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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핵심 키워드

우리나라에서의 주가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이충언 ( Chung Eun Lee )
국제지역학회|국제지역연구  17권 2호, 2013 pp. 97-117 (총 2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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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화폐적인 현상이 주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기 위해 주식수익률과 인플레이션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Lucas의 일반균형모형에서 실질주식수익률은 실질경제성장률의 함수로 유도된다. 따라서 고전적인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이론과 달리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총공급측면에서의 충격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서 인플레이션과 실질주식수익률간의 음의 상관관계가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1983년부터 2012년까지 분기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식수익률은 인플레이션 및 Fama and Gibbons의 기대인플레이션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음의 상관관계는 1997년 금융위기 전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을 경우에는 약화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것보다는 장기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도별 성장률과 물가변동을 보면 우리나라 거시경제에는 총공급부문에서 발생한 충격이 미친 영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벡터자기상관모형의 충격반응함수는 이론부분에서 예측한 것과 같이 총공급부분의 부정적인 충격에 따른 물가의 경기역행적인 움직임 때문에 주가수익률과 인플레이션간의 음의 상관관계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가격 변동과 인플레이션

최수경 ( Soo Kyung Choi ) , 서병선 ( Byeong Seon 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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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 곡물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뉴케인지안 필립스 곡선에 따른 인플레이션 설명력이 낮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985년 1월∼2010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근원물가지수를 활용하여 공급충격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상대가격 변동 분포의 특성 변화를 통해 분석하였다. 상대가격 변동 분포의 특성 변수로는 표준편차와 왜도가 사용되었으며,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경제상황이 변화되었다고 판단되어 전체기간과 외환위기 전후 기간을 나누어 각각 분석하였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상대가격 변동 분포의 표준편차와 왜도는 뉴케인지안 필립스 곡선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외환위기 이후, 산출 갭은 인플레이션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지만 상대가격의 특성 변수들은 뉴케인지안 필립스 곡선의 설명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표준편차에 비하여 왜도를 포함하는 경우에 더 높은 설명력의 증가와 인플레이션 예측력의 향상을 얻을 수 있었다. 근원물가지수의 경우, 왜도의 추가에 따른 설명력의 향상에 비하여 표준편차의 추가로 얻는 설명력과 인플레이션 예측력의 증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산품 및 에너지 가격상승으로 인한 상대가격분포의 특성 변화는 인플레이션의 주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임금상승율과 인플레이션의 장기적 관계

마승렬 ( Ma Seung Lyeol ) , 박상범 ( Park Sang Beom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51권 4호, 2003 pp. 113-140 (총 28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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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임금상승률과 인플레이션율 간의 장기적 균형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공적분검정법과 스펙트럴분석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양 시계열에는 공적분관계가 존재하며 공통되는 3년의 순환주기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3년의 순환주기 하에서 외환위기 이전의 시계열에서는 양 시계열의 관련성의 정도가 낮았으나 외환위기 이후의 시계열에서는 매우 높은 음(-)의 관련성을 보여주었다. 교차스펙트럴분석 결과 외환위기 이후 이들 시계열은 공통되는 3년의 주기 하에서 음(-)의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며 인플레이션의 움직임 이후 임금상승률이 약 1개월의 시차를 가지면서 후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문 : 실질주가에 대한 장기 인플레이션 중립성 분석

김상봉 ( Sang Bong Kim )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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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King and Watson(1997)의 구조 VAR과 아시아 이머징 마켓 10개국을 이용하여 장기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한 장기 실질주가 반응을 살펴보았다. VAR모형에서 파라미터들을 서로 다르게 가정하여 장기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한 장기 실질주가 반응을 살펴본 결과, 파라미터가 바뀜에 따라 장기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한 장기 실질주가 반응 역시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조충격에 대한 충격-반응으로 본 결과, 장기 인플레이션이 항상 장기 실질주가를 하락하게 한다는 이론적 측면과는 부합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아 이머징 마켓 10개국 중 분석 가능한 4개국의 경우, 장기 인플레이션은 장기 실질주가에 반드시 음(-)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의 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비대칭적 효과 분석

