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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전환기 중국 매개 번역문학의 현황과 양상

A Study on the Aspect of Chinese Literature Translation in the transition period to modern era

장노현 ( Jang Now-hyun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발행년도 : 2012

- 간행물 : 국제어문, 56권 0호

- 페이지 : pp.321-345 ( 총 25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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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본고의 목적은 근대전환기 중국을 매개로 한 번역 · 번안 서사물의 정확하고 종합적인 목록을 작성하여 번역의 현황과 양상을 밝혀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1900년을 전후한 때로부터 1910년대까지를 조사한 결과, 국권상실 이전에 18작품이, 국권상실 이후에 21작품이 중국을 통해 번역 · 번안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우선 근대전환기 중국 매개 번역문학은 역사 · 전기류에서 시작해서 점차 허구적 소설로 방향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방향 전환의 시점은 1910년 한일합병이라 보아 크게 무리가 없지만,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이미 1908년 후반부터 역사 · 전기류가 완전히 퇴조하고 허구적 서사물의 번역 비중이 점차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애국계몽기에 번역된 역사 · 전기류는 양계초를 비롯하여 중국의 유신파와 혁명파 근대지식인들의 저작이 번역 대상으로 자주 선택되었고, 한일합병 후인 1910년대에는 명청대 화본소설집인 『금고기관』과 상무인서관에서 기획 · 출판한 『설부총서』 속의 소설들이 주로 번역되었다. 『금고기관』 소재의 이야기는 이해조, 박이양, 이규용, 이광하 등 여러 명의 작가에 의해 번안되었지만, 『설부총서』 속의 서양 원작의 소설들은 주로 김교제에 의해 번안되었다. 셋째, 1910년대 중국을 매개로 한 번역문학은 애국계몽기와 비교해 작품 수에서는 큰 변동이 없지만, 한중간 문학 교류의 채널이나 네트워크는 오히려 위축되었다. 즉 애국계몽기에는 중국 근대지식인들의 당대적 저작이 들어온 데 비해, 1910년대에는 『고금기관』의 번안이 크게 늘어 당대적 지식의 번역이라는 의미를 상실했다. 또 대부분의 번역 작품이 상무인서관 출판본으로 일원화됨으로써 애국계몽기보다 위축되었다.
초록(외국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ile a list of China mediated translation narrative in the transition period to modern era and then explain the features of translation at that time. To achieve this, I examined around 1900 to 1910`s and found that 18 works were translated before 1910 and 21 works in 1910`s. This list tells us the following details. First, China mediated translation in the transition period to modern era had began with Historic-Biographical Writings and had changed of direction toward fiction. The time of change was 1910, Korea-Japan annexation. More accurately, it was the late 1908. From then on, Historic-Biographical Writings was in decline and fictional narrative translation was on the increase. Second, Historic-Biographical Writings translated in the transition period to modern era was the works of Chinese modern intellectuals including Liang Qichao. And in 1910`s, stories from GeumGoGiGwan, the collection of Hwanben Novels in the Ming and Qing period and works from SeolBuChongSeo published by Shangwuyin Press were mainly translated or adapted. Third, Compared with the Patriot and Enlightenment Period, China mediated novel translation in 1910`s was no observable change in number. But we can evaluate that Korea and China Cannels for literary exchange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at period. Because GeumGoGiGwan is Hwanben Novels in the Ming and Qing period so it is unable to tell the translation of knowledge of the day. Besides most of translation works were ones published by Shangwuyin Press. It means reduction in translation channel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 간행물 : 국제어문, 56권 0호
  • - 발행년도 : 2012
  • - 페이지 : pp.321-345 ( 총 25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800-000203613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1216
  • - 수록범위 : 1979–2020
  • - 수록 논문수 :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