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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문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와 관련된 논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1.

강영조 ( Kang Youngjo )

이 연구는 지금까지 논의하지 않았던 근대 부산에서 벚꽃 명소의 실상을 밝히기 위하여 당시 부산에서 발간된 일간지 <釜山日報>와 <朝鮮時報>에 게재된 벚꽃 구경과 벚꽃 놀이의 기사를 발굴하여 그 장소를 토지 이용의 유형별로 분류하고, 벚꽃 구경에서 벚꽃 놀이로 변환하는 시기의 동정과 장소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근대 부산에서 벚꽃의 명소에 관련한 신문기사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계절화로서 벚꽃이 피어 있는 장소를 알리는 내용에서 점차 벚꽃이 군생하고 있는 장소에 모여드는 사람들의 유흥 행위를 소개하는 것으로 변화되어 간다. 단순히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장소는 신문지상에서 노출되는 빈도는 점점 적어지고, 벚꽃이 만개한 행락지에서 유흥 내용의 소개로 변화해 갔다. 이것은 근대 부산에서 벚꽃의 명소는 벚꽃 구경의 명소에서 벚꽃놀이의 명소로 성숙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근대 부산의 벚꽃의 명소는 개인주택정원, 온천 여관의 정원, 사찰, 수원지, 배수지, 학교 등 공공용지, 동래온천장, 미도리마치 유곽 등 상점가로 나눌 수 있었다. 장소는 정주 환경의 가장자리, 다시 말해서 도시와 자연의 접점공간에 형성되었다. 둘째, 근대 부산의 벚꽃 명소는 1920년 무렵부터 벚꽃 구경에서 벚꽃 놀이로 변환되었다. 벚꽃의 명소가 성립한 것은 1920년 무렵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벚꽃 구경의 명소가 개인 주택 정원, 배수지 등 공공의 접근의 어려운 곳도 거론되었지만, 벚꽃놀이의 명소는 누구나가 접근할 수 있는 공공의 장소가 주로 거론되었다. 벚꽃의 명소가 봄철 행락지가 되었다.
2.

김정은 ( Jung Eun Kim )

한일 양국에는 예로부터 봄이 되면 꽃을 보고 즐기는 문화가 있었다· 한순간에 져버리는 벚꽃의 특징에서 철학적 은유를 찾아낸 일본인들은 벚꽃을 특히 애상하고 심었다· 근세 초기, 벚꽃은 문화의 중심이었던 교토의 상징으로서 교토와 같은 번영을 기원한 번주들에 의해 대량으로 심어지고, 전국 각지에서 그 수를 늘려 나갔다· 유락문화가 발달한 근세 중기 이후에는 단체 꽃구경이 성행하고, 벚꽃의 집객력에 주목한 식수도 행해지게 된다· 막말에 소메이요시노라는 품종이 개발된 이후에는 벚꽃의 식수는 더욱 증가하게 되어, 벚꽃은 일본의 봄을 특징지을 만큼 다른 꽃을 압도하게 된다· 일본의 봄을 상징하게 된 벚꽃은 일본의 제국주의적 팽창을 꾀하던 무렵 "일본혼"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다· 일본인의 일본의 선진적인 문화를 이식한다는 개념에서 일본영토의 상징으로 식민지에 벚나무를 심었다· 또 식민지에 이주한 일본인은 내지의 봄을 그리워하며 스스로의 생활환경 주변에는 반드시 벚나무를 심었다· 재조일본인의 증가와 함께 벚나무 식수도 활발해져, 1920년대에는 조선에도 벚꽃 명소가 각지에 생겨나게 된다· 한편 조선에서는 벚꽃에서 특정한 관념을 찾아내지 않았으며, 벚꽃의 계획적인 식수 또한 목재를 위한 예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따라서 일본제국주의와 함께 심어지기 시작하던 벚꽃에 대해, 조선인은 처음부터 일본의 상징으로 파악하고 벚꽃의 보급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벚꽃 또한 봄에 피는 꽃이며, 한국 또한 예부터 봄이 오면 꽃을 보고 즐기던 풍속을 가지고 있던 민족이었기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벚꽃이 상징하는 관념에 대한 인식은 옅어지고, 벚꽃은 조선의 봄 풍경 중의 하나로 정착되어, 조선인 또한 벚꽃을 즐기게 되었다·
3.

