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민족문화학회 > 한민족문화연구 > 36권 0호

알레고리스트의 위치와 「비화밀교」의 정치성

The Location of allegorist and political nature in "Secret fire, Esoteric Buddhism" Lee Chung-jun`s fiction

박영준 ( Young Jun Park )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 발행년도 : 2011

-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36권 0호

- 페이지 : pp.333-360 ( 총 28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6,3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알레고리스트는 텍스트 바깥에서 텍스트를 해석하는 주체로 상정된다. 작가는 알레고리를 개발하고 창작하는 존재인데 알레고리스트를 인물로 내세워 알레고리를 액자소설의 내화로, 알레고리스트의 해석을 액자소설의 외화로 설정할 수 있다. 이때 알레고리스트는 텍스트 내부에서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존재로 기능한다. 『비화밀교』(1985)를 내용상으로 내화와 외화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외화의 화자가 지니는 알레고리스트적 특징이 잘 드러난다. 이 글은 『비화밀교』를 변이형 액자형식의 소설로 독해하면서, 형식에서 드러나는 화자의 특성을 추출하는 한편 그 화자의 성격을 알레고리스트로 규정하고, 알레고리가 정치적 형식으로 기능할 때에 생겨나는 설화와 현실 사이의 거리를 가늠해 본 글이다. 『비화밀교』는 이청준 소설에서 정치적 분노가 극단적이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표출된 작품인데 내화의 설화성이 강조될수록 외화의 화자가 내화의 서사에 참여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알레고리스트로서 해석자의 역할이 강화되면 알레고리의 정치성이 강조된다. 이 화자의 특징은 이청준의 여타 여로형 혹은 탐색구조의 소설을 분석하는 데에 있어 유용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초록(외국어)
We know that allegorists are living in the outside of text. Allegorists analyze the text and send the meaning of text to readers. Novelists develope and create allegories. Some novelists create a allegorist as a character. There are two stories in their fiction(story within a story). We call one inside-story and call another outside-story. Allegorist lives in outside-story. He often narrates and carries inside-story to readers. "Secret fire, Esoteric Buddhism", Lee Chung-jun`s fiction, is composed of two stories. Inside-story is like legendary narrative. In outside-story narrator performs a role as allegorist and character. He says about inside-story and analyzes that as a allegorist. In the end of this fiction he carries Lee`s message to readers. Lee`s main idea is very political. Comparing with other Lee`s fictions we can realize that the more legendary inside story is, the stronger narrator`s analysis is in outside story. In "Secret fire, Esoteric Buddhism" narrator is a political allegorist. He prevents readers from misunderstanding. If some readers interpret this fiction as a religious or mysterious story, it must be a misunderstanding.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 - 간행물 : 한민족문화연구, 36권 0호
  • - 발행년도 : 2011
  • - 페이지 : pp.333-360 ( 총 28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2-910-001842226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9836
  • - 수록범위 : 1996–2019
  • - 수록 논문수 :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