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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ademy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736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22권 0호 (2020)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의 어휘 문항에 대한 정합성 분석

오지은 ( Oh Ji Eu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7-44 ( 총 38 pages)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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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어휘 문항의 정합성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방법:연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된 국어과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의 어휘 문항이며, 연구 방법으로는 정합성 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범주로는 내용 범주와 행동범주를, 분석 기준으로는 일치성과 균형성을 설정하였다. 결과:내용 범주의 일치성은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균형성은 약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행동 범주의 일치성과 균형성은 모두 부족한 수준이었다. 그 원인으로 성취 기준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문항, 특정 교육 내용에 집중된 출제, 재생 수준 문항의 부적절함, 지나치게 많은 사용 수준의 문항 등을 지적하였다. 결론: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단순히 어휘를 소재로 하는 문항이 아닌 어휘 교육 내용에 대한 문항을 출제하고, 성취 기준별로 고른 출제를 지향하는 동시에 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출제가 집중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성취도 평가에서 기초 학습능력 평가 기능을 분리하고, 교육과정에 어휘 사용에 대한 내용을 강화할 것을 제언하였다.

학습부진학생의 어휘 이해 양상과 그 원인 분석

박준홍 ( Park Junhong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45-71 ( 총 27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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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부진학생들의 어휘 이해 양상을 살펴보고 그 부진 원인을 밝히는 데 있다. 방법:이를 위해 학습부진학생의 국어 수업을 관찰하고, 학생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KISE-BAAT를 통해 어휘 능력을 측정하였다. 이후 위의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그 결과, 첫째, 학습부진학생들은 사회, 과학과 같은 내용교과의 어휘를 특히 어려워한다는 점, 둘째, 학습부진학생들은 기본 어휘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 셋째, 학습부진학생들은 특정 단어의 유의어를 알고 있더라도 이를 머릿속에서 바로 인출해 내지 못한다는 점, 넷째, 학습부진학생들은 어휘소 상호간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파악해야 하는 대립어 파악을 어려워한다는 점을 밝 히었다. 이후에는 이상의 연구 결과들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였다. 결론: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습부진학생들을 위한 어휘 교수·학습 방안의 개선방향을 제언하였다.

과정 중심 쓰기 교육 구현을 위한 과정드라마 연구

김주연 ( Kim Jooyo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73-98 ( 총 26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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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정 중심 쓰기 이론을 교실에서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과정드라마의 가능성을 ‘진정한 독자 창조’ 측면에서 제시한다. 방법:과정드라마가 쓰기 능력 향상과 관련해서 진행되어온 연구들을 살펴보고, ‘진정한 독자 창조’의 측면에서 어떻게 쓰기 능력 향상을 가져오는지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진정한 독자 창조’는 과정 중심 쓰기 이론에 한정하여 다룬다. 결과:과정드라마에서 ‘진정한 독자 창조’는 사회문화적 공간 구축, 역할 입기, 감정적 몰입을 통해 가능하다. 허구세계를 구출하여 이에 몰입하기 위한 여러 드라마적 방법들이 허구의 진정한 독자 창조하기를 가능하게 한다. 결론:과정드라마를 통해 형성되는 ‘진정한 독자’는 학습자들로 하여 자신의 쓰기에 메타 인지적으로 접근하게 하고, 이러한 접근이 글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길러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교실에서 여러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과정 중심 쓰기를 구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정드라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문학 문식성으로서 학습자의 감수성 구조 연구

