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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 2000년대 한국영화의 국제 교류에 관한 연구 -국내와 해외의 국제영화제와 영화의 한류에 관하여-

International Exchange of South Korean Films in the 2000s -Domestic and Overse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이지현 ( Ji Hyun Lee )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 발행년도 : 2014

- 간행물 : 현대영화연구, 19권 0호

- 페이지 : pp.139-178 ( 총 40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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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본 연구는 2000년대 한국영화의 국제 교류에 대해서 살핀다. 우선, 국내의 국제영화제 개최 경향을 알아본 뒤, 해외의 국제영화제에 수상했던 한국의 감독들에 대해 정리한다. 그리고 해외에서 영화의 한류가 존재하였는지, 만일 존재했다면 그 역할은 어떠한지를 살피려 한다. 2000년대 국내의 국제영화제 활성화가 분명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하진 못하였더라도, 국내 영화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끈 것은 분명해 보인다.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양질의 영화들을 접할 기회를 주었으며, 영화인들상호교류의 장 역할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영화는 지역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왔고, 문화의 다양성을 증진시킬 수도있었다. 이 장점들 덕분에 1995년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은 국제영화제 유치를 위해 애썼다. 따라서 이후 10년간 국제영화제는 포화됐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영화제들은 스스로 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제외한 나머지 영화제들은 현재 제자리걸음 중이다. 그럼에도 국제영화제가 지니는 근본적 장점은 여전하다. 개최지의 입장에서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단순한 관광 상품 이상의 ‘지역 문화 강화에 대한 표본’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해외의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는 2000년대 이르러 비로소 선전하기 시작했다. 홍상수, 김기덕,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작가들이 해외에서 ‘한국영화의 누벨바그’를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의 주요 국제영화제들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렸다. 각각의 작가들은 한국의 특이점을 공간의 문제를 통해 발현시키거나, 시간이나 사회의 공시적 문제점들로 영화 속에 치환시켰다. 더불어 국내 학계에서 ‘포스트 코리안 누벨바그’라 불리는 이들의 활동이 국내에서 ‘포스트’가제외된 채 언급된다는 점 역시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문화콘텐츠 중 ‘한류 콘텐츠’로서 한국영화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1999년 완성된 <쉬리>가 불러왔던 아시아에서의 한국영화열풍은 200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엽기적인 그녀>가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상품의 예다. 그렇지만 이 새로운 문화 마켓이 지속적으로 그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에서 영화적 한류는 그 열기가 미미해 한류로서의 경향은 거의 없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 영화는 특화된 문화상품이 아니라, ‘다양성’을 무기로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초록(외국어)
This study looks into the international exchange of South Korean films in the 2000s. First, it will look into the trend of holding the domestic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nd sum up Korean directors who have been awarded in the overse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lso, it will look into whether there is the Korean wave (Hallyu) in films abroad and what roles it plays if there is. Even if the invigoration of the domestic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the 2000s did not draw a single result, it is clear that it has led the overall invigoration of the domestic film industry. It provided the audience with chances to watch various quality films and places of interchange of film makers. Also, it has helped develop the art of the cinema and local cultural industry and promote cultural diversity. Thanks to these merits, provincial governments have made efforts to host a film festival since 1995. For a decade after that,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became saturated, and film festivals started to look back on themselves in the late 2000s. Film festivals except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re at a standstill, but the fundamental merits of 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till persist, since it helps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for the venue and becomes ‘a model of the reinforcement of local culture’ beyond a simple tourist product. Korean films began to achieve good results in overse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the 2000s. Hong Sang-soo, Kim Ki-duk, Lee Chang-dong, Park Chan- wook and Bong Joon-ho were praised for bringing about ‘nouvelle vague of Korean films’ in foreign countries. They received recognition through major overse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dividual directors revealed South Korea’s singularities through an issue of space or substituted issues of time or synchronic problems in society for that. In addition, it should be noted that their activities, which are called ‘post-Korean nouvelle vague’ in the domestic academia, are mentioned removing ‘post-’in other countries. The roles of Korean films as ‘a Hallyu content’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are important as well. The Korean film craze in Asia brought about by Shiri completed in 1999 has remained after 2000. My Sassy Girl (Yeopgijeogin Geunyeo) is the representative product of Hallyu contents. However, it is regretful that this new cultural market cannot continuously show its power. Also, the zeal for the cinematic Hallyu is, in fact, slight in the U.S. or Europe. Therefore, in the future, Korean films should distinguish themselves with ‘diversity’ instead of specialized cultural products as a weapon in the world market.

논문정보
  • - 주제 : 예체능분야 > 연극영화
  •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 - 간행물 : 현대영화연구, 19권 0호
  • - 발행년도 : 2014
  • - 페이지 : pp.139-178 ( 총 40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5-600-002278845
저널정보
  • - 주제 : 예체능분야 > 연극영화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975-5082
  • - 수록범위 : 2005–2019
  • - 수록 논문수 :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