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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문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와 관련된 논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채수미 ( Chae Su-mi ) , 김남순 ( Kim Nam-soon ) , 윤석준 ( Yoon Seok-jun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이 폭염으로 인한 열성질환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폭염 대응보건사업의 수행 정도에 따라 열성질환의 위험과 적응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비교하였다. 먼저 보건사업의 정량적 수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지표를 개발하여 적용하였으며, 정성적 수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의 자가평가를 활용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다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열성질환의 위험도는 일반화 부가모형(Generalized additive model, GAM)을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폭염 대응 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보건사업 수행정도에 따라 기온증가로 인한 외래 의료이용의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점의 기온과 기준 기온 이후에서의 열성질환의 발생위험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사업 수행 정도가 높은 지역들은 역치기온이 높게 나타나, 보건사업이 폭염의 직접적인 건강영향인 열성질환에 대한 적응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온에서는 사업 수행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지역에서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고온에서 일어나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2.

최지혜 ( Jihye Choi ) , 하종식 ( Jongsik Ha )

폭염은 과거 하절기에도 있어 왔던 현상이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고 폭염 발생시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그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폭염 대응은 폭염 발생 후 대응뿐만 아니라 사전에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국내 폭염 대응은 현재의 폭염에 대응하는 단기적인 대책에 미래 기후변화를 고려한 사전 예방적 차원의 관련 분야를 망라하는 포괄적 대책, 그리고 이를 중장기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수정·보완해가는 대책으로 수립되어야 한다. 국내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및 이에 대한현재의 국내 폭염 대책을 고찰하고 대책통합과 적응관리의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기후변화를 고려한 폭염 대응의 중장기적 적응대책 수립.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4.

신동희 ( Dong Hee Shin ) , 이나영 ( Na Young Lee ) , 조용성 ( Yong Sung Cho )

폭염으로 인한 지역별 65세 이상 심혈관계, 호흡기계 초과 사망자 발생의 임계온도와 초과사망자 증가율을 도출하였다. 피해를 경제적으로 계량화하기 위해 통계적 생명가치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이중양분선택형 조건부가치평가법을 이용하여 응답자들의 71세 이후 10년간의 삶에 대한 WTP를 측정한 결과,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의 사망가능성을1/1,000로 감소시키는 것에 대한 통계적 생명가치는 연간 약 4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되었다. 2015∼60년 동안 7개 대도시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따른 65세 이상 연령층의 조기 사망자수는 최소 14만 3천 명에서 최대22만 2천 명으로 추정되었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최소 약 69조 원에서 최대 약 10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었다.
5.

엄지연 ( Ji Yeon Eum ) , 윤수진 ( Su Jin Yun )

이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세계보건기구(2009)의 발표에 따라, 현재의 폭염대응정책이 저소득 노인계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폭염정책의 집행자와 정책대상자를 심층 면담했고, 이를 통해 이 연구는 정책대상자들이 경험하는 정책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고찰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와 차별된다. 조사결과 폭염의 예보 및 경보시스템과 현 폭염대응정책의 한계, 정책집행단계에서의 서비스 대상 축소와 전달체계 선상에서의 관리문제, 무더위쉼터의 심리적 접근성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재 지자체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단기간의 폭염대응정책상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사회적 연결망, 주거복지, 독거노인 건강관리 등과 같은 복지 차원에서 폭염대응정책을 포함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6.

이수형 ( Suehyung Lee ) , 신호성 ( Hosung Shin ) , 김대은 ( Daeeun Kim )

기후변화 폭염발생으로 인한 초과사망 위험 감소에 대한 통계적 인간생명가치 산출을 목적으로 서울시 30세이상 75세미만 성인 801명을 대상으로 이중경계 양분선택형 질문법을 이용하여 지불의사금액을 추정하고 이를 근거로 통계적 인간생명가치를 산출하였다. 추정방법은 지불의사가 전혀없는 경우 0원으로 가정하는 이중경계양분선택형 스파이크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기후변화 폭염으로 인한 초과사망 위험 감소를 위한 지불의사금액은 개인 1인당월 평균 18,210원, 소득을 보정할 경우 월 평균 18,488원으로 산출되었다. 지불의사금액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의 심각성에 따라, 동시에 잠재적인 위협보다는 실제적인 위협으로 인식할수록 지불의사 금액이 높았다. 이런 경향은 기후변화 폭염 취약계층 유무에 상관없이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이를 근거로 통계적 인간생명가치를 구할 경우 3억 6,976만원(95% 신뢰구간 3억 2,5100만원, 4억 1,440만원), 65세이상 폭염취약군의 경우 2억 702만원, 65세미만 비폭염취약군의 경우 4억 2,266만원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현재의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초점이 맞춰진 폭염적응정책 이외에도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인지하고 이행할 수 있는 적응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7.

