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온라인 교육 컨텐츠의 아이덴티티 분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가 채택하는 대부문의 연구 방식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제시되어 온 웹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에 기준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기 위하여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위한 과정을 설치하고 400 여개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국내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의 경우를 대표적인 경우로서 관찰하였다. 우선적으로 본 연구는, 온라인 교과목들을 광의적으로 1. 실습을 위한 교과목과 2. 개념전달을 위한 교과목 두 분야로 구운히어 온라인 교육 컨텐츠 아이덴티티와 어떠한 관계를 보이는지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구분 자체만으로는 온라인교육 컨텐츠 아이덴티티에 있어서 (1)담당교수의 강의 스타일 (2)담당 교과목의 특성 (이교수자와 제작팀간의 원활한 대화 (4)기본적인 템플릿 제공 등의 요소보다 특별한 변별성을 보이지 않는 것올 확인하였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본 연구자들이 제시한 구분과 다음요소들 :(1)담당교수의 강의 스타일 (2)담당 교과목의 특성 (3)교수자와 제작팀간의 원활한 대화 정도 간의 관계를 동시에 살펴볼 때, 온라인 교육 컨텐츠 아이덴티티와 어떠한 상관성이 나타날 지 기대하며, 본 연구 처럼 단계적으로 시도하는 연구가 현재 급속히 부상되는 온라인 교육 컨텐츠의 아이덴티티를 밝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This study tried to build a guideline of a Identity of Online Educational Contents. All the methods are basically based on previously introduced Web Identity Guideline. For a successful output of this purpose of the study, this study observed a Korean O Cyber university`s case as a representative one, which is serving 400 online educational contents for the Bachelor`s degree. This study, firstly, categorized all the online subjects into two wide parts such as 1. Subjects for Practice and 2. Subjects for Concept Building. However, this study found that no differences revealed only according to this division rather (1) Characteristics of the instructors` teaching (2) Active communication with Planning & Design Team (3) Contents Template. Thus, in the next study, we expect more relevance between the above division we provided and the followings such as (1) Characteristics of the Instructors` Teaching (2)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3)Active Communication with Planning & Design Team (4) Contents Template. And this kind of gradual access to the identity of online educational contents will help to figure out the very emerging online educational content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