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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시대와 철학 > 14권 2호

특집 : 철학원전 번역을 통해 본 우리의 근현대 - 개화기부터 1953년 이전까지 ; 1950년대 중반 이전까지의 신유학관련 철학원전 번역에 나타난 특징과 문제

Character and Problem in Philosophy-the Original translation in connection with Neo-Confucianism before the middle of 1950`s

김덕균 ( Kim Deog Gyun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발행년도 : 2003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14권 2호

- 페이지 : pp.239-261 ( 총 23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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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신유학은 송명대 발생하여 근대이전사회까지 한ㆍ중ㆍ일 삼국의 정신세계를 지배하였던 철학이자 지배이데올로기였다. 그러나 근대화과정에서 특히 근대화=서구화의 도식 속에서 신유학은 봉건잔재, 봉건이데올로기로 치부되면서 동아시아의 정신세계로부터 배척당하였다. 이는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주자학의 일방 독주에 대한 반성이자 반발 이었다. 이들은 당대 문제를 양명학의 실천적 요소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이를 시대적 요구로 받아들였다. 이 연구는 50년대 중반이전의 신유학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경향과 원전번역에 나타 난 특징을 다루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번역서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다. 따라서 당시 연구자들의 연구물에 나타난 원전 번역어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음을 지적해 둔다. 당시 연구 자료와 번역서들이 비록 편린이긴 하지만, 그 가운데 취급된 번역어를 통 해서 근대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아쉬운 것은 온전한 번역서가 없다는 것도 있지만, 번역어조차도 국한문혼용체이기 때문에 순전한 번역어라고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더라도 그들이 원전을 이해하는데 사용한 개념들을 하나의 번역어로 간주할 수 있다 면 이 연구의 주제에 상치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본 연구는 1900년도부터 1950년대까지를 범위로 삼는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민족적 대격변과 근대화의 시점을 염두한 것이다. 1950년대 중반이전과 이후는 근현대의 분기점으로 볼 수 있다. 이 연구논문에 먼저 근대화 시기의 번역문제 를 다루고, 나머지는 2차년도 과제로 남겨둔다. 둘째, 1960년대부터는 완역서는 아니더라도 번역본들이 출판되고 있다. 번역서 없는 시절의 신유학에 대한 태도와 번역서 있는 시절의 신유학에 대한 태도는 분명 다를 것이다. 이를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시기를 1950년대 중반으로 잡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초록(외국어)
Neo-Confucianism came out during the Song and Ming dynasty in China and philosophical thoughts of three countries, China, Korea, and Japan was dominated by Neo-Confucianism until the modern age. Neo-Confucianism was regarded as both philosophy and overmastering ideology. As Neo-Confucianism was considered vestiges of feudality and the ideology of feudality in process of modernization and westernization, Neo-Confucianism was badly treated and was proscribed from the philosophy of East Asia. This protest and reflection were against theory of Juzixue which had dominated philosophical thoughts for a long time. Instead, theory of Yangmingxue came out at that time and theory of Juzixue was replaced with theory of Yangmingxue which was considered more practical than the former philosophy.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philosophers studied on Neo-Confucianism until the year 1950 and to find characteristics of the original book. However, it was big problem that there was not book in translation at that time. Therefore, it points out that scholars at that time had no choice but to the original book. Even though data and book in translation are not good enough, this study tries to review the modernity with the help of book in translation chosen from them. There are not appropriate books in translation to support this study. Because even language in translation is mixture of korean language and chinese language, it is not convincing whether book in translation is perfect or not. Nevertheless, If their idea to understand the original book is regarded as an appropriate language in translation, it can be more relevant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This study examines the subject from the year 1900 and the year 1950. There are two reasons why it focuses on the period from 1900 to 1950. The first one is that this study puts emphasis on revolution and modernization. The mid-1950s is turning point toward modernized age. This study takes care of problem in connection with the translation of modernized age and the rest of study is left as a next project. The second is that books in translation have been published since 1960 in spite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perfectly translated. It is true that there could be different thoughts of Neo-Confucianism between the age with book in translation and the age without book in translation. That is why mid-1950s is regarded as a turning point.

논문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14권 2호
  • - 발행년도 : 2003
  • - 페이지 : pp.239-261 ( 총 23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09-150-003739494
저널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7-2809
  • - 수록범위 : 1987–2019
  • - 수록 논문수 :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