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가상현실을 통한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에 관하여 국내 연구를 바탕으로 임상적적용 가능성 및 효과를 제시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뇌졸중과 가상현실에 관련된 2003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내학술저널에 출간된 연구를 바탕으로 문헌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신체 기능에 따라 3분류로 분류하였고 총 24편의 연구가 포함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신경근골격계 움직임 관련 기능, 정신기능, 감각기능의 회복에 효과적이며 가상현실에 대한 근거를 지지할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은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나 다른 치료와 병행 하였을 때 오직 가상현실 훈련만을 사용한 것 보다 더 효과적이다. 더 나은 연구를 위해서 향후 기존의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며, 가상현실 훈련의 효과와 적용 가능성을 규명하는 연구들이 더 많이 계획 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propose the clinical applicability and effect of virtual reality, based on the review of domestic literatures regarding the recovery of physical functions of the patients with stoke by virtual reality.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on the domestic journals published from 2003 to 2012 and they were divided into 3 categories by physical function. Total 24 journals were finally included. The result of this showed that the intervention of virtual reality in stoke is effective for the recovery of the physical functions related to Neuromu -sculoskeletal system, mental functions, and sensory functions of stroke patient. In addition, virtual reality is alone an effective intervention but more effective when combined with another therapy. For a better result of study related to this field, more systematic researches should be followed, overcoming the existing limitations and particularly, the applicability and effect of virtual reality training need tapping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