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프 문자교육의 유아를 위한 한글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

윤선영

한독교육학회 교육의 이론과 실천 발도르프 문자교육의 유아를 위한 한글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

Moeglichkeit der Umsetzung des Waldorfpaedagogischen Schreibunterrichts fuer die Kiner im Vorschulalter mit der koreanischen Sprache

윤선영 ( Yun Seon Yeong )

한독교육학회 2003.04

교육의 이론과 실천 8권 1호 133-161(29pages)

UCI I410-ECN-0102-2009-370-00345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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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발도르프 교육을 창시한 슈타이너는 7세 이전의 유아에게 일찍부터 인지적 학습을 강요하게 되면 신체발달을 저해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유아기 때 문자교육을 하지 않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서서히 쓰기를 가르치고 읽기 학습은 2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시작된다. 연구자는 입학 전 한글을 배워야 하는 한국의 현실적인 요구를 충족하면서 유아기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발도르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문자교육을 유아들에게 적용해 보았다. 발도르프 문자교육은 형태, 소리,

Diese Arbeit will zur Entwicklung des Schreibunterrichts fuer die Vorschulkinder in Korea durch die waldorfpaedagogischen Unterrichtsmethode fuer die Schulkinder so wohl theoretisch als auch praktisch beitragen. Da in Korea schon im ersten Schuljahr di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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