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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계녀가류 규방가사의 시간성 연구

Literature Edition :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s temporal Character Research

최연 ( Yean Choi )

- 발행기관 : 온지학회

- 발행년도 : 2016

- 간행물 : 온지논총, 46권 0호

- 페이지 : pp.63-92 ( 총 30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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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계녀가류 규방가사의 다수 작품들의 의식의 흐름을 보면, 현재의 시각에서 출발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다가 다시 현재로 되돌아오면서 미래를 지향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계녀가류 규방가사가 작자의 의식의 흐름을 통해 지속적인 시간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고 베르그송, 마르틴 하이데거의 시간적 이론과 연관 지어 그 표현구조의 근간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간성의 이행 속에서 교훈담론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 지, 이런 서술방식이 갖는 기능과 의미가 어떠한지, 여성의 인생담론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신행이라는 현재적 시각에서 자식을 떠나보내는 정신적 불안감을 보여주며 여성의 운명론과 함께 현재를 출발점으로 새롭게 시작 하기를 바라는 기대의식을 보여준다. 다음은 과거로 회귀하여 자신이 겪은 시집살이의 경험담을 서술하고, 역대 효부효녀들의 고사를 인용하면서 규범행실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과거로의 회귀는 현실거부를 위한 시도이기도 하지만, 또한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대면과 극복이라는 의식형태의 다른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작자는 결사부분에서 행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미래의 시간의식으로 ‘확장’을 하고 있는바 앞날에 대한 전망과 자아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계녀가류 규방가사에서 보이는 시간의식은 지속적이고 混合적인 ‘과거-현재-미래’의 흐름으로 이루어지며 역동적인 순환을 보여주고 있다. 계녀가류 규방가사는 이러한 시간적 이행 속에서 교훈의 담론과 함께 작자를 비롯한 규방 여성의 ‘일생의 서사’와 ‘역사순환’을 보여주고 있다.
초록(외국어)
The most of time ideology in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 is that starting from the present conscious perspective, tracing back to the past, and returning back to the present, looking into the future. This paper holds that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 intends to find its source of manifestation through the persistent timeliness that revealed by author’s ideology and the timeliness theory of Henri Bergson, Martin Heidegger. Meanwhile analyzing and inspecting how the lesson narrative is reflected with time lapse: past-present-future; what the meaning of the function of its narrative mode is; what the woman’s life narrative is. In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 firstly expresses she is unwilling to part from her child who is going on a long journey with the present view for leaving for husband’s family, as well as the unsettling sense and woman’s fatalistic argument on a spiritual level, so as to expresses the wish of taking now as a new departure to start a new life. Afterwards, the author returns to the past, recalls and narrates her experiences in her mother-in-law’s family, and also uses quotation of filial women to emphasize the necessity of standardized behavior. Returning to the past time tense is an attempt at refusing and denying the reality, as well as an positive face to the reality, or it could be an another ideology which is used to overcome the real world. At the same time,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 also extends to the future time ideology from the present, i.e. emphasizing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woman’s behavior at the conclusion, and also proposes the outlook and self-actualization of woman’s future. The persistent time ideology of A Kind of Teaching Women Gyubang-Gasa, ‘past-present-future’, manifests a mixed morphology, presents a varying cyclical pattern. In this passage of time, it not only points out the lesson narrative, but also elaborates women’s ‘lifetime narration’ and ‘history recurrence’.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온지학회
  • - 간행물 : 온지논총, 46권 0호
  • - 발행년도 : 2016
  • - 페이지 : pp.63-92 ( 총 30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6-810-000480356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 - 수록범위 : 1995–2020
  • - 수록 논문수 :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