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일어일문학연구검색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0권 1호 (2017)
6,600
초록보기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서 작문 지도가 실시되고 있으며, 대학의 수업이나 리포트등,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작성하는 것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일본의 대학에서는 영어 패러그래프 라이팅 수법을 이용한 문장 작성 지도가 폭넓게 실시되고 있지만, 영어로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대로 일본어에 적용될 수 있을까라는 의 문이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일본인 대학생과 한국인 상급 일본어 학습자 각 20명이 쓴 일본어 찬반을 묻는 의견문을 분석하여, 의견문의 문장구조 유형 (문장형)과 「문단」의 「통괄기능」을 밝히고, 일본어 의견문의 지도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분석 결과, 일한 모두 「양괄형」의 문장형이 가장 많았고, 일본인은 「미괄형」, 한국인는 「두괄형」이 두 번째로 많았다. 다음으로, 본고에서는 사쿠마(1986)를 토대로 문단의 통괄기능을 「A.화제 제시」,「B.주장 표명」, 「C.이유 설명」, 「D.반박론 양보」, 「E.견해 해설」의 총 5종류로 하여, 각 문단의 의견문에 있어서 출현위치와 연접관계를 분석했다. 그리고 찬반을 기술하는 의견문을 쓸 때의 「양괄형」, 「미괄형」,「두괄형」의 문장형에 있어서 기본구조를 도출했다. 본고의 결과로부터 찬반을 기술하는 의견문은 「양괄형」으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의 수법을 이용하여 「두괄형」의 「문장형」만을 지도하는 것에는 의문이 남는다. 어떠한 「문장형」으로 글을 써도, 문단의 정리와 연접관계를 의식하여 문장구조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어미 상승 현상과 조사와의 공기관계에 관한 고찰-일본어 모어화자와의 대조를 중심으로-

키타노타카시 ( Kitano Takashi )
5,900
초록보기
본 논문은 한국인 학습자의 어미 상승 현상에 나타나는 조사와의 공기관계에 관한 연구이다. 기존의 선행연구는 한국인의 어미 상승 현상은 그들의 모국어인 서울 방언이 갖는 무악센트 라고 하는 언어적 특징에 크게 영향을 받은 현상이라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화자 중에서도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어미 상승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한국인 학습자가 일본어 모국어 화자를 모방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선행 연구는 일본어 모국어 화자의 어미 상승 현상을 담화 상의 의미를 갖는 접속조사 등의 조사와 공기가 많은 것을 그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 점에 주목하여 이 연구에서는 한국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의 어미 상승 현상이 접속 조사 등과 빈번하게 공기현상이 발생한 경우 일본어 모국어 화자와 동일한 발화 의도를 갖고, 그 반대로 특정한 조사와의 공기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특히 발화 의도를 갖지 않고 모국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발현된 언어적인 습관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 이 가설 검증을 실시한 키타노의 연구(2016)에서는 한국어 모국어 화자가 접속 조사와의 공기를 많이 보인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어미상승현상은 모방이 아닌 언어적인 습관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실험에서 이용된 문장이 각각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에 보다 상세한 연구와 분석을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같은 문장을 낭독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 연구와 동일하게 특정 조사와의 공기관계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어 모국어 화자의 어미 상승 현상은 발화 의도를 가지지 않는 모국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라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교린수지(交隣須知)』에 나오는 미화어에 대하여

최창완 ( Choi Chang-wan )
5,700
초록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how to express Bikago of the modern times Japanese especially in Korinsuchi. Korinsuchi is Korean-Japanese dictionary which is Japanese translated with the Korean original. According to Korinsuchi Bikago is appear form of taberu, nakunaru, gokurou, gotisou, gozen, goza. Taberu is used honorific language in Muromachi age and means `eat` or `drink`. But it is used regular language present and means `eat` only. Nakunaru meaning `die` is used Bikago only. But meaning `disappear` is used regular language. According to Korinsuchi Taberu is appear 9 example. And nakunaru is appear 7 example. But only 1 example is used meaning of `die`. Above this, kotisou, gozen is used respect language, and goza is used regular language in Korinsuchi. Gokurou(2 example), gotisou(2), gozen(1), goza(2) appear Korinsuchi poession of Kyoto university. And gokurou(2), gozen(1), goza(5) appear Korinsuchi published 1881.
5,700
초록보기
일본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 혹은 한국어 원문과 일본어 번역문을 비교·대조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역할어를 많이 쓴다고 한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영한번역문과 영일번역문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영문소설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한국어 번역문장과 일본어 번역문장을 비교하여 역할어 사용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기존 연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많은 역할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일본어 번역문에서는 노인어, 여성어, 방언과 같은 역할어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한국어 번역문에서는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상대 높임법의 일부 어미가 역할어로 사용되었다. 또한 한국어 번역문에서는 역할어 외에 번역어투를 사용함으로써 독자가 소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일본어투 용어순화에 대해서 - 일본 고유어가 한국에서 한자어로 수용된 것을 중심으로 -

