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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 한국어문교육 > 15권 0호

전문(全文)읽기를 통한 과정중심의 소설교육 -「삼포 가는 길」의 교과서와 수업 분석을 중심으로

The Classic and Text : A Study on Process-based Novel Education through Reading Full Text -Focusing on Analysis of Textbooks and Case of Teaching The Road to Sampo

정원술 ( Won Sool Jeong )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 발행년도 : 2014

-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15권 0호

- 페이지 : pp.23-54 ( 총 32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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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이 논문은 줄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현행 결과중심 소설교육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으로 ``전문읽기``를 통한 ``과정중심``의 소설교육을 제안한다. 이것은 교과서 제도 변화와 함께 준비해야 할 문학교육의 과제이다. 현실의 교육은 교과서 지면에 제한된다. 황석영의「삼포 가는 길」을 분석하면 각각 다른 학습목표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과서가 결말만 부분 인용하고 학습활동이 사회적 의미로만 귀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읽기와 학습의 ``과정``은 생략된 채 ``결과``적 지식만 강조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의 원인에는 거시적인 문학연구의 추상성이 있다. ``민중문학``은 이 소설의 주된 담론으로 그 자체의 이론적 수정을 거쳐 보여주기 기법에 리얼리즘적 의의가 있음을 밝혔는데, 아직 문학교육에 적용하지 못했다. 한편, ``여로소설``은 이 소설의 보편적인 문학성을 증명하는 구조분석으로 중등교육으로 적용하기에는 그 수준이 난해하다. 두 담론 모두 결과론적 지식으로만 문학교육에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물과 풍경의 묘사미학``이라는 미시담론을 제안한다. 이 소설은 ``길 위의 이야기``이고 ``사람들의 이야기``로 ``길 위의 풍경들``이 중요한 작품이다. 이 아름다운 장면 묘사를 경험하는 소설읽기를 위해서는 중략을 통한 교과서 구성이 현실적 대안이다. 수업사례를 보면 1차시의 ``모둠 몰입독서와 모둠퀴즈``를 통해 세부적인 장면을 기억에 인상 깊게 남기고 그것을 평가하는 수행과제를 실시한다. 2차시에는 ``모둠발표``를 통해 학생의 창의적 발표와 질문을 유도한다. 결국 이것이 전문 읽기에서 비롯되는 과정중심 소설교육의 한 대안이다.
초록(외국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oint out a problem of the current novel education called ``result-based`` and to suggest an alternative of ``process-based`` that through ``reading full text``. It is a task of literature education to prepare for the change of textbook publishing system. The real education is restricted to lack of space of the textbook. Analyzing of Hwang Sok-yong`s The Road to Sampo in high school literature textbooks, all of them extract the ending samely, despite each of them have the different learning objectives. And the various learning activities are concluded in social meanings, too. The problem is that there are not a process of the reading and learning, but a result of the episteme. This problem is caused by a abstractness of the macroscopic literature research. ``The people literature`` is a major discourse on this novel, but was corrected itself in terms of theory. Its result is a finding that the technique of ``showing`` is a importance of the realism. This was not applied to literature education yet. On the one hand, ``journey novel`` is a structural analysis for confirming the universal literature value. But its level is high to apply to the secondary education. Both dicourse have a problem that they provide only the result-based episteme for literature education. This study suggests a microscopic alternative, namely ``aesthetic description of character and landscape``. The importance of this novel are about the ``up the road`` and ``people`` and ``landscape``. It is reading the novel by ellipsis that a realistic alternative to experience the aesthetic description of landscape in textbook. Analyzing a case of teaching called ``reading engagement and group quiz``, many students could memorize the detailed scenes and work the performance tasks. And this first class had a creative effect on ``group presentation`` of the second. Finally, it is one case of the process-based novel education through reading full text.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 -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15권 0호
  • - 발행년도 : 2014
  • - 페이지 : pp.23-54 ( 총 32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4-700-001500434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
  • - 해외 등재 : -
  • - ISSN : 2233-9531
  • - 수록범위 : 1986–2020
  • - 수록 논문수 :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