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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소설에 나타난 모더니즘과 저항의 서사 -1970년대를 중심으로

Modernism and Narration of Resistance Represented in Choi In-ho in the Novel -Focused on 1970`s

김인경 ( Kim In-kyung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발행년도 : 2007

- 간행물 : 국제어문, 39권 0호

- 페이지 : pp.289-314 ( 총 26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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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1970년대 소설에서는 리얼리즘과 함께 모더니즘이 저항의 서사로서의 역할을 서서히 한 시기였다. 하지만 모더니즘은 모호한 결말이나 비현실적 사건제시 등으로 현실도피적인 측면으로 언급되기 마련이었다. 당시 문단은 60년대의 분단 문제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고, 사람들의 의식 또한 충분히 열려 있지 않았다. 하지만 몇몇 작가들은 70년대 상황에 대한 희망이나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작품 속에서 형상화 내었다. 그 중에서 최인호는 70년대 소설로는 보기 드문 다양한 미학적 기법과 의미를 담은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다. 이에 본고에서는 최인호 소설에 나타난 모더니즘적 기법을 저항의 서사라는 측면에 중심을 두고 고찰해 보았다. 「술꾼」, 「모범동화」, 「처세술개론」에서는 어린 화자의 `그로테스크`한 성장의 모습을, 「타인의 방」, 「개미의 집」에서는 스스로 사물이 되어가는 소시민의 모습을 `환상성`으로, 「진혼곡」과 「잠자는 신화」에서는 정치·사회의 모순들을 `우화적인 상황 설정` 등으로 살펴보았다. 이는 최인호 소설에 나타나는 모더니즘적 저항의 서사가 70년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점을 어떻게 형상화해 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최인호만의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줌으로써 모순된 현실과의 화해를 모색하고, 유토피아에 대한 바람을 도시적 감수성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최인호의 작가의식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에 본 논문은 최인호의 문학세계를 좀 더 폭넓게 읽어볼 수 있게 할 것이며, 최인호 소설에 대한 재평가의 한 근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초록(외국어)
In the 1970`s, modernism in novels gradually took up a role as `the narration of resistance` as well as realism. Modernism, however, was considered to be escape from the reality because of its ambiguous or unrealistic endings. At that time, the literary world didn`t released from the problems 1960`s of division, yet. In the meantime, there were some writers who embodied their efforts to display a sort of hopeful or an alternative of presentation for the 1970`s. Above all Choi, In-ho` novels comprised a variety of aesthetic technique, which were hardly found in the 1970`s, and meanings. Therefore, this study was intended to research the technique of modernism in his novels from the viewpoint of narration of resistance. it was explained through `the grotesque` appearance of a young speaker, who had spent miserable time in his growth period, in 「A Drinker」, 「The Tale of Adventure」 and 「An Introduction to one`s way of life」. In `illusion` was understood through a petty bourgeois, who had became an object in the society from 「A Stranger`s Room」 and 「A House of an Ant」. `Setting up fabulous situation` was studied of contradiction politics and society from 「A Requiem」 and 「A Sleeping Myth」. This shows how the structural contradiction of 1970`s was embodied in narration of resistance in the novels by Choi, In-ho. Moreover, as it offers an opportunity for readers to find out the special world of imagination inside Choi, In-ho, they, finally, can realize writer`s consciousness, which sought for compromise with contradiction in the reality and had an intention to display his dream of Utopia with sensibility of modern city. Therefore, the study could help people see his world on literature with an wider eye and offer the basis for re-evaluating him.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 간행물 : 국제어문, 39권 0호
  • - 발행년도 : 2007
  • - 페이지 : pp.289-314 ( 총 26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800-000073191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1216
  • - 수록범위 : 1979–2020
  • - 수록 논문수 :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