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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유가(傳統儒家)와 왕양명(王陽明)의 ‘실천(實踐)’ 중심의 교육관(敎育觀) ― 반주지주의(反主知主義)성향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nfucius and Yangming’s ‘behavior’ ideas of education

김용재 ( Kim Yong-jae )

- 발행기관 : 온지학회

- 발행년도 : 2019

- 간행물 : 온지논총, 58권 0호

- 페이지 : pp.271-301 ( 총 31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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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B. 러셀’이나 ‘A. 토플러’ 등과 같은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은 산업화와 기계화로 대변되었던 18~20세기까지가 서구중심의 체제로 유지될 수는 있었겠지만, 21세기 중반을 넘어서부터는 세계의 중심국과 주변국이 뒤바뀔 수 있는 개연성과 가능성을 내비친 적이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인터넷 문명은 세계 각국을 매우 가깝게 만들어 주었고, 지식과 정보는 ‘나’ 혼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이 되었다. 그러나 매번 이 같은 인류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인간사회는 경이로움보다는 두려움과 공포, 심지어는 ‘내 일자리’마저 빼앗기지는 않을까 라는 불안감에 사로 잡혀 왔었다. 실제, 많은 직업群의 변화를 거치면서 숱한 발전도 있었겠지만, 반목과 갈등도 심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인류사의 전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였다. 이제 그동안 사람들이 해오던 일자리도 인간로봇(AI)이 등장하며,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직업群의 변화와 다양한 가치관들이 열리는 인류사회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시사한다. 즉, 인류는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인간 간의 유대관계를 버리고 기계와의 관계지향을 모색해야만 생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막연한 상상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해오는 것은 물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마저 소유하게 될 경우, 사람과 인간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친구지간’의 공동운명체가 될 수도 있다. 어쩌면 이성적 사랑·동성애·가족애·결혼제도까지 바뀔지도 모른다.(물론 이것은 현재에도 이미 변화되고 있음) 우리 유교문화의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인간관계의 윤리를 나타내었던 五倫이 무색해질 수 있으며, 인간과 기계간의 관계, 또는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六倫’이나 ‘七倫’이 새롭게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는 우리네 인간들이 지금부터라도 다시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반문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되었다. 전통 유교사상에서는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대해서도 이용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었듯이, ‘나’ 이외의 것을 수단대상이 아니라 공존해나가는 ‘동반자’로 설정해왔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지식정보가 공유화된 현재와 같은 시기일수록 사람에 대한 가치와 인간행위의 도덕원칙을 설정하고 ‘인간다움’의 실현에 귀추를 주목시켜야 할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사회적 배경 하에, 인간을 어떠한 입장에서 眺望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것이 인간냄새를 풍기게 하는 교육인지를 전통유가와 왕양명의 교육관에 입각하여 고찰해 보았다.
초록(외국어)
Human beings now have to live with AI. Therefore, human-to-human relationships are important, but human-to-AI relationships have become very important as well. If a machine can own emotions, a person can marry a machine. It is an unprecedented revolutionary era. Now all the rules and morals that people had to follow are gone. So, what should teachers who taught the morals and norms of the old times do now? We must ask again about the nature of people in this situation. And you should have time for reflection. Also, humans should not use nature, but rather be considered partners who live with it. Now we have to reset the value for people. We must create a new moral principle. With the above sense of problem, the article sought to discover the philosophy of Wang-Yangming's education, which emphasized human identity and activism. Instead of finding a happy life, he tried to figure out what it was like to be human and to be right. It is no longer the best knowledge to memorize well. Wang-Yangming says that people who understand, respect, and practice themselves are the best minds. Claims. Sharing students with them is not a true education. Stressing competition is not a real education. A true education should be able to discover myself through others. This is Wang-Yangming's philosophy of education.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온지학회
  • - 간행물 : 온지논총, 58권 0호
  • - 발행년도 : 2019
  • - 페이지 : pp.271-301 ( 총 31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9-800-001772253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 - 수록범위 : 1995–2020
  • - 수록 논문수 :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