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2.195.24
3.142.195.24
close menu
KCI 등재
佛學要義的現代認識
王以雍
사회사상과 문화 11권 235-248(14pages)
UCI I410-ECN-0102-2018-300-003975099

불학佛學은 내면의 학문으로서 최고의 성취는“범아일여”사상이며, 일반적으로는“지智와 비悲를 서로 운용함”으로 개괄한다. 지智는 지혜(지식과 구별)로서 큰 깨달음을 말한다. 비悲는 자비이며, 또한 일상적으로 “동체대비同體大悲, 무연대비无緣大悲”로 형용한다. 불학은 무위법을 중시하고 유위법을 경시한다. 지혜를 중시하고 지식을 경시한다. 불학은 수양과 구분할 수 없으며, 궁극적 관심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출세이며, 삶과 죽음을 벗어나, 생도 없고 멸도 없음에 들어가 육체는 비록 사라져도 법신은 영원히 존재하며 무상보살에 이르게 된다. 둘째는 열반에 출입하며, 지혜로서 현실 생활 세계를 긍정하고 세상의 일을 이룬다. 지혜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며, 지식으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은 적으며, 지혜와 지식이 결합해서야 비로소 큰 것을 이룬다. 불학은 절대세계에 들어가는 법문이다. 수행은 심을 깨끗이 하고, 심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나쁜 마음을 멀리하고, 여러 선행을 행하고, 악행을 하지 않으며,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함”을 고양시키는 것이다.

參考文獻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