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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심리적 특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Entrepreneu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Upon Business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임희진 ( Hee-jin Lim ) , 김재홍 ( Jae-hong Kim ) , 박지윤 ( Ji-yun Park )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발행년도 : 2020

-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3호

- 페이지 : pp.63-102 ( 총 40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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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창업가의 성격특성을 강조하는 접근법은 비창업가와 창업가, 실패한 창업가와 성공한 창업가를 구별 짓기 어려운 무형적 요인으로 창업성과를 견인하기 위한 창업가의 특성 연구는 창업가정신 맥락에서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왔다. 이 때, 창업가의 성격특성과 더불어 가족이나 지인들의 물질적, 정신적 지지로 인하여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사회적 지지를 조절효과로 기업성과에 초점을 두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창업가의 특성이 사회적 지지를 조절하여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하여 창업가의 특성 중 독립변수 중 자율욕구,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내성 그리고 모호성에 대한 인내를 독립변수로 채택하여 이들 중 어떤 특성들이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를 실증하여 검증하였다. 특히, 사회적 지지가 기업성과와의 유의미한 연관성을 설명해줄 것인지 아닌지 밝혀보았다. 실증결과 창업가의 특성 중 자율욕구,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내성, 모호성에 대한 인내는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고 성취욕구는 기업성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행연구와 상이한 점은 성취욕구는 인적네트워크와 자기과신 측면에서 기업성과를 견인하는 핵심 성격특성으로 단언할 수 없다는 결과물이 도출되었다. 또한, 모호성에 대한 인내는 불확실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창업가의 주요 특성으로 현재 창업생태계에서 다루어져야 할 가장 중요한 성격특성 중 하나라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였고 그 결과 자기효능감 이외 다른 독립변수들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도출된 바는 창업가는 일반 급여자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의 사회적 지지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을 살펴보면, 첫째, 선행연구를 통해 본 연구주제의 근원이 되는 창업가정신 맥락에서 창업가의 심리적 특성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에서는 창업가정신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변수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되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관점을 달리하여 상대적으로 선행연구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성취욕구, 자율욕구, 스트레스 내성, 모호성에 대한 인내, 그리고 자기효능감을 이론적 고찰과 기존 문헌연구를 통해 그 개념을 살펴보았고,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기업성과와의 연관성을 시도하여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하여 창업가의 심리적 특성 연구 관점에서 학문적 기초를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창업가의 심리적 특성 각 변수들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창업가의 심리적 특성 중 자율욕구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내성, 모호성에 대한 인내는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욕구는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선행연구결과와 다소 상반된 결과로 본 연구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셋째, 자율욕구,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내성을 비롯한 모호성에 대한 인내는 선행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밝혀졌고, 비교적 기존연구에서 논의가 부족한 창업가의 특성 중 스트레스 내성을 살펴보면, 이는 기업활동을 수행하는 중 사업의 실패 그리고 자금압박 등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인내하는 창업가의 특성으로 정의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성향은 기업성과를 견인할 수 있는 주요 특성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 이외에 다른 성격특성과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다고 밝혀졌다. 이는 선행연구에서도 입증되었듯이 본인의 능력에 관한 강한 신념은 가족, 지인들의 경제적 지지를 이끌어 내고 기업성과에 강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 성격특성들에게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가족이나 지인의 정신적 경제적 지원이 창업의도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주어진 자원에 관계없이 기회를 찾아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는 창업가”는 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므로 사회적 지지는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의 성취욕구가 기업성과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모호성에 대한 인내가 성공적 기업성과를 견인할 수 있는 주요 성격특성으로 이는 현재 창업환경에서 더욱 강조되는 창업가의 심리적 특성이라는 점을 시사점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관점을 달리하여, 창업가의 특성 중 기존 선행연구결과가 많이 존재하지 않은 성격특성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이는 창업가의 특성이라는 연구 관점에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 것으로 본 연구의 성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외국어)
The personality traits of entrepreneurs have been studied in the context of entrepreneurship that drives entrepreneurial performance. In addition to the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t can be considered that the material and spiritual support of family and acquaintances can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this point, this study conducted an empirical study on how it affects the social support by focusing on corporate performance as a moderating effe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trepreneur on the performance of the enterprise by controlling social support. For this study,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s, autonomous desires, self-efficacy, stress tolerance, and patience for ambiguity among independent variables were adopted as independent variables, demonstrating and verifying which of these characteristics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corporate performance. In particular, it was revealed whether social support would explain a significant link to corporate performance.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results, it has been found that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s, patience with self-interest, self-efficacy, stress tolerance and ambiguity has a significant impact on corporate performance, while achievement desire do not affect corporate performance. Differences from prior research resulted from the result that the desire for achievement cannot be asserted as a key personality characteristic that drives corporate performance in terms of human network and self-confidence. In addition, patience with ambiguity was suggeste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racter characteristics to be dealt with in the current start-up ecosystem as a major characteristic of start-ups responding to uncertain environmental changes.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corporate performance as a control variable was demonstrated and, as a result, independent variables other than self-efficacy had no significant impact. What these findings suggest is that the entrepreneur is more independent and self-reliant than the general wage earner and is not much affected by the social support of his family or acquaintance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prior research,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were examined in the context of entrepreneurship. In the preceding studies, research was conducted focusing on innovation, initiative, and risk sensitivity, which are the sub-variables of entrepreneurship. but in this study, the need for achievement, the need for autonomy, stress tolerance, and ambiguity, which are relatively uncovered in the preceding studies, differing in perspective. Second, the effect of each variable of the entrepreneu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was verified.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amo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the need for autonomy, self-efficacy, stress tolerance, and patience for ambiguity had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performance, and the desire for achievemen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corporate performance. Third, the patience for ambiguity, including autonomy, self-efficacy, and stress tolerance, was found to be the same as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nd if we look at the stress tolerance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which are relatively lacking in discussion in existing studies, this is a business during corporate activities. It is defined as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who endure large and small stresses such as failure of the company and financial pressure. In this study, this tendency was found to be the main characteristic that can drive corporate performance. Finally,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had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other personality traits other than self-efficacy. As evidenced in previous studies, it was found that a strong belief in one’s abilities leads to economic support from family and acquaintances and has a strong influence on corporate performance. Other personality traits were found to have no significant association. This is because the mental and economic support of a family member or acquaintance may have an effect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s study produced differently from existing research and perspectives, significant results as a control variable of social support, focusing o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that do not have many existing prior research results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trepreneur. This could be the result of this study by providing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search as a characteristic of the entrepreneur.

논문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3호
  • - 발행년도 : 2020
  • - 페이지 : pp.63-102 ( 총 40 페이지 )
  • - UCI(KEPA) :
저널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3382
  • - 수록범위 : 2004–2020
  • - 수록 논문수 :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