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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연구검색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1권 1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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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동사가 서로 다른 수동 구문에 나타났을 때, 각각의 구문 안에서 서로 다른 어휘적 의미가 발휘되는 경우가 있다. 본고에서는 문장 구조와 해당 문장이 갖는 통어론적 성질이 밀접히 관련되어 있음을, 「見られる」수동문의 실용례를 바탕으로 두 구문 타입, A.【人が人に見られる】와 B.【人が人にNを見られる】의 구문적, 의미적 성질에 근거하여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구문A의 「見られる」는 「見つめられる/注目される」와 같은 시각 활동을 나타내며, 중립적인 상황의 묘사에 빈번히 이용된다. 반면, B는 정보성을 포함하고 있는 を격 명사와 공기하여, “주어와 관련이 있는(혹은 있다고 화자가 판단하고 있는) 정보가 어떤 사람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5.1). 이와 같은 어휘적 의미의 차이는 テイル형의 의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예를 들어 A구문에서의 「見られている」는 「動作繼續」(工藤眞由美 1995)을, B구문에서는 「動作パ一フェクト」(工藤(同))를 나타내며, 이러한 차이는 각각의 구문에 있어서 「見られていて(る)」에 후속하는 문장, 주절의 내용 등도 하나의 근거가 되고 있음을 밝혔다(5.2). 또한, B는 「はた迷惑」라는 특수한 의미가 읽히는데, 이는 해당 문장의 사용장면상의 특징 및 동작주의 성질(주어와의 관련성의 타입, 문장에서 명시되는 비율)도 하나의 근거가 되고 있다(6.1). 이러한 구문간의 이질적인 성질을 바탕으로, “ぼくが彼に見られた”에서 전달되는 특수한 의미, 즉, “서술되고 있는 일은 주어 “ぼく”에게 있어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다”라는 것은 수동구문으로 서술됨으로서 생겨나는 의미인 「はた迷惑」와는 다른 개념임을 서술하였다(6.2).

한·일 감정형용사의 대조연구 - 「기쁘다」와 「ウレシイ」를 중심으로 -

유은성 ( Yoo Eun-sung )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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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adjectives introduced in the early stage of learning Japanese, Japanese emotional adjectives uresii, tanosii, and omosiroi are adjectives corresponding to gippeuda, jeulgeopda, and jaemiitda in Korean, respectively. In actual use, however, there are cases in which these groups of adjectives in the two languages do not correspond to each other. Consequently, This study examined correspondences between Korean gippeuda and Japanese uresii in terms of contrastive linguistics, thus clarifying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languages. As for uresii in Japanese, there existed both “-ga + -ni + uresii,” a sentence pattern where emotional subjects combined with the “-ni” case, and cases where emotional subjects were in the third person. In addition, in Japanese, personified expressions where nouns referring to body parts appeared in the “-ni” case of identical sentence patterns were used to signify that something was beneficial to health or beauty. When noteworthy characteristics of collocation with nouns and verbs were examined, in terms of collocation with nouns, particular examples of “uresii + noun” in Japanese with high frequency corresponded to “jeulgeo`un + noun” in Korean. As for adverbial forms modifying verbs, gippeuge in Korean, unlike uresiku in Japanese, in some instances modified the modes of active verbs and yielded almost no semantic difference even when replaced with jeulgeopge.

부사 `쇼센(所詮)`의 사적 변천

임지영 ( Lim Ji-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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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자어(불교어)를 어원으로 하는 `쇼센(所詮)`이 `센즈루도코로(せんずるところ)`와 같이 훈독해서 쓰이는 예(이하, 훈독 예)가 아닌 `쇼센`과 같이 음독해서 쓰이는 예(이하, 음독 예)에서 부정적 의미가 발생하게 된 점에 주목해 부사 `쇼센`의 성립 과정과 의미 변화의 제 양상을 분석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① 한자어`쇼센(所詮)`은 일본에 전해진 당초는`불교 경전 속에 나타나는 내용, 궁극`이라는 뜻의 명사로 쓰였으나, 중세 이후 불교적 내용에서 벗어난 문헌(특히, 헨타이칸분(變體漢文)자료)에 쓰이기 시작해 본래의 명사 용법 외에, `이런 저런 사정·경위에 대한 결론을 말하자면`이라는 뜻을 가진`結局, つまり, 要するに`와 같은 부사 용법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부사 용법의 초기 예에서는 훈독 예와 음독 예 사이의 의미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② 현대 일본어 부사 `쇼센`으로 이어지는 음독 예가 부정적 의미를 나타내게 된 계기는, `쇼센`을 구성하는 한자어 `센(詮)`의 쓰임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고 와분에 빈번히 사용되는 `어쩔 수 없다`라는 뜻의 `せむかたなし(=せんかたなし), すべなし` 등의 형용사 표현에서 유추해, 중세 이후 `센나시(詮無し)`와 `쇼센나시(所詮無し)`와 같은 표현이 생겨났다. ③ ②을 배경으로 중세 후기부터 `쇼센`단독의 음독 예에서는, 훈독 예처럼 단순히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의미(체념 또는 비관적인 뉘앙스)를 나타내는 예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어휘적 부정형식(예: `無益`)이나 부정형 `ない`를 동반한 문법적 부정 형식과 공기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한일 명령표현에 관한 고찰-「ていただきます」와 `-실게요`를 중심으로-