김혜진 ( Kim Hyeji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99-123 ( 총 25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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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는 학습자가 문학을 통한 가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문식성으로서 학습자의 감수성 개념을 제안하고 그 구조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이를 위해 문학 문식성과 감수성에 대한 기존의 논의를 살펴, 문학 문식성으로서 학습자 감수성 개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정동이론과 정서지능이론의 논의를 기존의 문학 감상 방법에 적용하였다. 결과:문학 문식성은 기능적 영역을 벗어나 문학 경험이 지니는 정의적 속성에 주목하여 실제 삶 속 학습자의 자아실현을 가능케 하는 능력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학습자의 능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자극을 느끼고 표현하는 작가의 성질로 여겨졌던 ‘감수성’을 학습자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결과적으로 문학 문식성으로서 학습자의 감수성은 문학작품의 자극에 대해 체험하였으나 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인 정동을 학습자가 기억을 통해 실제적으로 표현하여 자기화하는 능력으로 구조화되었다. 이때 기억을 통한 체험의 형상화는 문학작품에 대한 몰입과 거리두기의 작용으로 구체화될 수 있다. 결론:이 연구는 몰입을 위한 자극의 차원인 정동을 도입하고 현실적 주체 인식을 위한 정서적 거리를 학습자의 기억에 의거한 자신의 정서 인식에서 찾아 학습자의 내적 체험을 문식성으로 구조화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파레시아(parresia)의 주체로서의 인물과 소설교육적 가능성 -학교소설을 중심으로-

홍인영 ( Hong In Young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125-164 ( 총 40 pages)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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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는 학교소설의 권력관계에 대해 파레시아 개념을 적용하여 파레시아의 주체로서의 인물을 분석하고, 인물을 통한 소설교육의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방법:푸코의 주체화 이론 및 파레시아 논의를 살피고, 분석대상으로 「아우를 위하여」와 「강릉 가는 옛길」을 선정하였다. 분석범주는 ‘권력에의 저항과 자기생성으로서의 주체화’, ‘파레시아의 실천을 위한 조력자의 지원’, ‘자기 배려로 나아가는 파레시아’로 설정하였다. 결과:파레시아스트로서의 인물이 보인 실천은 적극적 발화행위와 발화 없는 저항행동으로 나타났으며, 조력자이자 파레시아의 실천가인 주변인물을 파악하였고, 파레시아에서 성찰로 나아가는 자기배려의 양상을 확인하였다. 소설교육의 단계로 구체화시키면 첫째, 인물 구도의 확인 및 파레시아의 실천 여부 파악, 둘째, 파레시아 실천에 대한 자기 성찰, 셋째, 파레시아 비판을 통한 다시 읽기로 제안할 수 있다. 결론:이 연구는 학교소설에서 파레시아를 실천하는 인물에 대한 주목을 통해 학습독자의 비판적·성찰적 소설 읽기가 가능함을 논의하였다.

‘몸 행위’ 기반의 수용(reception)으로서 연극 활동을 통한 인물 이해 양상 연구

배재훈 ( Bae Jaehu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165-197 ( 총 33 pages)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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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는 작품의 수용이라는 문학 교육의 측면에서 연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행되는 ‘몸 행위’의 효용성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이를 위해 독서 활동군과 연극 활동군으로 감상 매개 활동을 달리하여 실시하여 감상 프로토콜 텍스트를 수집하였다. 동시출현단어 분석의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두 활동군 간 인물 이해의 공통 양상과 특정 양상을 변별해보았다. 결과:연극 활동군 학생의 인물 이해 양상에서 인물에 대한 재현적 이해, 감각적 이해, 균형적 이해가 드러남을 분석할 수 있었다. 결론:인물 이해 양상에 연극 활동을 통한 체화된 인지가 기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국어 교과에서 ‘체화된 인지’ 기반의 연극 활동이 학생들의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이해 능력’과 ‘작품에 대한 반응의 활성화 촉진’의 신장에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실제 세계 현상들에 대하여 균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촉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에 관한 일고찰

전한성 ( Jeon Hansung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199-223 ( 총 25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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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는 재외동포 대상 한국어교육의 목적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 차원에서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을 재정립하는 데 있다. 방법:이를 위해 두 가지 문제를 살펴보았다. 첫째, 한국어교육의 학습 대상인 재외동포의 개념과 범주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이다. 둘째, 설정된 범주를 근거로 할 때 현재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은 타당한가이다. 이러한 문제를 바탕으로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에 대한 방향을 탐색하였다. 결과:현재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은 민족정체성 형성과 유지에 중점을 둔 나머지 한국사회의 현실과 재외동포의 특수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론:본고에서는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재정립할 것을 제안하였다. 하나는 상호문화주의 관점에서 계승어로서 한국어교육의 실천을 통해 가족 및 소수공동체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사회의 분단 및 다문화 현실과 재외동포의 민족적 시각을 아울러 이해하고 나아가 거주국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창의적인 혼종문화 생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다.