김해경 ( Hai Gyoung Kim )

조경분야에서 식물은 생태적·외형적 특징뿐만 아니라 설계자의 의도와 이용자 행태의 매개체 역할로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식물에 대한 연구는 생태 특성과 재배 환경에 집중되어있고, 식물을 통한 시대상 분석은 희소하다. 벚나무의 경우 현재는 보편화된 수종이지만, 일제강점기라는 도입배경으로만 설명된다. 따라서 벚나무로 인해서 변하게 된 전퉁적인 행락문화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벚나무를 연대기적 시선으로 도입과 확산, 정착 과정과 상징 의미의 변천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왕벚나무는 1907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3년생 묘목 1,500본을 최초로 수입하여 남산 왜성대 공원에 식재하였다. 이후 조선의 전통공간·근대공원·신작로에 식재하였는데, 식재의 증가 배경에는 총독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묘목을 양육하여 판매한 것에도 기인한다. 벚나무 확산으로 말미암아 왕벚나무는 제주도가 원산지라는 것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둘째, 벚나무가 대규모로 식재된 공간은 벚꽃 명소가 되었고, 당시 매체의 적극적인 홍보로 관앵과 야앵이 경성의 상춘문화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관앵과 야앵이 보편화된 행락문화가 되었지만, 벚나무에 대한 이중적 시선과 태도는 구분된 명칭 사용으로 표출되었다. 벚꽃·앵·사쿠라가 혼재되었고, 밤벚꽃놀이도 요자쿠라 아닌 야앵·밤벚꽃놀이를 사용하였다. 혼재된 벚꽃에 대한 단어 사용의 이면에는 벚꽃놀이를 저급한 문화로 보는 시선도 공존했다. 넷째, 벚꽃이 식재된 조선의 상징공간은 위락공간화 되어 소비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벚꽃놀이는 연예 행사·영화 상영·레뷰걸의 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입장료만 내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존 전통적인 행락문화의 계급성은 벚꽃놀이 공간에서 와해되어 무질서한 모습이 문제 시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벚꽃(벚나무)는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시기를 거치면서 전통적인 행락문화를 변화시키는 변이점이 되었고, 더불어 현재의 일상적인 상춘문화로 정착되었다.
4.

김정희 ( Jung Hee Kim )

This manuscript is to clarify the reason that cherry blossoms settle their place as the representative of flowers and describe themselves mainly as waning shape in Kokinsue(古今集) times through the history of Waka(和歌) and Chinese poems (漢詩). Jowagi(承和期) is widely known as the transition period, and in each poem of this age, especially in Shimadano Tadaomi(嶋田忠臣)`s poetry Denssikasyu(田氏 家集) many examples of cherry blossoms appear compared with the previous age. And Chinese poems reciting these cherry blossoms recognize this flower as a easily waning flower. Thus, it is thought that cherry blossoms received attention as the materials of Chinese poems by the inflow of Chinese poems by Chinese Tang poets including Baekgeoyi(白居易). And we analyzed Manyosyu(万葉集) and Chinese poems, Chokusensandaisyu (勅撰三代集), pointed out that expressing the vanity of life through withering flowers is the common ground of the expression of both countries, and clarified that the discovery of this common ground became the opportunity to associate cherry blossoms and fallen blossoms. This means that the expression of Waka(和歌) and Chinese poems has been absorbed in Japanese Chinese poems, then it leads to the creation of new Waka expression in Kokinsue times.
5.

김정희 ( Jung Hee Kim )

This thesis is to argue what is the meaning of the expression of cherry blossoms appearing in 『Genjimonogatari(源氏物語)』 in relation with the structure of Monogatari after checking each example. First we reviewed some examples of the works before 『Genjimonogatari』, and clarified that cherry blossoms were used as metaphorical expressions of a beautiful woman in waka(和歌), and that at the same time cherry blossoms functioned as the symbol of futility, anxiety together with beauty. Especially in 『Kokinshu(古今集)』 we identified that there increased the examples where the combination of the expression as falling cherry blossoms, and fog and cherry blossoms was done. In 『Genjimonogatari』 we examined the examples of cherry blossoms of Chapter 1, Chapter 2, and clarified that Murasakinoue(紫の上) was a woman with an ideal character in looks and inner personality through the diverse viewpoints of characters. In Monogatari of Kashiwagi(柏木) of Chapter 2, the scene where he peeped Onnasannomiya(女三宮) was composed by the combination of cherry blossoms and fog, and we pointed out that we could feel the anxiety, ominousness of the love of the couple through this scene. And the composition of these scenes was also repeated in Monogatari of Chapter 3, and we discussed through these examples that the figurative expressions of cherry blossoms were used about the object of the love not to be realized. Next, we checked that Yugiri(夕霧) who had observed Kashiwagi`s love toward Onnasannomiya gave a figurative expression of Kashiwagi`s wife Ochibanomiya(落葉の宮) as cherry blossoms. Although Genji(源氏) realized Onnasannomiya`s immaturity, Kashiwagi compared her to 「cherry blossoms」, and Yoogiri compared the woman whom Kashiwagi recognized as 「Ochiba(落葉)」 to 「cherry blossoms」, through which we have read the twisted human relation and ironical structure of Chaper 2. Finally, we checked the examples of cherry blossoms in Ooigimi(大君), Nakanokimi(中君), Ukihune(浮舟) who were Ujijujo`s heroines. Ooigimi and Nakanokimi were expressed as cherry blossoms by Kaoru(薰) and Nioumiya(내宮) and were disclosed as their ideal women. In contrast, Ukihune had something to do with two men with no such figurative expression, so it was pointed out that the absence of such metaphorical expression clarified that the meaning of her existence was nothing but the meaning as a mesiudo(召人).
8.

