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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학비교학회(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세계문학비교연구 > 52권 0호

동독의 고전주의문학 수용: 에곤 귄터의 <바이마르의 롯테>와 괴테의 탈신화화

The Reception of Classical German Literature in GDR. Egon Gunthers Lotte in Weimar and the Demythologization of Goethe

피종호 ( Jong Ho Pih )

- 발행기관 : 세계문학비교학회(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발행년도 : 2015

- 간행물 : 세계문학비교연구, 52권 0호

- 페이지 : pp.269-290 ( 총 22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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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동독에서 바이마르 고전주의문학의 수용은 1949년 건국초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동독이 붕괴될 때까지 괴테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고전주의문학의 수용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시기적으로 해석의 차이를 보인다. 동독영화에서 고전주의 문학의 수용은 1950년대 말부터 나타난다. 그 중에서 에곤 귄터는 괴테에 관한 영화를 가장 많이 제작한 감독이다. 그가 나치즘 시대에 쓴 토마스 만의 망명소설 『바이마르의 롯테』를 영화화 한 것은 이 소설이 괴테 수용이라는 수용형식 속에서 보편적 편재성의 휴머니즘이 제시하는 의미의 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서동 시편』, 『토르크바토타소』등 괴테의 많은 작품들이 함축적으로 내포되어 있다는 점은 이러한 점을 확인해주고 있다. 에곤 귄터의 영화에서 바이마르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괴테를 재평가하는 것은 새로운 자유화 문화정책의 경향에 따른 것이며, 또한 일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현재영화’의 특성에서 비롯되고 있다. ‘국가 유산의 비판적 소유’라는 새로운 문화정책에 부합하면서 낭만주의를 옹호하려는 시도는 ‘반(反)괴테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고전주의문학의 수용에서 다른 시기와 차이를 보이는 1970년대 시대적 예술경향이기도 하다. 이 글은 괴테를 집중적으로 수용한 에곤 귄터를 중심으로 고전주의문학의 수용과 괴테의 재평가에 대한 의미를 분석한다.
초록(외국어)
The reception of Classical German Literature in the GDR goes back to its foundation in 1949. The reception of Classical German Literatur in DEFA began at the end of 1950s. But at the beginning of the era of Erich Honecker in the early 1970s, Classical German Literature was accepted in literature, film and arts more actively than other periods. Heritage films, which were presented mainly by Siegfried Kuhn, Egon Gunter, Horst Seemann, are representative examples. In particular, the ‘Gegenwartsfilm’ Lotte in Weimar of Egon Gunter, who showed a extreme interest on Goethe, reappraised the meanings of Classical German Literature, which was accepted in the socialistic society. The film Lotte in Weimar, as a literary adaption of Thomas Manns exile roman with the same titel, who had pursued the Humanism of universal omnipresence in the age of Nazism, was a new interpretation of Humanism on the level of Socialism, rather than a anti-Goethe film. That was strongly influenced by the liberal tendency of cultural politics, by the demand for the appropriation of National Cultural Heritage, by the perspective of writers and artists reflecting the pains of writers of the Classical periods, whose literary achievements had not been recognized in the era of Goethe, by the thereby renewed interest in Romanticism, which had been hitherto in GDR placed in a position of marginal importance and which had been denigrated as pathological and sick, and by the resistive characteristics of Egon Gunter. The Re-evaluation of the traditional Goethe-cult was suggested in the process of demythologization through the satire of parody rhetorics. This kind of Re-evaluation as a attempt to differentiate the interpretation of Goethe in West Germany has influence upon the reception of Classical German Literature in GDR up to the mid-1980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세계문학비교학회(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 간행물 : 세계문학비교연구, 52권 0호
  • - 발행년도 : 2015
  • - 페이지 : pp.269-290 ( 총 22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6-800-000348711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175
  • - 수록범위 : 1996–2020
  • - 수록 논문수 :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