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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ademy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6736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98권 0호 (2014)

국어교육 내용으로서의 “실제” -국어과 교육과정의 “실제” 에 대한 메타적 접근-

김창원 ( Chang Won Kim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7-34 ( 총 28 pages)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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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실제’의 본질과 역사를 살펴보고, ‘실제’가 지닌 다면성과 다층성을 분석한 뒤, 교육과정의 ‘실제’를 국어 교육의 실제로 구현하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학교 교육은 본질적으로 실제성과 추상성의 긴장 위에 서 있다. 이 긴장을 해소하는 장치가 교육과정의 ‘실제’이며, 국어과 교육과정은 6차에서 처음 ‘실제’를 제시한 이후 2012년 교육 과정에 이르기까지 ‘실제’의 실제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실제 국어 현상은 의사소통 모형을 참조하여 텍스트의 실제성, 매체의 실제성, 맥락과 행위의 실제성, 문화. 담론의 실제성 측면에서 ‘실제’화할 수 있으며, 이들 각각은 다시 여러 층위로 나타난다. 이러한 다면성과 다층성은 교과서와 교수-학습에서 모델 제시, 자료 제시, 상황 제시, 전략 요구, 산출 요구의 방식으로 구현되며, 그 과정에서 ‘실제’는 지식. 기능. 태도. 맥락. 매체와 긴밀하게 관련을 맺는다.

개념과 역사적 실제

나인호 ( In Ho Na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35-57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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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학계에서 개념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개념사는 개념과 역사적 실제 사이의 상호영향을 전제한 채 이 둘이 서로 어떻게 얽혀있는가를 탐구한다. 이 글은 개념과 역사적 실제의 얽힘을 풀기 위한 개념사의 이론적 공리 여섯 개를 상론한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언어 없이 역사는 불가능하지만 역사는 결코 언어로 환원될 수 없다. 2. 개념은 관념(이념)이 아니라 언어적 구성물이다. 따라서 개념의 역사가 아니라, 개념 사용의 역사가 중요하다. 3. 개념과 역사적 실제의 관계는 불안정하다. 따라서 개념은 정의의 대상이 아니라 해석의 대상이다. 4. 개념은 실제의 지표이자 동시에 그 요소이다. 5. 개념을 통제하는 자가 현실을 지배한다. 6. 역사적 실제란 ‘과거의 현재’와 ‘현재화된 과거’사이의 긴장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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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교육을 위한 첫걸음으로 그림자의 인식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리고 그림자를 소재로 한 두 그림책에서 그림자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살피고 다문화 교육을 위한 그림자 인식의 방법과 교육적 의미에 대해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다문화 교육에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Sleeter(1993)의 논의를 중심으로 다문화 교육의 접근 유형을 알아보고, 사람들이 무의식의 그림자를 대하는 네 가지 방식과 연계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그림자를 소재로 하는 두 그림책에서 인물이 자신의 그림자를 인식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비교하여 살피고자 한다. 두 그림책에서 그림자를 인식하는 과정이 다문화 교육에서 그림자를 통합하는 과정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그림자를 인정하고 바르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그림자를 회피하거나 억제하지 않고 자기 안으로 통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림자는 자기 삶의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해야 할 존재임을 알고 이를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국어교육학 : 독서교육용 텍스트로서 그림책의 가능성 탐색 -초, 중, 고 교사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배재성 ( Jae Seong Bae ) , 권이은 ( E En Kwo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91-117 ( 총 27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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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독서교육용 텍스트로서 그림책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향후 독서 교육 분야에서 이루어질 그림책 연구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그림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설문 연구이다. 설문을 통해, 그림책의 개념과 종류, ‘독서교육용 텍스트로서의 그림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확인하였다. 약 200명의 교사들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결측값을 제외한 178명의 설문 결과를 최종 자료로 삼았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학교급이나 교과목을 막론하고 그림책의 개념과 종류의 범주를 좁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림책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은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았으며, 중, 고등학교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교사들은 독서교육용 텍스트로서 그림책이 지닌 가치에 대해 ‘다양한 반응과 동기 유발`차원에서 높게 평가하였으며, 그림책이 지닌 ‘초기 독서 경험 및 복합양식 텍스트`로서 가치는 낮게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림책을 독서교육용 텍스트로 활용해본 경험에 대한 응답은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감소하였다. 이 논문은 이와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국어교육학 : 공공 문식성 제고를 위한 공문서 텍스트의 평가와 분석

