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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중국어의 사과표현 대조 연구

A Contrast on expressions of apology in Korean and Chinese

손세모돌 ( Son Se-mo-dol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발행년도 : 2012

- 간행물 : 국제어문, 55권 0호

- 페이지 : pp.183-249 ( 총 67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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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어와 중국어의 사과표현을 대조 분석하는 것이다. 사과는 체면위협과 관련되어 있어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실수나 과오에 대한 실제적인 사과와 의례적 사과로 구분된다. 이 논문에서는 사과화행전략이 아니라 실제적 사과의 명시적 사과표현을 주된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2장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사과표현 방식을 살피고 3장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사과표현의 대응관계를 보기 위하여 한국어 교재와 중국어 교재에 제시된 사과표현과 대응 번역을 검토하였다. 4장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생활에서 사용되는 한국어와 중국어사과표현을 검토하고, 한국어와 중국어 사과표현 사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한국어의 대표적 사과표현은 {미안하다}, {죄송하다}이고 중국어는 對不起, 不好意思, 抱?이다. 한국어는 화·청자 관계에 따라 {죄송하다}와 {미안하다}가 선택 사용되며, 구체적인 어미 형태들이 결정된다. 중국어에서는 對不起와 不好意思가 사과의 정도에 따라 선택된다. 한국어는 어미 변화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므로 한국어와 중국어 사과표현이 일대일로 대응되지는 않지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對不起, 不好意思, 抱? 등에 대응될 수 있다.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과표현의 공통점은 상위 빈도 1-2위가 미안함을 표시하는 표현이라는 점과 영어의 sorry가 사과표현으로 편입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한국어에서 3위는 잘못을 인정하는 표현 {잘못하다}이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표현 `안 그러다/안 하다`가 4위인데 비해 중국어는 3, 4위도 모두 유감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한국어는 사과표현의 대다수가 단어를 이용해 표현 가능한데 비해 중국어는 사과의 뜻을 표시하는 사과전용표현(對不起, 不好意思, 抱? 등) 이외에는 구절 이상으로 표현된다. 실수 상황에서 한국어는 `아` 등의 감정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의도가 없었음을 표현하는 데 비해 중국어에서는 이런 방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소 심각한 상황에서 {잘못하다}보다는 {죄송하다}에 부가적인 표현을 덧붙인 사과표현이 일반적인데 비해 중국어는 명시적 사과표현에 부가표현이 첨가된 형식보다 原諒, 錯 등의 사과표현이 증가한다.
초록(외국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ast on expression of apology in Korean and Chinese. Speech act of apology is important in communication recovering face treating between the speaker and the interlocutor. Speech act of apology has two sections, one is to apologize after Face-threatening, the other is the hedge for the Face-threatening coming soon. The target in this study is the expressions of explicit apology on actual face treating in Korean and Chinese. In chapter two, the methods about apology in Korean and Chinese were analysed. In chapter three, we have studied expressions of apology used in Korean textbooks and Chinese textbooks. In chapter four, we examined the expressions of apology based on survey for a hundred Korean students and 99 Chinese students. It was to examinate common factors and distinctions between apology expressions of Korean and Chinese. The delegate expressions of apology in Korean are {미안하다}, {죄 송하다} and Chinese`s is 對不起, 不好意思, 抱?. {미안하다}, {죄송 하다} is selected and endings of they are exchanged depend on relationship between speaker and the interlocutor in Korean. 對不起 and 不好意思 in Chinese are selected upon degree about fault. {미안하 다}, {죄송하다} are able to correspond to 對不起, 不好意思, 抱?. The common things often used expressions of apology in Korean and Chinese are strategy of illocutionary Forcd Indicating Device. `Sorry` in English is used as expression of apology in Korean and Chinese. In the situation of mistakes, Korean often use emotional expression and express lack of intend. On the other hand it didn`t often show in Chinese. In more intensified situations it is increased that the expressions of apology attached on {죄송하다} than expressions of {잘못하다} in Korean. The other side it is increased that the expressions depend on 原諒, 錯 than attached expressions on expressions of explicit apology in. Chinese.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 간행물 : 국제어문, 55권 0호
  • - 발행년도 : 2012
  • - 페이지 : pp.183-249 ( 총 67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800-000208603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1216
  • - 수록범위 : 1979–2020
  • - 수록 논문수 :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