손민규 ( Min Kyu Son ) , 장영재 ( Young Jae Chang )
한국통계학회|응용통계연구  27권 1호, 2014 pp. 123-132 (총 10pages)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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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은 기업투자의 기회비용 산정 등에 어려움을 줌으로써 설비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가설의 성립여부를 검정하고자 시변모수(Time-Varying) GARCH모형과 품목별 상대가격 변동성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측정하고 동 불확실성이 기업의 설비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인플레이션율의 불확실성과 품목별 상대가격 변동성으로 각각 산출하여 추이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이 구조적으로 낮아진 2000년대 이후에도 인플레이션 관련 변동성이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동 지표들을 활용하여 설비투자와의 관계를 점검한 결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예상한 바와 같이 기업의 설비투자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의 비대칭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마코프 국면전환 회귀모형(Markov-Switching Regression Model)을 추정한 결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의 투자위축 효과가 경기위축기에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국가들의 인플레이션 타게팅 도입의 효과 -소비자물가의 환율전가를 중심으로-

박수경 ( Sook Yung Park ) , 차혜경 ( Hyek Yung Cha )
한국재정정책학회|재정정책논집  16권 4호, 2014 pp. 185-206 (총 22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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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플레이션 타게팅 정책을 도입한 신흥 11개국의 자료를 이용하여 소비자물가에 대한 환율 전가율과 통화정책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인플레이션 타게팅 정책을 도입한 이후, 신흥 국가들은 인플레이션 수준의 하락과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플레이션 변동성의 하락을 경험하였다. 또한 정책도입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소비자물가에 대한 장기 환율전가율을 비교한 결과, 모든 국가에서 환율전가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가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한 통화정책의 효과를 반영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존 신흥국가의 연구에서는 인플레이션과 환율 안정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통화정책을 선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인플레이션 타게팅 도입 전과 후의 통화정책을 각각 추정한 결과, 정책도입 이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자율 반응만이 크고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신흥국가의 인플레이션 타게팅 도입은 인플레이션을 크게 낮추었고, 이는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이어져 낮은 환율전가를 이루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의 구조변화에 관한 연구

김창진 ( Kim Chang Jin ) , 신관호 ( Sin Gwan Ho )
한국경제학회|경제학연구  51권 4호, 2003 pp. 367-389 (총 23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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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reland(1999)는 통화정책의 동태적 비일관성에 기초하여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사이에 장기적 균형관계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미국경제의 총생산과 인플레이션율 각각의 움직임에 구조적 변화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많이 발표되고 있다. 따라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사이의 장기적 균형관계도 구조적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 여부를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사이의 장기적 균형관계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만 성립할 뿐, 1980년대 이후에는 이러한 관계가 매우 약해졌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장차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을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환율변동에 대응한 인플레이션 타게팅 정책의 유호성 분석

남광희 ( Kwang Hee Nam ) , 허찬국 ( Chan Guk Huh )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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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기업의 투자 및 자금조달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김광수 ( Kwang Soo Kim ) , 이유 ( Yu Lee )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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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적관점에서 보면 인플레이션이 유형자산 소유자들의 자산배분을 유리하게 변동시키고 채무자의 부채 경감효과도 아울러 가져올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만약 전체 경제와 관련된 일반론적 사고가 각 개별기업에 적용된다면 거시적 관점에서 기대되는 효과가 그대로 나타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검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투자 및 자금조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 과정에서 어떤 변수들이 작용하고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외자유입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 분석

최영준 ( Young Jun Choi ) , 손종칠 ( Jong Chil Son )
한국금융연구원|금융연구  32권 1호, 2018 pp. 169-204 (총 36pages)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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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자유입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에 대해 서로 대립되는 환율 효과 및 총수요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환율 효과는 외자유입 시 원화의 평가절상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을 통해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총수요 효과는 외국인 주식투자를 통한 자산경로, 외국인 채권투자를 통한 금리경로 및 은행 차입에 의한 대출경로 등을 통해 민간의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고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본고는 2000~2016년 분기 자료에 대해 베이지언 VAR을 이용한 충격반응함수 분석을 통해 외자유입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베이지언 VAR 모형을 통해 전 기간을 대상으로 외자유입별 충격반응함수를 추정해 본 결과, 대체로 초기에는 외자유입에 따른 명목환율 하락(원화 평가절상)의 영향으로 수입물가 하락 및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이 나타나지만, 이후의 기간에는 원화의 평가절하 및 국제상품 가격의 변동을 통한 수입물가 상승 그리고 총수요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압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분석대상기간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나누어 동일한 충격반응함수를 살펴본 결과, 외자유입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파급경로에 일정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위기 이전의 경우 대체로 환율 효과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단기에 외자유입 충격에 대한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이 보다 유의하게 나타난 반면, 위기 이후에는 환율 및 총수요 효과가 모두 제약되면서 외자유입 충격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파급경로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