하종식

환경위험요인으로 인한 미래 건강부담 추정은 중장기 환경보건정책 수립에 있어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적인 환경위험요인의 변화에 따른 미래 건강부담 추정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중장기 환경보건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폭염의 건강부담 추정을 위한 미래 사회·인구학적 영향요인에 대한 고찰과 이를 개선하여 추정할 수 있는 방안(또는 방법론)을 조사하며, 향후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건강부담 추정 및 관련 방법론 조사, 둘째 미래 폭염의 건강부담 추정 시에 고려해야 하는 미래 사회·인구학적 요인들에 대한 고찰, 셋째 이러한 미래 사회·인구학적 요인들을 고려한 방법론적 개선 및 환경보건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 폭염의 건강영향 추정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은 건강영향 경로의 복잡성과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다양한 가정을 두고 미래 폭염으로 인한 초과사망을 추정하였는데, 폭염 관련 사망에 있어 미래 건강영향 추정과 관련한 특별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하지만 주요 영향요인으로서 현 수준의 폭염의 건강영향 정도 및 적응(즉 폭염으로 인한 건강영향 관련성의 변화),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 기온상승 정도, 미래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즉 사망률의 변화), 그리고 미래 인구학적 특성 변화(즉 인구성장 및 구조 변화)에 따라 미래 폭염으로 인한 초과사망 정도가 결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영향 평가에서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최종 추정결과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정책적 활용목적의 연구결과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면 이를 활용하는 정책결정자들은 정책수립 및 추진에 있어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 그 불확실성의 요인(또는 영향 요인)을 제시하고 그 영향요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8.

구유성 ( You Seong Koo ) , 김자은 ( Ja Eun Kim ) , 김지숙 ( Ji Sook Kim ) , 이성호 ( Sung Ho Lee )

The Busan Metropolitan City now experiencing the climate change, particularly since the initiation of the system to issue warnings on the heat waves in summer time, the warning issued in July and August in 2012 lasted for 14 days and two heat exhausted patients died. In this study, the surrogate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scorching heat wave were screened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variables reflect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Busan City most accordantly were selected. The factors such as the exposure to climate, sensitivity, and adaptation were demarcated as indicators of vulnerability and the surrogate variables selected for respective factors were normalized by employing the Dimension Index method. And the normalized variables were multiplied by respective weights to calculate indices of each factor and the calculated values were substituted into the calculation formula(proposed in the IPCC) to produce the vulnerability indicators. Results of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should not be employed to lay the ground to build up any policy or plan because it would only be an estimation of the ‘degree’ of impacts of climate change. Therefore it should only be employed as a reference in preparing certain plan or policy, and the actual plan or policy should be based upon the ground reflecting the opinions of public, regional specialists, and residents.
9.

이나영 ( Lee Na Young ) , 조용성 ( Cho Yongsung ) , 임재영 ( Lim Jae Young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25개구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여름철(6월, 7 월, 8월)의 기상자료와 사망자료 및 지역자료를 이용하여 여름철 열지수와 사망률 변화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000년 이후 설치된 서울 기상청의 기후변화정보센터와 서울시의 각 구별 기상관측소로부터 관측된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열지수를 계산하였다. 아울러 통계청의 마이크로 데이터에서 사망자의 사회적·경제적 요인의 영향까지 고려할 수 있는 자세한 원자료(raw data)를 이용하여 사망원인이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환인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구 단위까지 분류하였다. 구별 특성은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패널모형을 구축한 후 기후요인에 대한 사망률 영향을 분석하였다. 패널분석 결과, 열지수가 높아질수록 취약계층의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소득이 없는 노인 의 비율,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을수록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에 대해 취약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또한 각 구의 대기오염배출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을수록 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각 구의 1인당 병·의원수와 녹지면적은 비중이 높을수록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