최선희 ( Choi Sun-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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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clarifies the syntactic and pragmatic properties of `Teitadakimasu` and `Silgeyo` as a command expression, comparing their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It also examines the conditions which necessitate `Teitadaku` and `Silgeyo` being used in the same period.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findings: The syntactic properties of `Teitadakimasu` and `Silgeyo` include: (a) an expression of will that has a first-person subject; (b) an expression of honorifics that lowers speakers and heightens listeners; and (c) an expression of favor that reveals behaviors to be speakers` or listeners` advantage. Since the pragmatic properties of `Teitadakimasu` contain not only an expression that indicates that speakers are beneficiary but also a nuance that unilaterally declares the contents that have already been shaped by speakers, the expression can be used in the scene of service industry as well a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ordinates and superiors. On the contrary, because the pragmatic properties of `Silgeyo` are comprised of an expression that shows that listeners are beneficiary and a nuance that asks listeners to agree with or permit the expression of will from speakers, it is possible to employ the expression in the scene of service industry, but it could be awkward and unnatural if the expression is us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ordinates and superiors. While the general language manners in Japan and South Korea are to lower oneself and to heighten the others, no command expressions that reflect such language awareness have been thus far. This study comes to conclude that `Teitadakimasu` and `Silgeyo` emerge as command expressions that are intended to lower speakers and to heighten listeners to the maximum.

`Visit_host` 프레임의 일본어 문화이미지프레임(CIF) 구성에 관한 일고찰

이준서 ( Lee Jun-seo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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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a trial to find out the cultural lexical elements of the Japanese Cultural Image Frame(CIF) about `visit_host` frame. The universal frame of `visit_host` is composed of core lexical elements(i.e. `visitor` and `host`) and various non-core lexical elements different from languages. We differentiate Cultural Image Frame(CIF) from the `universal frame`(fillmore, 1977). The text-based UF has a single frame and the image baed CIF has multi lingual frame different from each language. Also, we suppose that CIF is comprised of the core lexical elements and the image-based cultural lexical elements whereas the universal frame has the core and non-core elements. By utilizing the Cultural Element Mining System(CEMS) which has been developed from LEE(2016), cultural lexical elements reflecting language specific characteristics could be found out. The Japanese verb of `tazuneru` has very strong connection with `omiyage`(present) which has to be brought with by a visitor. In the contrast, the Korean verb of `chajagada` which is the counterpart the Japanese verb of `tazuneru` is highly collocated with `sul`(liquor) which has to be served with for a visitor. In this paper, we try to construct the Cultural Image Frame of the Japanese verb of `tazuneru`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Korean and Japanese of each relevant words.

コンナ류에 있어서 감정·평가성 재고찰

사카구치사야카 ( Sakaguchi Sayaka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1권 1호, 2017 pp. 107-126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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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본어에 있어서 연체형 지시표현 コンナ류(こんな·そんな·あんな)가 사용된 문맥에서 감정·평가의 뉘앙스를 느끼는 것이 선행연구에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コンナ류가 그 표현 자체의 감정·평가성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고찰한 선행연구는 없는 것 같다. 본고에서는 コンナ류의 감정·평가성을 다루고 있는 주요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코퍼스로부터 얻은 용례를 통해서 그 주장을 상세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선행연구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コンナ류가 사용된 문맥으로부터 감정·평가성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는 것을 지적했다. 고찰의 결과 다음 3개의 점이 새롭게 제기되었다. 1)コンナ류 자체에 감정·평가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평가성은 コンナ류 근처에 존재하는 언어표현이나 언어표현외의 요소 때문에 느낀 것이다. 2) 감정·평가성을 느끼게 하는 언어표현 요소는 후속명사·형용사표현·부정적 어휘·반어·의문문 등이다. 3) 따라서 コンナ류는 문맥으로부터 느낀 감정·평가성을 강화하고, 명시화시키는 장치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 기능은 연체형 지시표현 안에서도 특히 コンナ류에서 현저하다고 생각된다.