배관문 ( Kwan Mun Bae )

에도 시대의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가 읊은 시키시마 노래(敷島歌)는 벚꽃=일본정신=무사도라는 언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즉 이 노래에 의해 벚꽃을 일본정신의 상징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메이지 시대부터 태평양전쟁에 이르기까지 벚꽃의 의미가정치군사적으로 변용되는 메커니즘에 노리나가가 깊이 관여되어 있다. 이 글은 근대 일본의 국책사업 진행과정 중에 대대적으로 선전되면서 온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시키시마 노래를축으로 하여, 벚꽃 표상 담론의 일면과 거기에 내포되어 있는 문제성에 대해 생각해본 것이다. 먼저 전시 하에 시키시마 노래가 수많은 곡해에 싸여 원용된 예를 당시 국어교과서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도 일명 사쿠라 독본(サクラ讀本)은 벚꽃과 일본정신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며 교재 전체에 벚꽃의 상징을 암시하고 있다. 원래 시키시마 노래는 아침햇살에 본연의빛을 발하는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야마토 정신(大和心)에 빗대어 읊은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야마토 정신이 반드시 일본정신을 뜻하는 것은 아닐뿐더러, 그것이 노리나가 사상의 핵심이었다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노래의 수용 양상은 점차 변질되어간다. 특히 시키시마 노래와벚꽃을 무사도의 문맥으로 바꿔 읽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니토베 이나조(新渡戶稻造)의『무사도』였다. 더욱이 노리나가에게서 기원을 찾는 언설은 단순한 벚꽃 예찬이 아니라, 벚꽃중의 벚꽃, 즉 일본의 시원의 벚꽃으로 산벚꽃을 재발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요컨대 산벚꽃으로 집약되는 단 하나의 벚꽃다움은 곧 유일한 일본다움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시키시마 노래가 잘못 이해되어왔다고 지적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나, 이 노래가 한때 산벚꽃 언설과 함께 일본 전역에 퍼져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했다는 사실을 단순히 오독이라고 잘라 말하는 것은 결코 온당하다고 할 수 없다.
9.

박현주

「樓の森の滿開の下」の先行硏究には主に「絶對孤獨」というテ―マのもとで論じられてきた。本稿では旣存の「絶對孤獨」だけでは「樓の森の滿開の下」の充分な解讀に限界があるという觀点からこの作品に見える安吾の美意識、說話形式を採擇した安吾の意圖について論じて行きたい。これは安吾硏究に於いて、形式と內容の結び付け方の硏究につながる点で必要な作業でもあり、また今後の安吾文學の硏究のため新しい視点からの解釋を採るためにもこの作業は必要だと言える。この論文では、ま差、說話と說話形式との差を確かめたあと、作品の中の樓の常メ―ジを調べることにする。樓の旣存のめでたい存在として常メ―ジのみなら差、畏敬の對象としての樓の美がどのように作品の中で展開されていくのか、また、安吾の持っている彼なりの美意識がどのように說話形式を通して結びついていくかを調べることにする。美しさの孕んでいる愼み、畏敬を追って行く過程で、安吾の美意識の內實がもっとはっきり抽出できるだろう。この分析によって、形式と內容のつながり性を探ることができる。安吾硏究に於いての旣存の絶對孤獨というテ―マに拘ら差に安吾の愼みという新しい視点から分析することで、この作品の特性と意義が一層深く見極めることを期待する。
10.

문지순 ( Ge Soon Moon )

In Spanish there are constructions with infinitive. gerund and past particle named by ``no personal forms of verb``. with is a morphological definition whose categories is classified by no having personal coniugation as the other verbs. In this work we overview their verbal character within their syntactic functions and intended to seek a new point of view on which based the grammatical tense and the relation between the agent-subject and the verb even though they never have the other coniugational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