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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이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교육기관 적응능력에 미치는 영향
김민경 , 오선진
UCI I410-ECN-0102-2018-300-000326583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이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교육기관 적응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의 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212명의 유아교사와 만 3세, 만 4세, 만 5세 424명의 유아가 참여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와 유아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 유아의 자아탄력성, 교육기관 적응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교사의 연령, 결혼상태, 학력, 하루평균 근무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교육기관 적응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유아교사의 행복감과 자아탄력성, 교육기관 적응능력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행복감이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에 유아교사의 하위요인 중 원장지도력 및 행정적 지원 부족관련이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교사의 행복감은 유아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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