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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어문교육검색

Journal of CheongRam Korean Language Educatiln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196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청람어문학(~1999)→청람어문교육(2000~)
논문제목
수록 범위 : 36권 0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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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7년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의 특징과 그 위상을 성격과 목표에 기술된 한문과의 교과적 정체성, 내용 체계와 영역별 내용의 특징, 그리고 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에 나타난 한문과의 위상 변화 등의 측면에서 기술, 의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2007년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한문 능력``을 통한 한문 독해 능력 신장과 언어 활용 능력을 강조한 점, 내용 체계의 영역 설정 및 범주화·구조화 측면에서 교과의 학문적 특성과 언어적 특질에 기초하여 새로운 기준과 원리를 구현했다는 점, 위계성·계열성을 고려하여 영역, 내용 요소, 학습 내용을 선정, 조직했다는 점 등의 측면에서 이전 교육과정에 비해 진전된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에 나타난 한문과의 위상은, ``선택 과목에로의 고착화(固着化)``의 길로 전락(轉落)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문과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한문교육학 구성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논의의 방향은 교과 내적에로의 역량 결집과 교과를 둘러 싼 교과 외적 환경 변화와 도전에 대응 논리를 마련하는 것일 터이다. 그런데, 한문과를 에워 싼 제반 도전에 대한 응전(應戰)의 논리와 힘의 근원은, 필자의 생각으론, 한문과의 교과적 정체성 확립과 한문교육학의 학문적 정립에 기초한다고 믿고 있다. 이 연구는 이를 위한 기초 연구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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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8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명의로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이 고시되었다. 이 개정 교육과정의 전체적인 특성으로는 첫째, 수준별 교육과정의 약화, 둘째, ``태도`` 개념의 혼란과 모호함, 셋째, ``맥락`` 개념의 모호함 등을 들 수 있다.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 ``문학`` 영역의 특성으로는 ``성격 및 목표`` 차원에서 국어의 교과 교육적 성격을 강조하고 그간 혼란스럽게 사용되어 왔던 개념을 국어교육학적 관점에서 재정비하였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매체 관련 진술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성격``과 ``목표`` 항이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적이다. ``내용 및 내용 체계``에서는 ``영화, 드라마, 비평``이 문학 장르로 규정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 ``내용요소의 예``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성취 기준 또한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제7차 교육과정에서 설정하였던 ``수용과 창작``을 ``수용과 생산``으로 재범주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 ``내용 요소의 예``가 명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성취 기준과의 연관성도 다소 모호하다. ``교수·학습 운용`` 부분에는 교수·학습 방법이 대폭 확장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선택 과목 교육과정 ``문학`` 영역에서 체제상 눈에 띄는 변화는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 부분에서 하위 항목을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과 통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교수·학습과 관련하여 자료 선정상의 유의점을 제시한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평가`` 항목이 구체화되면서 ``평가 방법``에 대한 진술이 상세해졌다는 점도 눈에 띄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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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나온 2007년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문법 영역과 과목은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국어> 과목의 영역 명칭이 ``국어 지식``에서 ``문법``으로 바뀌었고 성격과 목표 부분에서 ``언어``라는 표현이 ``국어``로 바뀌어서, 영역과 과목의 정체성을 드러내 주고 있다. 내용 체계에서 실제와 맥락을 강조하고 있으며, 문법 영역에서는 ``탐구``를 하나의 체계로 설정하고 있다. 