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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언어전쟁 -영어와 프랑스어와의 언어학적 경쟁관계-
La guerre des langues : La rivalite entre le francais et l`anglais
( Anthony Chaduc )
프랑스 문화연구 31권 285-329(45pages)
UCI I410-ECN-0102-2016-920-000695950

현재로서 프랑스어의 미래는 국제 프랑스어권 협회(OIF)와 같은 언어학적 학술단체 안에서 벌어지는 다각적 토론과 이론의 중심주제가 되고 있다. 영어는 세계적인 통용 언어로 알려져 있고 그 어떤 것도 지구전체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앵글로색슨족의 언어(영어)의 지배헤게모니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영어의 이러한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능가할 수 있어 보이는 유일한 언어는 영원한 적수인 프랑스어이다. 21세기에도 여전히 프랑스어는 영어를 맞설 수 있는 경쟁상대가 되는가? 앞으로 프랑스어가 영어를 제칠수 있다고 희망할 수 있는가? 언어학협회의 통계와 언어학자들의 분석과 시대적 증언들을 종합하는 본 논문을 통해 3세기 이후로부터 지속되는 몰리에르의 언어와 셰익스피어의 언어가 경쟁하고 대립하는 언어전쟁을 분석하고 따라가며 이에 대해 논증된 답변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Introduction
Ⅰ. Le francais contre l’anglais : du XVIIIeme siecle au XXeme siecle.
Ⅱ. La francophonie et l’anglophonie aujourd’hui
Ⅲ. Le francais contre l’anglais aujourd’hui
Conclusion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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