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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시대와 철학 > 14권 2호

특집 : 철학원전 번역을 통해 본 우리의 근현대 - 개화기부터 1953년 이전까지 ; 50년대까지 영미철학의 수용과 용어의 번역

The Reception of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and Translation of Philosophical Terms to 1950,s

황필홍 ( Hwang Pil Hong ) , 이병수 ( Lee Byeong Su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발행년도 : 2003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14권 2호

- 페이지 : pp.147-170 ( 총 2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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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영국의 고전경험론과 분석철학, 실용주의를 포함하는 영미철학이 이 땅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60년대부터다. 그 전까지 영미철학은 독일철학과 구분되는 철학적 사조로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글은 50년대까지 영미철학적 논의를 전개하고 있는 철학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철학적 입장과 그들이 사용한 주요 철학용어를 고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글에서 다룬 철학자는 한치진, 박종홍, 김준섭이다. 초창기 철학자들이 일본어 번역에 의존하여 서양철학적 개념을 이해했다는 사실은 번역 과정에서 야기될 수밖에 없는 서양철학적 개념어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사상적 고투가 그들에게 생략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식민지 근대화와 철학적 사유의 초기 상황의 제약아래서도, 초창기 철학자들은 자신이 설정한 철학적 과제와 밀접한 철학적 개념어에 관한 한, 분명한 자각을 가지고 있었다. 초창기 철학자들은 일본어 번역에 의지하여 철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주체적 번역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해방 후 실용주의, 과학철학과 기호논리학 등 영미철학 관련 용어가 철학자마다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는데, 이는 번역되는 철학사상이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초기적 단계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음과 동시에 해방 이후 서양철학과 직접 접하면서 나름대로 적합한 번역어를 모색한 노력과도 맞닿아 있다.
초록(외국어)
In 1960`s,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including british classic empiricism, analytic philosophy, pragmatism fully began to spread to Korea. And before that time,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wasn`t paid attention such a philosophical current as was different from German Philosophy. In this paper, I focussed on the philosophical asserts and terms of early Korean philosophers who had discussed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from colonization period of Japan Empire to 1950,s. They were Han Chi-Jin, Park Song-Hong and Kim Jun-Sub. The early Korean philosophers approached to and comprehended western philosophical terms through translation of Japanese language. It meant that they lacked sincere reflection and strenuous efforts towards philosophical terms inevitably caused by the process of translation. However, even under the colonial modernization and early situation of philosophical thinking, the early Korean philosophers were sharply conscious of such philosophical terms as deeply concerned with their own philosophical task. Saying in other words, though studying western philosophy through translation of Japanese language, they held subjective attitude about translation within restricted extent. After the Independence from Japan Empire, The terms of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concerned with pragmatism, philosophy of science, symbolic logic, were variously translated into Korean by every philosopher. This showed that their early reception of British and American Philosophy resulted in insufficient comprehension of translated philosophical thoughts, and that they came into direct contact with western philosophy, not through translation of Japanese language, groped for adequate translation.

논문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14권 2호
  • - 발행년도 : 2003
  • - 페이지 : pp.147-170 ( 총 24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09-150-003739469
저널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7-2809
  • - 수록범위 : 1987–2019
  • - 수록 논문수 :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