문법 내용의 위계성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고, 교수학습의 통합화 및 평가의 다양화도 주목된다. 선택 과목으로서의 <문법> 교육과정에서는 살아있는 문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내용 체계를 ``국어와 앎, 국어와 삶, 국어와 얼``로 체계적으로 세우고 있다. 특히 ``국어와 얼`` 부분에서 ``국어의 변천``을 다루게 한 것이 주목된다. 영역이나 학습 내용을 통합하는 통합적 교수 학습방법을 지향하는 것도 주목되며, 특히 교정을 통한 문법 교수법이 눈에 띈다. 평가 방법의 다양화가 엿보이며, 특히 국어 활동을 통한 문법 능력 평가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살아있는 국어 교육에 이바지하는 문법 교육이 필요한 때다. 사고력 신장에 이바지한다는 기본 전제 아래, 탐구 학습을 비롯한 통합적 교수법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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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정신,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론을 제안하는 데 있다. 이 논문에서는 주로 국어 교과서 개발, 국어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국어과 교육과정의 실행 방안을 살펴보았다. Ⅱ장에서는 국어과 교육과정에 대해서 제기된 주요 문제점을 1)객관적 상관물 중심의 다원주의 추구, 2)상황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의 소거, 3)주체의 의도와 분리된 지식과 기능, 4)텍스트, 지식, 기능의 분리, 5)학습자 차이에 대한 국가 수준의 규정, 6)교육 내용의 타당성, 연계성, 적정성 부족으로 정리하여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자는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을 1)학교 단위 수준별 교육과정 지향, 2)텍스트 생산·수용 중심의 교육과정, 3)비판적·성찰적 주체 형성을 위한 텍스트와 맥락의 교섭 강화, 4)타당성, 적정성, 연계성 강화를 통한 교육 내용의 적정화, 5)언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매체`` 관련 내용의 확대로 정리하였다. Ⅳ장에서는 앞에서 기술한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징을 실제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잘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교과서 개발, 국어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1)텍스트 수용·생산을 중심으로 한 교과서 개발 및 수업, 2)텍스트 생산·수용을 중심으로 한 내용 요소 (지식, 기능, 맥락)의 통합, 3)영역 간, 성취 기준 간, 내용 요소 간의 통합, 4)``텍스트의 수준과 범위``, ``내용 요소의 예``의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해석 및 재구성, 5)``소통성``, ``상호작용``이 강조되는 국어 수업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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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새 교육과정의 내용 선정 범주인 ``맥락``의 현장 소통 방안을 탐구하였다.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현장 교사 입장에서 ``맥락``이라는 개념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이기 때문이다. 맥락의 현장 소통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논의하였다. 하나는 맥락의 개념과 하위 요소를 이해하고, 그것이 어떻게 교육과정에 반영되었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맥락을 교과서와 교수·학습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살피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맥락``의 개념을 ``말이나 글을 이해하고 표현할 때 고려해야 할 상황 요소나 사회·문화적 요소(또는 관계)``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맥락의 하위 범주로 사회·문화적 맥락, 상황 맥락, 텍스트 간 맥락, 텍스트 내 맥락을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맥락``의 교육과정 반영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세 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첫째는 ``맥락``이 ``지식``, ``기능``과 변별성을 가진 독립적인 내용 선정 범주로 제시될 수 없다는 점이다. 둘째는 ``상황 맥락``과 ``사회·문화적 맥락``에 비하여 ``텍스트 간 맥락``과 ``텍스트 내 맥락``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이다. 셋째는 실제 ``성취 기준``이나 ``내용 요소``에서 ``맥락`` 범주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이다. 이러한 검토를 바탕으로 하여 교과서 개발과 교수·학습에서 어떻게 맥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보았다. 교과서 개발에서는 다양한 맥락 범주와 맥락 요소를 명시적으로 반영하고, 교수·학습에서는 맥락 탐구와 초인지적 사고를 강조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국어적 창의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 2 -초등학교 4학년 국어를 중심으로-

