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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 세계문학비교연구 > 52권 0호

헤르더의 인본주의적 민족사상 연구

A Study on J. G. Herder`s Humanistic National Ideology

김완균 ( Wan Kyun Kim )

- 발행기관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 발행년도 : 2015

- 간행물 : 세계문학비교연구, 52권 0호

- 페이지 : pp.243-268 ( 총 26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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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개별성과 보편성 사이의 갈등관계는 복합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이는 바로 18세기 계몽주의의 특징으로서, 이들은 민족성을 인간성의 구현을 저해하는 방해요소이자, 보편성을 통해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헤르더는 민족성과 인간성을 대립명제로 이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 둘이 서로 균형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믿었다. 즉, 그의 민족사상은 18세기 세계주의와 19세기 민족주의 사이에서 일종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헤르더가 주장한 특수한 것과 보편적인 것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할 수 있다. 첫째, 그는 둘 사이의 긴장관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가? 둘째, 독자적이고 고유한 특성을 억압하지 않고 제 민족 사이의 자유로운 교류를 방해하지 않는 인본주의적 문화는 어떻게 창출될 수 있었는가? 본 논문에서는 이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헤르더의 인본주의적 민족사상을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해 그는 민족성을 배양할 것을 주장했지만, 또한 보편적 인간성의 발전을 민족적인 개별성의 발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간주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간의 개별성과 보편성 두 가지를 모두 인정하고 수용해 조화롭게 연결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다원성 속의 단일성이라는 원칙은 헤르더의 세계관의 핵심이었고, 그는 이 원칙에 근거해 개별성과 보편성, 개인과 집단, 자연과 문화 사이의 갈등관계를 조화롭게 조정할 수 있었다.
초록(외국어)
The conflictive relation between individuality and universality bring out complicated problems. It was the very characteristic of the Enlightenment. In this age the nationality became accepted as an obstructive factor that hinders the realization of humanity and as an object to be overcome through the universality. But Herder believed that the two were not in antagonistic but in harmonious and balanced relation. Quite simply, his nationality ideology was a kind of link between the cosmopolitanism of the 18th century and the nationalism of the 19th century. In this context, we can pose questions about the Herder``s dialec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ity and the universality: First, how could Herder deal effectively with the tension between the two? Second, how could he create humanistic culture which don``t suppress one``s own intrinsic characteristic and don``t disturb free exchanges between peoples and nations? Related to such questions, I had tried to inquire into Herder``s humanistic nationality ideology. And to conclude, Herder called for a cultivation of nationality. But he considered the progress of humanity as an essential prerequisite for a development of national individuality. And based on this position, he could acknowledge, accept and combine individuality and universality. This principle ``unity within diversity`` was the core of Herder``s world view. And based on this general principle, he could make an adjustment the strain on relations between individuality and universality, individuals and groups, nature and culture.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 - 간행물 : 세계문학비교연구, 52권 0호
  • - 발행년도 : 2015
  • - 페이지 : pp.243-268 ( 총 26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6-800-000348706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175
  • - 수록범위 : 1996–2019
  • - 수록 논문수 :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