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국불어불문학회 > 불어불문학연구 > 117권 0호

코페 그룹 작가들의 지적 활동과 문학적 유산(1) - 19세기 초 ‘문학사’ 연구의 지형도

Les travaux intellectuels des ecrivains du Groupe de Coppet et leurs heritages litteraires - Cartographier les reflexions sur l’histoire litteraire au debut du XIXe siècle

이순희 ( Lee Soon-hee )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 발행년도 : 2019

-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17권 0호

- 페이지 : pp.71-97 ( 총 27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6,2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 연구는 코페 그룹 작가들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적 활동과 그들이 후세대 청년작가들에게 남긴 문학적 유산을 검토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연구의 일환으로 시도되었다. 고전문학의 토양 속에서 자라나 대혁명과 이후 역사적 격변을 겪었던 이 ‘대혁명 세대’ 작가들은 샤토브리앙, 보날드, 메스트르 등의 동시대 작가들과는 차별되는 문학적 이데올로기를 갖고 있었으며, 스탈 부인을 중심으로 새롭게 열린 근대 사회의 문학장을 ‘깊이’와 ‘다양성’으로 채워보고자 하는 열정을 펼쳐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페 그룹 작가들의 일련의 작업들이 오랫동안 연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던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이 역사, 정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벌였지만, 이들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만한 그룹공동의 선언이나 표명이 부재했고, 그룹의 중심에 놓여 있던 스탈 부인의 때 이른 사망으로 그룹의 작가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더 이상 ‘그룹’의 이름으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교적 뒤늦게 연구가 시작된 코페 그룹 작가들의 지적 활동과 이들이 남긴 문학적 유산에 대한 검토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본 연구에서는 이들의 다양한 지적 활동가운데 ‘문학사 연구’를 중심으로 코페 그룹 작가들의 지적 작업들을 살펴보았다. 당대 고전주의 비평의 대가, 라 아르프와는 달리 ‘역사적’ 비평 방식을 도입한 쟁그네에 이어, 스탈 부인은 자신의 『문학론』을 통해서, 또 시스몽디는 『유럽남방 문학에 관하여』에서 문학에 대한 ‘역사적인 고찰’을 계승해나갔다. 쟁그네에서 스탈 부인으로, 또 스탈 부인에서 시스몽디에 이르는 문학사 작업은 이후 1820년과 1830년대에 강단과 신문·잡지에서, 또 다양한 단행본들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갔으며, 그 노정 끝에 브륀티에르, 텐, 랑송의 문학사 연구에 도달하게 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문학사. 연구의 ‘정전’으로 널리 인정되는 랑송의 문학사 작업의 초안이 이미 19세기 초 일단의 작가들에 의해 마련되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진행될 이와 같은 작업은 동안 문학사에서 빈 공간으로 남아 있던 한 시대에 대한 재고의 계기뿐만 아니라 프랑스대혁명 이후의 격변기 속에서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시대를 이끌어 가고자 했던 작가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외국어)
Nous proposons dans cette etude de cartographier les reflexions sur l’histoire litteraire au debut du XIXe siècle, domaine litteraire qui fait penser tout de suite à Taine, à Brunetière ou encore à Lanson de la fin du XIXe au debut du XXe siècle. Ceux-ci ne sont pas en fait les veritables fondateurs de l’histoire litteraire, il faut remonter aux lendemains de la Revolution française : Giguene, un des ideologues influents pose la pierre angulaire dans ce domaine en s’opposant à la critique litteraire dite classique de La Harpe; suivant la grande ligne des reflexions de Ginguene, Madame de Staël propose à son tour une histoire litteraire europeenne à travers son De la litterature consideree dans ses rapports avec les institutions sociales. Le besoin de (re)considerer la litterature dans une perspective historique est ne dans la necessite de comprendre le present et de preparer l’avenir qui comprend bien entendu l’avenir de la litterature. L’effort de Madame de Staël se poursuit chez d’autres ecrivains du Groupe de Coppet, entre autres chez Sismondi. Celui-ci propose une histoire litteraire de l’Italie, voire celle de l’Europe. Les travaux sur l’histoire litteraire de Ginguene, de Madame de Staël et de Sismondi allaient rencontrer la vogue de l’histoire et des reflexions sur l’histoire litteraire commencent à pulluler dès les annees 1820 dans la presse, en chaire, et aussi dans des livres. Nous nous sommes contente dans cette etude de retracer seulement les travaux sur l’histoire litteraire des ecrivains du Groupe de Coppet et leurs influences, mais nous poursuivrons notre recherche sur d’autres travaux intellectuels de ce groupe afin de pouvoir saisir leur entite et les heritages qu’ils ont laisses derrière eux.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불어학
  •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 -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17권 0호
  • - 발행년도 : 2019
  • - 페이지 : pp.71-97 ( 총 27 페이지 )
  • - UCI(KEPA) :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불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4350
  • - 수록범위 : 1966–2019
  • - 수록 논문수 :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