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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 한문고전연구 > 34권 0호

국한(國漢) 비교문학 시론(試論) ― 농암 어부가를 중심으로 ―

A sugession For the Study of Korean-Korean chinese Comparative literature

김성수 ( Kim Sung-su )

- 발행기관 :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 발행년도 : 2017

- 간행물 : 한문고전연구, 34권 0호

- 페이지 : pp.163-189 ( 총 27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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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韓中 비교문학은 한국한문학계나 국문학계의 중요한 연구방법론이었다. 그러나 그 사이에는 韓國漢文學이 개재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간과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중국문학하고는 별개의 존재적 가치를 갖고 있다. 국문학은 중국문학을 직접 수용하기보다는 대개는 토착화된 韓國漢文學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국문학계에서는 韓中 비교문학보다는 한국한문학과 국문학과의 비교연구가 더 가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의하여 國 漢 비교문학이라는 방법론을 강조하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國漢 비교문학의 당위성을 밝히고, 그 구체적 실천사례로써 李賢輔의 漁父歌, 短歌를 통하여 시조문학의 형성과정을 추정하였다. 이현보의 漁父歌와 短歌는 비록 그 質量에 있어서는 높이 평가할 수 없으나 시조문학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투박한 시어, 정제되지 않은 형식, 漢詩套의 詩語 등은 시조로서 아직 서툰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漁父歌9장, 漁父短歌5?, 歌詞 3首에서 간파할 수 있는 초창기 시조문학의 면모는 매우 중요한 문학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초창기 시조라고 하기에는 아직 성급한 면이 있지만 시조의 발생을 막연히 고려로 잡는 것보다는 훨씬 합리적이고 실증적이라는 생각이다. 여기에서는 농암의 어부가를 통하여 그 타당성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그동안 시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였지만 많은 방향착오와 오류가 있었다. 특히 시조의 개념, 본질, 장르규정, 발생 등에 있어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지면의 한계는 있지만 농암의 작품을 통하여 기존의 시조연구에 대한 문제점의 일면을 점검해 봄으로써 시조문학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國漢 비교문학의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초록(외국어)
The comparative literature of Korea and China was an important research methodology in Korean-Chinese and Korean literary and academic circles. However, the fact that Korean literature in Chinese lies between them should not be overlooked. Korean literature in Chinese has a separate existential value from Chinese literature and is mostly influenced by indigenized Korean texts in Chinese rather than directly influenced by Chinese literature. Therefore, on the basis of the belief that a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n literature in Chinese and Korean literature would be more valuable than the comparative literature of Korea and China, the methodology of Korean-Chinese comparative literature will be emphasized. The present study will clarify the necessity of Korean-Chinese comparative literature and, as a specific practical example, will illustrate the formation process of Sijo literature through Lee Hyeon-bo`s Eobuga (songs of fishermen) and Danga (a short song). Lee Hyeon-bo`s Eobuga and Danga cannot be valued highly in terms of quantity, but they are of very important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Sijo literature. The unsophisticated language, unrefined style, and Chinese poetic words are still imperfect aspects of Sijo. Nevertheless, the features of early Sijo literature that can be seen in the nine chapters of Eobuga, five units of Eobudanga, and three volumes of lyrics have very important literary historical significance. To consider them an early form of Sijo literature is rather hasty; yet, it seems much more rational and empirical than vaguely assuming the genesis of Sijo to be the Goryeo dynasty. In the present study, the focus is on determining its validity through Eobuga by Nongam. Research on Sijo has been active so far, but there have been many misdirections and errors along the way. It is especially necessary to thoroughly review the concept, nature, genre stipulations, and origin of Sijo. Even though the space is limited, an attempt will be made to suggest a new direction to the study of Sijo literature by examining one aspect of the issues facing existing Sijo research through Nongam`s work. It is expected to be a meaningful achievement of Korean-Chinese comparative literature.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 - 간행물 : 한문고전연구, 34권 0호
  • - 발행년도 : 2017
  • - 페이지 : pp.163-189 ( 총 27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800-000582551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975-521x
  • - 수록범위 : 1988–2019
  • - 수록 논문수 :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