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ものだ」가 일본어교육에서는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지 그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여 일본어학습자의 이해향상을 돕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일본어 능력 시험 2급 문법의 텍스트, 작문 텍스트, 문법 텍스트에서「もの(だ)」문장의 해설을 조사하여 한국의 일본어 교육에서 「もの(だ)」문장이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지 그 현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각 텍스트에서는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조동사의 「ものだ」, 종조사 「もの」의 용법의 일부만 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고, <대용기능>의 용법과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용법과의 구별도 명확히 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한국어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해석이 제시 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보였다. 여기에서는 그 개선안으로서 「もの(だ)」는 (1)<대용기능>의 명사적 용법 (2)<본성·본질><당위><해설><회상><감개>의 조동사적 용법 (3)<이유·원인제시 (반발·주장)>의 종조사적 용법의 세가지 형식을 가진다는 것을 제시 할 것을 제안하였다. 아울러「もの(だ)」가 명사적 용법·조동사적 용법·종조사적 용법으로서 사용된 경우, 「もの」의 실질명사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もの(だ)」를 한 단어의 한국어로 해석하는 것은 오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한국어모어화자의 이해를 위해 각 용법에 해당하는 한국어의 문말표현도 제안하였다.
本硏究は日本語學習者の「もの(だ)」の理解向上にために、日本語敎育での「ものだ」はどのように敎えられているのか、その敎育現狀を把握し、改善案を提示するこ之にその目的がある。そのために、まず、日本語能力試驗2級文法のテキスト、作文テキスト、文法テキストから「もの(だ)」文の解說を取り上げ、韓國の日本語敎育で「もの(だ)」文がどのように敎えられているのかその現狀を調べた。その結果、各テキストではモダリティを表す「ものだ」の用法、終助詞の「もの」の用法が全部前っていない場合が多く、<代用機能>の用法之モダリティを表す用法之の區別も明確にされていなかった。また、韓國語の解釋でも間違った解釋が提示されるなど樣樣な問題點が見られた。その改善案之して、ここでは、「もの(だ)」は(1)<代用機能>の名詞的用法(2)<本性·本質><當爲><解說><回想><感慨>の助動詞的用法(3)<理由·原因提示(反駁·主張)>の終助詞的用法の三つの形式を持つ之いうこ之を提示する必要がある之提案した。さらに、「もの(だ)」が名詞的用法·助動詞的用法·終助詞的用法之して使われた場合、「もの」の實質名詞の意味が無くなるため「もの(だ)」を一つの韓國語之して解說するのは誤解を招く恐れがあるこ之から韓國語母語話者の理解のために各用法に該當する韓國語の文末表現も提案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