서혁 ( Hyuk Suh ) , 류수경 ( Su Kyeong Ryu ) , 오은하 ( Eun Ha Oh ) , 김도희 ( Do Hee Kim ) , 편지윤 ( Ji Yun Pyeon ) , 이소라 ( So Ra Lee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119-152 ( 총 34 pages)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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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문서의 소통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문서 텍스트의 특성을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여, 공문서 소통의 실태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공공문식성과 공문서에 대한 기존의 논의를 살펴본 후, 이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소통’의 측면에서 재개념화하였다. 또한 생애주기별 교육, 의료 복지 분야 공문서를 선정 및 수집하여 정량적,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공문서에 대한 양적 측정의 결과, 공문서의 문장 복잡도는 10학년 교과서 수준이며, 텍스트 복잡도는 11. 5학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문서에 대한 질적 분석을 위해 5점 리커트 척도로 전문가 평정을 실시한 결과, 문서별 소통 정도는 민원 서식과 안내문 모두 보통이고, 법령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성 면에서는 정확성이 보통 정도였고, 실행성, 소통성은 소범주별로 보통 혹은 낮게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는 시각적 편의성, 이해 용이성에 대한 개선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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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다문화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연구의 동향을 연구 주제와 연구 유형에 에 따라 살펴본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 다문화 학습자 대상의 국어교육과 한국어교육과 관련 있는 189편의 학위논문을 연도별, 연구 주제별과 연구 유형별로 나누어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본고에서는 연구 주제에 따른 분석의 틀을 (한)국어교육의 일반, 내용학, 방법학의 세 가지로 범주로 나누어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국어교육은 방법학 영역, 한국어교육은 내용학 영역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유형은 크게 일차연구와 이차연구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국어 교육과 한국어교육의 두 분야 모두 일차 연구가 이차 연구보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중 연구의 비중은 다른 연구 유형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어교육은 해석 연구의 비중이 높고, 한국어교육은 조사 연구의 비중이 높다는 것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 주제와 연구 방법의 다양성 제고와 두 가지 이상의 연구방법을 사용하는 다중 연구의 확대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국어교육학 : 창의성의 재개념화와 국어교육의 지향과 과제

윤여탁 ( Yeo Tak Yoo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185-206 ( 총 22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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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창의성의 개념을 국어교육의 관점에서 재개념화하고,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국어교육의 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체로 창의성의 개발/계발이라는 논의는 우리 사회의 지배적 담론으로 작용하고 있는 보편적인 관념이나 일반화된 법칙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거꾸로 생각하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발상을 거쳐 새로운 발견에 이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창의성’, ‘융(복)합’,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명제를 국어교육이라는 연결고리로 묶어서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창의성 교육으로서의 국어교육의 특성을 살피고, 융(복)합 교과로서의 국어 교과의 실상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면, 경제, 경영과 관련해서 국어 교과서에 실현되고 있는 교수-학습의 내용과 방법을 검토하여 그 지향점을 찾아보고자 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국어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구체화하여 제시하였다.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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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等敎育朝鮮語及漢文讀本』은 일제가 1920년대에서 30년대 중반에 걸쳐 축적된 민족주의 문화담론을 이용하여 조선인을 동화시키고 협력 메커니즘에 포섭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만든 교과서이다. 독립의 밑거름이 되고자 했던 민족족의 운동을 동상이몽(同床異夢)격으로 활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일제가 내세운 것처럼 『中等敎育朝鮮語及漢文讀本』은 조선적인 색채가 있는 문화담론을 선별적으로 수용하고 있지만 ‘민족’을 지우고 그 자리에 ‘사회’를 내세우면서 강력한 제국의 꿈을 담고자 하였다. 당시 자본주의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계층이 분화되고 빈부의 차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 의식을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원활한 식민 통치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문화의 논리는 결국 제국의 논리로 환원되고 만다. 문화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듯 보이지만 결국 문화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화합이 목적이 아니다. 국가 간의 관계를 경쟁에 기초하여 바라보면서 힘의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우회적으로 제국 논리의 주입이 가능한 이광수, 최남선 등 조선 문사의 글을 집중적으로 싣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국어교육학 : 대학의 의사소통 교육 진단 모형 개발

정희모 ( Hee Mo Chong ) , 박정하 ( Jung Ha Park ) , 김미란 ( Mi Ran Kim ) , 김성숙 ( Sung Sook Kim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235-256 ( 총 22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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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육의 수월성 확보를 위해 대학별 의사소통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 결과 대학에서 의사소통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수자의 직업 만족도와 교육 공급자인 대학 행정 지원체계의 효율성, 그리고 교과과정의 타당성 등 의사소통 교육의 성과를 다면적으로 검토할 진단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데에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중시하는 델파이 기법을 연구 방법론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개발된 대학별 의사소통교육의 진단 도구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1)대학 유형별(소재지, 규모, 설립 유형 등), 학문 단위 계열별 의사소통 교육의 특징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2)대학별 장점과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다른 대학과 비교 정보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의사소통교육의 전반적 상황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어교육학 : 설명적 글쓰기와 설득적 글쓰기에서 대학생 필자의 자료 선택에 대한 연구

최건아 ( Geon Ah Choi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98권 0호, 2014 pp. 257-288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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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습을 위한 쓰기의 대표적 유형인 설명적 글쓰기와 설득적 글쓰기에서 대학생 필자들이 어떻게 자료를 활용하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연구 결과, 대학생 필자들은 설명적 글쓰기를 할 때보다 설득적 글쓰기를 할 때 학술 논문이나 기사, 뉴스 자료를 더욱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설득적인 글의 내용에는 주관성이 더 많이 반영되어도 된다는 참여자들의 판단에 기인한 것이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선택할 때, 자료의 신뢰성, 자료 내 정보와 쓰기 과제에서 요구되는 정보의 일치도, 자료 내 정보의 형식, 자료의 생성 시기, 자료에 대한 접근성, 자료에 대한 개인 필자의 이해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터넷 자료의 경우 접근성이 좋은 관계로 빈번하게 사용되었지만, 참여자들이 신뢰하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이 목적에 맞는 자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조성하고 능숙하게 자료를 활용해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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