한국어 입문 교육 자료 개발 현황 및 분석

조은 ( Jo Eun ) , 정혜선 ( Chung Hyesu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225-262 ( 총 38 pages)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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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는 국가가 주도하여 개발한 한국어 입문 교육 자료 전체를 대상으로 현황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방법:한국어 입문 교육 자료는 교육 환경에 따라 내용과 구성이 달라지므로, 크게 국내와 국외용으로 구분하여 자료를 살펴본다. 이 연구에서 중점을 두고 분석한 항목은 1) 분권, 통합 여부, 2) 자료의 내용 범위, 3) 지침서, 발음 자료 등 구성물의 범위, 4) 배포 방식(출판, pdf 파일 배포, e-book 제작 등), 5) 번역 여부이다. 결과:국내외 입문 자료의 최근 2개년 개발 동향은 국내용은 통합형을, 국외용은 분권형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입문 내용에는 자모 학습과 기초 어휘가 기본적으로 포함되고, 더 넓은 범위로는 한글 소개(제자 원리 등)나 표현 등을 다루기도 한다. 입문자료의 보조 자료 구성이나 번역은 국외 자료에서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자료는 점차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파일을 배포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인다. 결론:본론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1) 국내외 범용 입문 자료의 개발, 2) 교육 자료별 교원용 지침서 개발, 3) 입문 자료의 내용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4) 기 개발 자료의 활용을 안내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한국어 학습자에 대한 탈동기화 요인 연구

김방룡 ( Kim Pang-ryong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263-292 ( 총 30 pages)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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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학습자의 탈동기화 요인을 규명하고, 학습자 집단별 특성에 따라 탈동기화 요인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예비 설문지를 토대로 자료의 정규성 검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문항의 내적 신뢰도 검증의 연구 절차를 거쳐 최종 설문 문항을 개발하였다. 설문 조사는 특정 대학 한국어 교육기관 소속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R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였다. 결과:한국어 학습자 탈동기화 요인으로 7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분석 결과, ‘학습 부담’, ‘시험 요인’, ‘학습 심리’ 순으로 높은 탈동기화 경향을 보였으며, ‘학습 환경’과 ‘학습 내용’이 그 뒤를 이었으며, ‘교사 요인’과 ‘한국인과 한국사회문화에 대한 태도’는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유학 기간’을 제외한 모든 집단 특성이 탈동기화의 전체 평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결론에 제시된 학습 탈동기화 방지를 위한 교육 방안은 한국어 학습자들로 하여금 탈동기화 요인을 해소시키고 학습동기를 지속시키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 학부생과 외국인 학부생의 서술형 답안 작성 양상 연구

서희정 ( Seo Huijeong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22권 0호, 2020 pp. 293-334 ( 총 42 pages)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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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학부생과 외국인 학부생이 작성한 서술형 답안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학부생의 답안 작성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제안하는 데 목적은 둔다. 방법:한국인 학부생 62명의 논증형 답안 180편, 설명형 답안 182편과 외국인 학부생 62명의 논증형 답안 181편, 설명형 답안 175편을 내용, 구조, 언어 사용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결과:외국인 학부생의 서술형 답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지시문이 요구하는 핵심 내용에 선·후행하는 시작 부분과 마무리 부분의 내용이 동일한 경향이 있으며, 핵심 내용이 누락된 답안은 설명형 답안에서 두드러졌다. 관계적 응집성 측면에서는 논증형 답안에서 설명 관계의 사용률이 높으며, 설명형 답안에서는 예시관계의 사용률이 낮았다. 지시 대명사 ‘이, 그’, 지시 관형사 ‘이러한’의 사용률은 낮으며 접속부사 ‘그리고, 그래서, 왜냐하면, 그런데’를 선호하였다. 언어사용 측면에서 구어적 속성을 지닌 문법 및 어휘의 사용률이 높았다. 집단 및 답안 유형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술형 답안 작성을 위한 교육 내용을 제안하였다. 결론:본 연구 결과는 외국인 학부생의 서술형 답안 작성을 위한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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