김경자 ( Kyung Ja Kim ) , 윤준채 ( Jun Chae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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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대한 논의 가운데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창의성이 국어, 수학, 음악 등과 같은 교과 특수적 영역에서 발현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국어적 창의성, 수학적 창의성은 일반적 창의성과 동일하지 않으며, 따라서 국어적 창의성은 국어 교과를 통해서 신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국어적 창의성 신장을 위한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 및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일반적 창의성에 대한 논의를 토대로 교과적 창의성, 즉 국어적 창의성에 대한 개념을 도출했으며,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과 여러 나라의 모국어 교육과정을 참고하여 국어적 창의성 신장을 위한 초등국어과 교육과정 내용 체계를 구안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 간의 언어적 상호작용과 학생 스스로의 탐구 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성 증진을 위한 초등 국어과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을 기초로 교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논술교육의 방향 탐색

김도남 ( Do Nam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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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교육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과 교과서 개발에서도 논술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논술교육이 구체적으로 지향하거나 가르쳐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논의에서는 초등논술교육의 방향을 생각하여 보았다. 논술교육의 방향 탐색의 조건으로 논술의 개념을 논리 완성을 추구하는 글쓰기로 규정하였다. 초등논술교육의 전제를 본격적인 논술교육이 아닌 미래 준비 교육으로 보았다. 그래서 초등논술교육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생각의 완결을 강조하고, 관습적 사고에 도전하며, 자신의 생각에 신념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의견을 구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보았다. 초등논술교육의 원리로 학생의 지적 성장에 관심 갖기, 독서 활동 강화하기, 생각의 합리성 기르기, 의견에 긍지 심어주기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초등논술교육의 방향으로 문제/주제 정의 능력 기르기, 의견 제시를 위한 독서 능력 기르기, 의견의 타당성 점검 능력 기르기, 논리적 생각 능력 기르기, 의견에 대한 신념 다지기 등을 들었다. 초등논술교육은 지금 시작 단계에 있다. 논술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논술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웹 게시판을 이용한 감상문 쓰기에서의 동료 평가 양상 분석

김라연 ( Ra Yeoun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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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웹 게시판에서 이루어진 감상문 쓰기에서 동료 평가가 글쓰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독후 활동으로써의 감상문 쓰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실제 교사의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동료 평가 방법을 제안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웹 게시판을 활용하였다. 우선, 동료 평가에서 발견되는 특징을 담화 유형별로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자신들만이 사용하는 인터넷 용어로 형식적인 칭찬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글의 평가는 주로 글의 내용과 관련된 것이 주를 이루었으며, 교사의 평가 내용이 동료 평가와 글의 수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학생들이 동료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수정해나가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감상문 수정 양상은 크게 계획 없이 마구 쓰는 단계, 정제화 단계, 과도기적 단계, 상호작용적 단계로 구분하여 각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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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드러난 설득하는 글쓰기 내용을 합리성의 개념으로 분석하여 체계를 세우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개정 교육과정에서 합리성 관련 내용의 경향성은 저학년에는 목적 합리성이 고학년에는 절차 합리성이 두드러졌다. 즉, 저학년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글로써 의사소통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있으나 고학년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잘 전달하기 위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 것을 강조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설득하는 글쓰기의 내용을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전달하는 것과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으로 들고 있다. 이는 객관적 주장과 논증 과정의 논리만을 강조한 면이 강하다. 쓰기 교육에서는 가치 합리성의 문제가 글 논리에 뒷전으로 물러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설득하는 글의 성취기준에서는 목적 합리성, 절차 합리성뿐만 아니라 가치 합리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합리성`` 개념이 필요하다.

국어과 심화 교수 학습 방안 개발 -인터넷 신문 제작 수업-

박기범 ( Ki Beom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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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어과 매체언어교육의 일환으로 심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학습자들의 창조적 언어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인터넷 신문 제작 수업 방안을 구안하였다. 본 연구는 먼저 인터넷 신문 활용 수업의 국어교육적 의의를 말하기/듣기 수업, 읽기/쓰기 수업, 문법 수업, 문학 수업 등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인터넷 신문 제작 수업 모형을 렌줄리의 심화 학습 3단계 모형을 참고로 흥미 검사, 일정 계획, 지도자 배치, 지도자 오리엔테이션, 소집단 등록, 탐구 활동, 성공 축하의 7단계로 구성하였다. 그런 다음, 이 모형에 따라 실제로 과학영재 144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 방안이 학습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였고,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켰으며, 탐구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협동심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신문에 대한 긍정적인 활용 태도를 기르며, 올바른 의사표현의 능력을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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