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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試論詞語釋義中「隱性狀語」與詞語搭配中「顯性狀語」的相互制約關係
On the mutual restrictive relations between the Recessive adverbial in the course of terms explanation and the dominant adverbial in the course of collocation
가보서
중국언어연구 38권 75-92(18pages)
UCI I410-ECN-0102-2012-720-003260495

동사 혹은 형용사를 언어사전에서 그 의미를 해석할 때, 간혹 부사어를 포함해서 문 장을 해석을 한다. 본문은 이에 문제점을 한 가지 제기하고자 한다 : 만약 해석을 함에 있어 隱性부사어으로써 해석되어지는 語句에 顯性부사어로 충당될 때, 의미가 중복되어 지는 잘못된 문장이 되지는 않는지? 만약 잘못된 문장이 아니라고 여긴다면, 이것은 隱性부사어가 顯性부사어에 대해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는 설명인가? 본문은 분석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隱性부사어로 그 단어 형태소의 뜻일 때, 顯性부사어에 확실한 제약작용을 가질 수 있다. 顯性부사어는 일반적으로 隱性부사어의 의미와 같거나 모순되는 語句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문장이 다. 그리고, 隱性부사어로 그 단어 형태소의 뜻이 아니고 동시에 顯性부사어를 사용하여 잘못된 문장으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隱性부사어가 顯性부사어에 대한 제약작용이 없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없고, "隱性부사어가 단어 뜻의 필수내용이냐 아니냐"의 상황까 지 고려해야 한다. 언어사전이 의미해석의 주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전에서 의미해석 비 교와 언어응용의 결합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대다수 비형태소의 뜻은 隱性부사어의 사 용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것은 顯性부사어가 隱性부사어에 대한 제약 작용의 표현이며, 語句를 객관적으로 현실에서의 응용하는 것은 주관적 해석에 대한 제 약작용의 표현이다. 언어사전은 語句해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형태의 語句해석에서 부사어 성분을 적절하게 처리돼야 한다. 이로 인해, 언어를 공부하는 자 혹 은 언어연구자들의 오류를 피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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