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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에 대한 ‘후쿠오카 번’의 대응
朝鮮通信使への福岡藩の對應 (조선통신사에 대한 후쿠오카 번의 대응)
구보치사토
UCI I410-ECN-0102-2018-800-003755909

조선통신사(이하 통신사)는 게이초(慶長)12년~분카(文化)8년(1609-1811)까지 12회 파견되었다. 당초에는 ‘회답 겸 쇄환사’였으며, 국서(國書) 응답과 포로 반환을 의미하는 사절 파견이 었지만, 나중에 「通(요시미)을 통한다」 라는 의미의 ‘通信使’가 되었다. 그동안 통신사에 관한 연구는 일조(日朝) 관계 또는 대외관 형성, 바쿠한(幕?) 관계 등 각 방면에서의 축적이 있다. 통신사가 기숙한 각 지역에서는 응접에 관한 자료도 많이 있다. 본고에서는 통신사가 규슈(九州)의 유일한 기항지(寄港地)였던 후쿠오카 번(神岡?)의 상황에 대해 사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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