《조선어역》 일본어문에 보이는 호선부호에 대하여

토가사키유이치 ( Togasali Yuichi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1권 1호, 2017 pp. 127-144 ( 총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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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역(朝鮮語譯)》은 간엔(寬延) 3년(1750)에 핫토리 난카쿠(服部南郭)가 필사한 한국어 학습서이다. 그 내용은 전 3권 중 제1·2권이 대화 형식의 단문을 모은 "대화 편"이고, 제3권이 "최고운전(崔孤雲傳)"이라는 전기 소설을 수록한 "소설 편"이다. 이 중 가타카나로 쓰인 일본어·한국어 부분에는 2-3 문자의 오른쪽에 그것들을 일괄하는 식으로 호선(弧線) 모양인 부호를 표시한 부분이 여럿 관찰된다. 본고에서는 《조선어역》 일본어 부분에 나타나는 호선부호를 조사하고 그 특징과 기능을 밝히려고 시도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대화 편" 제2권에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촉음(促音) · 장음(長音) · 요음(拗音)에 호선부호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 "소설 편"(제3권)에서는 촉음과 요음에는 모두 호선부호를 붙이는 한편, 장음만 일본어 표기 관례에서 벗어나는 `アヲ` `エヲ` 등에 한해서 호선부호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각 권에서 호선부호를 붙이는 경향에 차이가 있는 것은 이러한 부호를 붙인 사람이 권마다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각 권에 공통되는 표기 특징도 있기 때문에 《조선어역》 성립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Nじゃないですけど」구문과 유사성의 인지과정

김광성 ( Kim Kwang-sung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1권 1호, 2017 pp. 145-165 ( 총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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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역접관계를 나타내는「∼が」나「∼けど」의 의미와 용법에 관해 분석하고 있는 연구는 적지 않다. 그러나「∼が」나「∼けど」가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ない」와 같이 공기하는 경우에 대한 검토는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본고에서는「N(명사)+ じゃないですけど」로 대표되어지는 구문의 용법과 특성에 주목하였는데 이에 대한 선행연구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선행연구에서 분석에 사용하고 있는 자료가 기본적으로 문어체의 코퍼스에서 수집된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소설 등의 회화문을 활용하였더라도 실제 회화와의 질적인 차이는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CSJ(Corpus of Spontaneous Japanese)를 활용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방법론으로는 Lakoff(1987)에서 제시된 환유의 유형을 참고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N + じゃないですけど」에서 N 부분을 `사회적인 스테레오타입, 전형적인 예, 이상적인 예, 표본적인 예, 두드러진 예, 속담` 으로 분류하고 그 의미와 기능을 검토하였다. 분석결과,「N + じゃないですけど」는, 기본적으로, 유사성과 관련된 인지과정에 그 기반을 둔 구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사성과 연관된 인지과정은 프로토타입(기준이 되는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인 스테레오타입, 전형적인 예, 이상적인 예, 표본적인 예, 현저한 예, 두드러진 예, 속담`이「N + じゃないですけど」구문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일한 번역의 문맥지시어 고찰-지시어 `こ` `そ`의 학생 번역 분석을 통하여-

이주리애 ( Lee Ju-ri-ae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1권 1호, 2017 pp. 167-190 ( 총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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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examining the Japanese deixes `ko` and `so` as based on the context determined by the preceding sentence, we can relate them to similar Korean deixes `i` and `gue`. The dictionary definition indicates that `ko` corresponds with `i`, and `so` corresponds with `gue`. However, when translating, `ko` is not necessarily always translated as `i`, and `so` is not always translated to `gue`. Early research that investigates the translation of deixes has yet to clarify the reason why `ko` is occasionally translated as `gue` and `so` is translated as `i`. It is generally seen as a stylistic choice left to the translator`s discretion. Though it could indeed be said that the selection of which word to use is an arbitrary choice made by the translator, there is also the possibility that the translator is unconsciously choosing the deixis that is more natural. Furthermore, if several different people translate one original sentence and, as a result, many choose the same deixis, there must certainly be a basis for that choice. The reason should be fully explained in their translation classes. As such, in this paper, I checked the portal site`s search engine to examine the number of occurrences for translation results of deixis that appeared in the translation class. The data is drawn from specific articles or columns.I hope that this research can be useful for future translation class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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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일본어의 어중유성마찰음의 무성화현상을 검증하는 것이다. 일본어의 ザ행음 음소 /z/가 어중에 있어서 무성음화 되는 경우는 음운적으로는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음성적으로는 어중에서 /z/의 성대진동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매우 짧게 나타나는 경우, 즉 무성음화가 인지된다. 이 어중의 유성마찰음의 무성음화는 일본어모어화자뿐만 아니라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국어모어화자에게도 발견이 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음향분석을 통해 상기의 무성음화 현상이 두 모어화자 간에 어떻게 발생하는 지 검증했다. 검증은 어중유성마찰음의 무성화의 `발생률`과 `무성화율`의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중유성마찰음의 무성음화의 원인 규명을 위해 필요한 점으로 `협모음 사이의 /z/+/k/`, `말미음의 /z/`라는 음 환경과 `한국어의 방언 간 비교`, `청각조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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