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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의 역사적 맥락에서 본 아도르노의부정 변증법의 의의와 그 이론적 실천의 한계

The Significance of Negative Dialectics of Adorno and the Limits of its Theoretical Praxis in the Context of History of Dialectics

김성우 ( Seong Woo Kim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발행년도 : 2011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22권 1호

- 페이지 : pp.29-53 ( 총 25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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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현대 자본주의 사회와는 다른 사회를 구성하려는 존재론적 태도로서 해체론 쪽에서는 차이의 존재론이 그리고 변증법 측에서는 부정의 존재론이 등장한다. 전자의 모델은 들뢰즈의 차이 존재론이라면 후자의 모델은 아도르노의 부정 변증법이다. 들뢰즈는 니체를 이어받아 부정을 노예의 태도로 규정하면서 긍정을 새로운 가치전환의 핵으로 제시한다. 부정을 강조하는 변증법가(dialektikos)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긍정은 무비판적이고 반비판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아도르노는 긍정보다는 여전히 부정을 선택한다. 그래서 이전의 변증법과 달리 진리로 가는 자신의 길을 ``부정변증법``이라고 칭한다. 변증법의 경험내용은 ``부정의 부정이 긍정``이라는 원칙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음(동일성)에 대한 다른 것(타자, 같지 않은 것, 비동일자, 자연, 사태, 실재)의 저항에 있다. 바로 이 저항경험으로 인해 변증법의 족쇄가 풀려 그 힘이 발휘된다. 아도르노가 부정변증법을 제안한 이유는 헤겔의 관념변증법과 소비에트 이데올로기가 된 유물변증법(Diamat)을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기존 변증법의 동일자 추구 대신에 그의 비동일자(현재 존재하는 있는 것과의 차이)로의 방향전환은 차이의 흔적을 상기하려는 미메시스라는 예술적 계기를 통해 제일 근거라는 존재신론(存在神論)적 구조를 깨트리게 된다. 그러나 그의 비동일자도 매개의 실체화에 반대해서 혹시 직접적인 것의 실체화에 속하는 것은 아닌가? 그러므로 아도르노가 비판한 해체존재론의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곤경, 즉 "철학적 위안의 최신판이며 신화적 완곡어법의 일종"에 그 자신의 부정변증법 역시 처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초록(외국어)
As the ontological attitude to constitute a society other than the modern capitalist one, the diverse forms of ontology of difference have appeared on one side of Deconstructionism and the ones of ontology of negation on the other side of Dialectics. A model of the former is Deleuze`s ontology and one of the latter Adorno`s negative dialectic. Deleuze as a descendant of Nietzsche determines negation as a attitude of slaves and presents affirmation as a axis of revaluation. Unlike a dialektikos who put emphasis on negation, he doesn`t regard affirmation as the uncritical and anti-critical. But Adorno does still choose negation. And so he call his way to the truth ``a negative dialectic`` in contrast to previous ones. According to him, the empirical contents of dialectics consist in the figure of ``a negation of the negation``, but in the resistance of the other(non-identity, nature, state-affairs, reality) to the same(identity). Owing to the experience, dialectics freed from the fetters will have worked. He presents his negative dialectic in order to overcome Hegel`s idealist one and Diamat that has been the formal ideology of the Soviet Union. Instead of seeking to the identity of these previous dialectics, his turn to non- identity(differences with the present beings) de-constructs the onto-theological structure as a first basis through the artistic moment of mimesis that recollects the traces of differences. But, doesn`t his non-identity opposed to substantialization of the mediate belong to one of the immediate? Therefore, doesn`t his negative dialectic be in the difficulty of "the latest version of philosophical consolation and the kind of mythical euphemism" for which he has criticized deconstructionism.

논문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 간행물 : 시대와 철학, 22권 1호
  • - 발행년도 : 2011
  • - 페이지 : pp.29-53 ( 총 25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2-150-001867103
저널정보
  • - 주제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7-2809
  • - 수록범위 : 1987–2020
  • - 수록 논문수 :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