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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試論漢語表致使義的“讓”字結構及其對應的韓語表達
장효만 , 왕신연 , 상안신
중국언어연구 46권 451-468(18pages)
UCI I410-ECN-0102-2014-700-001494324

중국어에서 사동 의미를 표현하는 “讓”자문 및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 중국어에서“讓”자문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여태까지는 중국어 연구 영역이든 중국어를 제2 언어로 가르치는 대외 한어 영역이든“讓”자문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讓”의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반 동사로 사용하고,다른 하나는 “讓”자문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讓”자문은 사동 의미를 표현하는 “讓”자문 과 피동 의미를 표현하는“讓”자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동 의미를 표현하는 경우, 허락이나 허용 의미를 표현하는 “讓”자문, 명령하여 부리는 의미를 표현하는 “讓”자문, 또 원인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거나 어떻게 되게 하는 “치사(致使)”의미를 표현하는 “讓”자문,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본문은 중한 언어 대조 연구의 배경에서, 중국어 중 사동을 표현하는 세 가지“讓”자문을 분석하고 한국어 중에서 그에 대응하는 표현법을 구하였으니 중국어나 한국어를 제2 언어 교육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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