황광길 ( Hwang Kwang-gil )
6,000
초록보기
In Korean language, there are many Chinese words. A lot of them are imported from China a long time ago. and some of them are imported from Japan recently. For example we can say "가료(加療), 견학(見學), 납입(納入), 매점(賣店), 시사(示唆), 운임(運賃)" as chinese words from japan. And we can find another type of chinese word from Japan. As an another type we can say "견적(見積), 대폭(大幅), 명도(明渡), 수취(受取), 입장(立場)". The first type is used as Chinese word in Japan, but the second type is not used as Chinese words, second type is Japanese own word. The second type words are imported to korea as follow. 명도 : 「あけわたし>明け渡し>明渡し>明渡」, 수취 : 「受け取り>受取り>受取」 Until now many Koreans insist that the words such as "견적(見積), 대폭(大幅), 명도(明渡), 수취(受取), 입장(立場)" should be replaced by Korean own words, because they are imported from Japan. But I can`t agree with such opinion. I would like say the reason as follows. First, they are included in Japanese word originally, but most koreans acknowledge them as not Japanese word, but Chinese words. and they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as Chinese words for a long time. Second, it is very hard to collect all words actually. Conclusively, when we try to decide if we use them or not, we have to consider the effect of them and the hardness to memorize them. If the effect is bigger than hardness, it is very natual to use them.

문법화 형식의 부정의문문에 관한 일한대조연구

문창학 ( Moon Chang-hak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0권 1호, 2017 pp. 105-126 ( 총 22 pages)
6,200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일한의 `문법화 형식의 부정의문문`을 대상으로 하여 형식적 특징과 통어적 특징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일한의 해당형식의 형식적 특징을 비교하자면 일본어는 `명사술어의 부정형 유래의 문법화 형식`인데 반하여 한국어는 `동사·형용사술어의 장형부정 형 유래의 문법화 형식`이다. ●일한의 해당형식의 통어적 특징은 일한 모두 (ⅰ)분석적으로는 부정사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호응표현과 호응하지 않고, (ⅱ)「부정형+과거형」의 접속은 부자연스럽지만「과거형+부정형」의 접속은 자연스러우며, (ⅲ)「부정형+텐스 형식+인식 모달리티 형식」의 접속은 부자연스럽다. ●일한의 해당형식을 문법화의 관점에서 보자면, 통어적인 측면에서는 문법적인 것에서 다른 문법적인 것으로 변화하였고, 의미적인 측면에서는 주관적인 것에서 간주간적인 것으로 변화하였다고 할 수 있다.

「마이히메」에 있어서의 과거 및 완료의 조동사의 고찰

히와다게이조 ( Hiwada Keizo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0권 1호, 2017 pp. 127-147 ( 총 21 pages)
6,100
초록보기
현대일본어의 「た」는 과거와 완료와 무드(발화자의 심적 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문어(文語)문법을 볼 때 「き·けり·つ·ぬ·たり·り」라는 6개의 조동사를 사용했었고 특히 7,8세기에 가장 많이 쓰였다. 「た」는 12세기쯤부터 회화문에서 쓰이기 시작했지만 지문(地の文)에는 「き」의 연체형인 「し」와 「けり·たり」가 근세까지 주로 쓰이고 왔다. 명치유신으로 인한 개국을 계기로 외국서물을 번역하기 위해서 언문일치(言文一致)운동이 시작했다. 1887년(메이지20년) “앞선 언문일치체”라고 불린 후따바떼이 시메이(二葉亭四迷)의 「우끼구모(浮雲)」가 나오는 것을 계기로 구어(口語)문의 번약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 3년 후(메이지23년), 모리오가이(森鷗外)는 「마이히메(舞姬)」를 문어문으로 발표했다. 본인도 그 전년까지 언문일치운동에 참여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역행(逆行)했을까? 그 이유로서는 야마구치현(山口縣)출신인 오가이(鷗外)에 있어서 표준어인 도쿄(東京)말에 대한 반항심과, 유학경험이 없는 시메이(四迷)에 대한 경쟁심이었다고 생각된다. 「마이히메(舞姬)」의 문체를 보면 당시 벌써 문말의 「た」는 흥청망청 쓰이고 있었고 문어(文語)는「し·たり」가 주류였던 가운데 사어(死語)로 되어 있었던 「き(종지형)·けり·つ·ぬ·り」도 넣고 「て」형의 음편(音便)를 일체 쓰지 않는 창작의 문어문이었다. 그리고 독일의 고유명사를 가따까나로 표기함으로서 일본어와 한자 그리고 서양어를 조화시킨 문체와, 그래서 보기에도 참신하고 또 음운적으로 신경을 쓴 곳도 많이 보이고, 이런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아직 일본어의 문법 정리도 안 되어 있던 시대에 서양문법의 텐스 아스펙트의 계기성(繼起性)과 동시성(同時性)을 이해하고 일본어에 운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법적인 풍부한 지식이랑 표현기법이랑 음운적인 문체는 그 후의 새로운 언문일치운동에도 신선함을 주었던 것은 명백하다.

