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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가지날리테langaginalite, 언어사회학의 한 인식론적 전망

Langaginalite, une perspective epistemologique en sociologie du langage

이창훈 ( Lee Chang-hoon )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 발행년도 : 2019

-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17권 0호

- 페이지 : pp.201-226 ( 총 26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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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성장은 다른 분야들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인들 일상적 언어사용에도 큰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인터넷과 휴대폰에서는 정의하기도 힘든 새롭고 이상한 수많은 언어사용 형태들이 확인되고, 이들은 광고담화, 신문타이틀, 노래가사, 영화제목, 은어와 같은 영역들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형태들과 함께 이른바 ‘B급언어’ 부류를 형성한다. 본고는 시스템에서 벗어난 이유로 보통 정통 언어학과 사회학의 연구대상으로 조차 고려되지 않는 이 형태들이 역설적으로 시대의 상징물로서 새로운 형태의 고유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이런 형태들이 갖는 의미에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첫 방편으로서 이분법을 제시한다. 즉, 언어를 이성적, 규범적, 시스템적, 도구적으로 보는 기존의 인식 패러다임을 랑가지에langagier 로 규정하고, 반면 언어를 감성적, 비규범적, 물질적, 미학적인 측면에서 인식하는 패러다임을 랑가지날 langaginal 로 규정한다. 결국, ‘B급언어’ 부류에 속하는 다양한 언어적 형태들이 언어의 문법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실증주의적 범주를 넘어서는 이 랑가지날리테 langaginalite 차원에서 인식될 때 비로소 언어사회학적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 랑가지날리테는 사회생활에서 작용하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언어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인식의 출발점으로 하고 있으며, 바로 이런 관점에서 비롯되는 언어기호의 상징화, 텍스트의 컨텍스트화, 언주의 역할수행과 같은 개념들에 토대를 둔다.
초록(외국어)
On constate qu’en France il existe d’enormes formes linguistiques, indeterminables et mysterieuses, dans l’usage du telephone portable et sur l’espace d’Internet. En effet, ces formes particulières consituent une langue dite ‘Serie B’, en compagnie d’autres formes assimilees manifestees dans diverses sphères de la vie sociale. Malgre que ces formes sont exclues des interêts de la linguistique et de la sociologie, on envisage ici qu’elles joueront une nouvelle forme de rôle social. Afin d’y acceder, on propose une dichotomie. On considère d’abord le «langagier» comme le paradigme dominant, qui comprend le langage du point de vue rationnel, normatif, systematique et instrumentaliste. Contrastant avec ce paradigme, on propose le paradigme «langaginal», pour lequel on conçoit le langage du côte sensible, non normatif, materiel et esthetique. C’est dans ce paradigme que les formes linguistiques de la langue ‘Serie B’ peuvent être envisagees comme porteur d’un sens sociologique. Enfin, cette «langaginalite» base sur l’attitude de voir les choses ‘en tant que telles’, s’agissant des phenomènes langagiers varies et complexes dans la vie social. De ce point de vue, elle s’appuie sur la symbolisation du signe linguistique, la contextualisation du texte et la mise en rôle du sujet parlant.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불어학
  •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 -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17권 0호
  • - 발행년도 : 2019
  • - 페이지 : pp.201-226 ( 총 26 페이지 )
  • - UCI(KEPA) :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불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4350
  • - 수록범위 : 1966–2019
  • - 수록 논문수 :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