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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교육편 : 「 おご-される 」 의 적격성에 관한 한 해석 (「 おご-される 」の適格性に關する一解釋 )
Language Japanese Education : An Explication on the Suitability of the Honorific Form O/GO-SARERU
백동선(Dong Sun Paek)
일어일문학연구 35권 89-104(16pages)
UCI I410-ECN-0102-2009-730-006473204

日本語의 敬語 使用法을 논할 때에, 항상 問題視되는 것에「お·ご-される」가 있다. 이 構文을 誤用 또는 過剩敬語라고 하는 從來의 解釋은 ヨ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お·ご-される」가 謙讓成分「お.ご-する」와 尊敬 助動詞「れる」가 결합한 것이라고 보는 說이며, 또 하나는, 「-する」를 尊敬形으로 한 「-される」에 尊敬接頭辭 「お·ご」가 過剩 添加되었다고 보는 說이다. 「お·ご-される」가「お·ご-する」와「れる」가 결합한 것이라고 보는 경우, 「お·ご-する」라는 표현은 불가능해도, 「お·ご-される」라는 표현은 가능한 用例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없다. 이것은, 「被行爲者에의 配慮」를 필요로 하지 않는 用語의 경우에는 「お·ご-する」로 표현하기 어려우나, 그 配慮의 有無와는 상관없이 「お·ご-される」는 사용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따라서, 이 解釋은 說得力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お·ご-される」가「-する」를 尊敬形으로 한 「-される」에「お·ご」가 過剩 添加되었다고 보는 경우에도 문제가 있다. 「お·ご-される」중에서, 특히 「お-される」의 경우에는 動詞의 尊敬形「-される」에 接頭辭「お」가 添加되었다고 풀이할 수 없다는 構文的인 問題點, 「お·ご-なさる」등이 過剩 敬語가 아니라는 점 등으로 볼 때, 이 解釋도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お·ご-される」에 의한 表現은, 誤用 또는 過剩敬語라고 指摘을 받으면서도 日本語母語話者에 의해 日常生活에서 빈번히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指摘과는 달리, 이 構文은 正用으로 認知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現代日本語話者는 「お·ご-される」의 使用規則을, 名詞의 敬語形 「お·ご-」에 尊敬助動詞「れる」의 첨가에 의한 「される」가 합쳐진 것이라고 認識하고 있다. 즉, 「お·ご-」와「される」를 別個의 것으로 認識하고 있다고 筆者는 解釋했다. 이 解釋은 여러 用例에서 충분히 뒷받침이 가능하다. 現代日本語話者는 「お·ご-なさる」의 代用을 「お·ご-される」에서 구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解釋이, 現代日本語話者의 意識과 構文的인 觀點에서 보더라도, 그 使用頻度의 觀點에서 보더라도, 가장 有效한 解釋이라고 믿는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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