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학자금대출 잔액이 급증한 가운데 백악관은 학자금대출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주장함. 학자금대출 급증에 따른 리스크는 대침체(Great Recession)이전 모기지 부채(mortgage debt) 증가 당시와 비교할 때 극히 미미한 수준이며, 학자금 지출은 인적자본형성에 바람직하다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