대학생 친구 간 대화에 나타난「ね」의 담화상의 기능 - 성차 요인을 중심으로 -

차소영 ( Cha So-young ) , 이은미 ( Lee Eun-mi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0권 1호, 2017 pp. 149-168 ( 총 20 pages)
6,000
초록보기
In this study, the use and function of `Ne` in the conversation between twenties university students friends were investigated. The functions of `Ne` in natural conversations were classified into `faciliative`, `attention-getting`, `softening`, `confirming`, `verbal-filler` and `re-confirming`.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can be seen that `Ne` is used in a larger number of utterances and is used at a higher rate in female university students` conversations than in male university students` conversations.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in both male university students` conversations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conversations, there is a common feature that `Ne` functions mainly as `faciliative` and `attention-getting`. However, there is a slight difference in the usage of function of `Ne` between male and female. Although the distinction of use of language between males and females is becoming weaker in modern societ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emales still use `Ne` a little more than males.

「VNする」형 자타양용동사의 자타교체의 가능성-타동성의 관점에서-

야스코우치아키코 ( Yasukochi Akiko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0권 1호, 2017 pp. 169-187 ( 총 19 pages)
5,900
초록보기
「VNする」형 자타양용동사(自他兩用動詞)는 동일형태로 자동사용법과 타동사용법을 가지고 있지만 자타교체의 성립 여하는 공기하는 명사구의 영향을 받는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타동사파생 양용동사는 반사역화(反使役化), 자동사파생 양용동사는 재귀성(再歸性)으로 인해 자타교체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교체조건이 파생방향에 따라 다르다고 하기 어려운 예나 교체가 반사역화 혹은 재귀성에 의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예도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반사역화와 재귀성이 둘 다 타동성이라는 상위개념에 포함되는 점을 미루어 야콥센(1989)의 타동성원론을 바탕으로 코파스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양용동사의 자타교체는 동사의 파생방향에 상관없이 1)의도성이 없는 타동사문인 경우와 2)의도성이 있어도 일상적 지식으로 인해 대상이 변화를 입지 않거나 입기 어렵다고 여겨질 경우에 이루어짐이 밝혀졌다.

광고카피의 지시사에 대하여-コ계열의 지시사를 중심으로-

두영임 ( Doo Yeong-im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0권 1호, 2017 pp. 189-208 ( 총 20 pages)
6,000
초록보기
본고는 광고카피에서의 コ계열의 지시사가 갖는 기능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먼저광고에서 コ계열의 지시사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능을 한다. 광고카피에서 광고대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これ」「こちら」 「この」「こういう」「ここ」등 지시사만이 사용되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この+명사」의 형태로 광고대상을 직접적으로 지시하거나 광고대상과 관련 있는 것을 지시함으로서 소비자의 주의를 끄는 경우도 있다. 또「この國」「この世界」「この春」와 같은 표현을 사용함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기능을 한다. 지시사「こんな」「こんなに」는 뒤에 오는 명사구를 수식하여 광고대상에 대하여 평가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이러한 지시사는 광고 대상의 속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평가적 표현을 강조하여 광고대상의 이미지 상승효과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コ계열의 지시사는 광고에서 해설과 설명의 기능을 하는데 이것은 앞부분의 문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기능을 한다. 이처럼 광고에서コ계열의 지시사는 눈앞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 지시과 같은 조건의 형식을 취하여 선전하고 싶은 것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주의를 끌어 설득하는 기능을 한다.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