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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외상경험자의 자기의 회복과정

The Change Process in Complex PTSD Patients: Focusing on Self

박철옥 ( Park Chol Ok ) , 안현의 ( Ahn Hyun Nie )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 발행년도 : 2016

- 간행물 : 상담학연구, 17권 6호

- 페이지 : pp.63-85 ( 총 23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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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상담과정에서 어떤 요소들을 치료적으로 경험하여 자기가 회복되어 가는지, 어떤 전략들을 사용하여 스스로가 회복되어 가는가를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복합외상경험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근거이론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94개의 개념, 38개의 하위범주, 16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 결과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의 회복과정에서 경험하는 중심현상은 `자기를 마주하는 힘겨운 여정을 견딤`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조건과 맥락적 조건은 `트라우마에 갇힌 자기`, `세상과 단절된 자기`, `회복하려는 용기가 있음`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상담자의 지지`,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다. 복합외상경험자의 자기의 회복과정에 중재적 조건의 영향을 받으면서 활용하는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일상을 잘 유지하기`,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기`,`자기를 스스로 위로하기`, `삶을 향유하기`, `대인관계 기술을 터득하기`, `트라우마를 통해 얻은 의미를 만들기`이었다.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자기의 회복과정의 결과는 `자기를 수용함`, `세상과 연결됨`, `자기를 재형성함`, `회복되지 않은 자기로 머무름`으로 나타났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의 자기회복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한 과정은 자기인식 단계, 자기에 대한 공감적 인식 단계, 자기 직면 단계, 자기 수용 단계, 자기 재형성 단계로 5단계와 자기인식 단계, 자기 외면 단계의 2단계로 설명된다.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의 회복을 위해 사회·심리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핵심범주는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하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복합외상경험자들의 자기의 회복과정에 대한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복합외상경험자들이 자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트라우마 기억을 자기의 이야기를 통해 재형성해가는 과정을 확인하였으며, 복합외상경험자들의 자기의 회복과정을 위한 상담심리치료와 상담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초록(외국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rocess of change in complex trauma survivors` experience of self through psychotherapy.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2 adults who experienced interpersonal trauma that significantly disrupted their self-system. Grounded theory was used in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Data analysis from open coding resulted in 94 concepts, 38 sub-categories, and 16 categories. The central phenomenon was `facing one`s self and working through the painful feelings associated with traumatic events`. Results showed that two casual conditions for the change process of the complex trauma patients through psychotherapy were `being stuck in a traumatized self-system` and `being disconnected from the world`. The contextual condition that affected the central phenomenon was `having the will and courage to change`. Mediating conditions were `having a social support network` and `getting support from the therapist`. Six action or interaction strategies they used to deal with the central phenomenon were `maintaining daily life functions`, `learning emotion regulation skills`, `developing self-compassion`, `appreciating and enjoying life`, `developing interpersonal skills`, and `making meaning out of the trauma experience`. And the results followed were `accepting oneself`, `being connected to the world`, `rebuilding one`s sense of self`, and `remaining unrecovered from the trauma`. The study participants also identified five stages of the change processes of complex trauma patients through psychotherapy were 1) awareness of one`s self, 2) understanding oneself with compassion, 3) confronting one`s self, 4) self-acceptance, and 5) rebuilding one`s self. And two stages of the change processes of complex trauma patients through psychotherapy were 1) awareness of one`s self, 2) avoidance of one`s self. Lastly, it was found that the core category for complex trauma patients in psychotherapy was to `rebuild one`s self through creating self-narrative of trauma memories`. Based on this result, we provide discussion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about the process of change in complex trauma survivors` experience of self through psychotherapy.

논문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 - 간행물 : 상담학연구, 17권 6호
  • - 발행년도 : 2016
  • - 페이지 : pp.63-85 ( 총 23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300-000504187
저널정보
  • - 주제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2068
  • - 수록범위 : 2000–2020
  • - 수록 논문수 :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