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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 영미문학페미니즘 > 7권 2호

남성 거울을 깨트리기 위한 세 연약한 여자의 자살적 몸짓 : 『 마키날 』, 『 데뷔 무대 』, 『 사리타 』에 대한 페미니스트 연구

ARTICLES : Three Fragile Females's Suicidal Gesture to Shatter the Male Mirror ; A Feminist Reading of Machinal , The Debutante Ball , and Sarita

황훈성(Hoon Sung Hwang)

- 발행기관 :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 발행년도 : 2000

- 간행물 : 영미문학페미니즘, 7권 2호

- 페이지 : pp.93-109 ( 총 17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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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이 논문은 현대 미국 연극에 나타난 여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식민화된 몸을 되찾음으로써 자신의 주체성을 회복하려는 과정을 추적한 논문이다. 소피 트레드웰의 「마키날」에서의 Young Woman, 베쓰 헨리의 「데뷔 무대」에서의 테디 그리고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의 「사리타」에서의 사리타의 몸은 가부장적 사회에서 항상 남성들에 의해 점유되고 문신이 새겨진다. 여성의 몸에 "여성스럽다" (feminine)라는 가부장 문화적 윤곽이 문신되어지는 방식은 세 가지이다. 첫째, `여성의 육체를 일정한 크기와 일반적 윤곽으로 생산하려는 훈련적 실천; 둘째, 여성의 육체로부터 특정한 제스츄어, 자세, 움직임의 세목을 지정하려는 훈련적 실천; 셋째, 여성의 육체를 하나의 장식적 표면으로 전시하려는 훈련적 실천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바로 이 "여성스러움" 이라는 것은 남성의 응시에 의해 창조/생산되며 그런 의미에서 여성의 몸은 푸코가 말한 "순치된 몸" (docile body)으로 훈련되어진다. 위 세 여주인공들은 이러한 은밀하고도 집요한 가부장적 음모를 깨트리기 위해 신체적 자해 또는 남성 상대자의 살해 등의 폭력을 사용한다. Young Woman은 남편을 테디는 아버지를 사리타는 애인을 각각 살해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들의 살해행위는 끔찍한 범죄라기 보다는 여성 주인공들의 어쩔 수 없이 저지르는 제스츄어 다시 말하여 남성응시에 의해 철저히 식민화 되어 있는 그들의 몸을 되찾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 결과 이러한 육체의 되찾음은 뫼비우스 띠 모양 연결되어 있는 정신의 주체성까지도 회복할 수 있는 길로 이어질 것이다.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영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 - 간행물 : 영미문학페미니즘, 7권 2호
  • - 발행년도 : 2000
  • - 페이지 : pp.93-109 ( 총 17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09-840-006447129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영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9689
  • - 수록범위 : 1995–2020
  • - 수록 논문수 :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