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일어일문학연구검색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4권 2호 (2018)

『니혼료이키日本靈異記』에 나타난 채무담 고찰

홍성목 ( Hong Seong-mok )
6,100
초록보기
本稿は『靈異記』の中の樣?な債務關連說話をとりあげ、當時の歷史·社會·生活狀況をも視野に入れて、景戒が如何なる趣旨をもってこうした說話を擇び『靈異記』にとり入れたのか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靈異記』に收載されている116話の說話群の中には、個人やお寺から借りたお金を返さずに死んでしまった人が、牛に生まれ變わって前世の負債を返濟という說話が多く收められている。『靈異記』上卷序文の「或るは寺の物に貪り、犢に生まれて債を償ふ」という記述からわかるように、景戒は、返濟せずに死んだ債務者は「牛に生まれ變わって債務を返差なければならない」と、負債は來世にでも償わなければならない惡報の一つとしている。景戒はなぜこうじた說話を『靈異記』の中に組み入れたかについて、お寺の債務に關する說話を中心に調べ、次の結論に至ったのである。 『靈異記』の編纂された頃は、大安寺と東大寺などの中央の官寺と、藥王寺のような地方のお寺がそろって自力で經濟面の工夫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こうした當時の時代の流れの中で、景戒はお寺の財政の確保と維持という側面で、貸し付け業という方法について大變肯定的な評價をくだしていたに違いない。景戒はお寺とお金と財物という、一見似合わない組み合わせがお寺の經營と維持に欠かせないものであると認識したゆえに、『靈異記』の中にこうした說話を收錄したと思われる。さらに、『靈異記』下卷38話によれば、景戒が藥師寺の僧侶になる前に、とても困窮な生活をしていたことがよくわかる。すなわち景戒は財物が如何に大事かという問題を誰より切實に悟っており、お寺の維持のためには必ずお金が要るということをわかっていたからこそ、『靈異記』の中にお寺の債務は必ず反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說話を取り入れたと考えられる。

동아시아의 고대 칠석연구 - 또 하나의 칠석전설 -

이상준 ( Lee Sang-joon )
6,500
초록보기
韓國の七夕型の傳承である<仙女と樵夫の話>や日本の七夕型の傳承である<羽衣說話>、德興里古墳壁畵の「牽牛織女圖」への新しい解釋そして先學たちの硏究成果などに基づいて、本硏究では韓國と日本に果たして‘犬’の登場する七夕傳說が存在したのか、また「牽牛織女圖」に登場する‘黑犬のような獸’が仙女の夫である彦星の昇天を助けてあげたのか、そしてその獸が犬なら、その犬を日本のように‘黑’と呼ぶのが正しいのかなどを考察してみた。 日本の文獻說話である<羽衣說話>に登場する‘白犬’と韓國濟州道の<チャサボンプリ>に登場する‘白い子犬’には犬が天上と地上を繫ぐ‘引導犬’の役割を果たすという古代人の認識が反映されているのである。 日本の七夕型の傳承である<羽衣說話>に登場する‘犬’には‘織姬の犬’と‘彦星の犬’という二種類の犬がある。すなわちそれが‘織姬の犬’であれ、‘彦星の犬’であれ、どちらも彦星の昇天には直接·間接的な助けを與えているのである。そして‘彦星の犬’にも‘黑犬’と‘赤犬’という二種類の犬があるのである。日本では犬が‘織姬の犬’であれ、‘彦星の犬’であれ、どちらも天上の織姬と地上の彦星を繫ぐ‘引導犬’の役割をしているのである。 「牽牛織女圖」と韓國の七夕型の傳承<仙女と樵夫の話>を對比してみれば、前者の‘黑犬のような獸’は後者の‘チョンサプサリ’や‘カマク子犬、‘チュエグマン子犬’と呼ばれる‘サプサリ’と對應するのであり、この‘サプサリ’は後者において彦星の昇天に何の役もしない‘織姬の犬’なのであり、前者の‘黑犬のような獸’も彦星の昇天に何の役もしない‘織姬の犬’とみなすべきなのである。前者の‘猩猩’にあたるのは後者においては登場しないので、これを補助的な方法で日本の七夕型の傳承である<羽衣說話>と對比させてみれば、前者の‘猩猩’は‘彦星の犬’にあたるのである。 韓國の七夕型の傳承である<仙女と樵夫の話>においては‘彦星の犬’は登場していないので、「牽牛織女圖」のなかの織姬のそばにいる‘黑犬のような獸’を彦星を昇天させる‘犬’とみなすには無理のあるのである。これを‘チョンサプサリ’、‘カマク子犬、‘チュエグマン子犬’と呼ぶのが望ましいことである。 このような結果を總合してみれば、古代の韓國と日本には‘犬’を地上と天上を繫ぐ‘引導犬’とみなす古代人の認識に基づいた七夕傳說の存在した可能性が高いのであるが、現存する韓國の資料によれば、‘織姬の犬’にあたる‘サプサリ’は元は彦星の昇天に助けを與える機能をもっていたが、この‘犬’が彦星の昇天に助けを與えるという宇宙論的な話は殘っていないのである。しかし、日本には彦星の昇天に助けを與える‘彦星の犬’と‘織姬の犬’が存在したという宇宙論的な說話は今までも殘っているのである。日本のこのような事例を眞っ直ぐ高句麗古墳壁畵の「牽牛織女圖」を解釋するには適用するのは無理があると判斷されるのである。

구로사와 아키라의 《거미집의 성蜘蛛巢城》고찰 : 인물조형과 플롯을 중심으로

이시준 ( Lee Si Jun )
6,500
초록보기
本稿は、黑澤明が原作の『マクベス』をどのように改作したのかを人物造形とプロットを中心に考察したものである。まず、原作の『マクベス』は自ら悲劇を招く能動的な行爲者だったのに對して、鷲津は自分の意志よりは外部の影響を受け、破局へ趣く臆病な敗北者である。一方、鷲津の妻·淺茅は、マクベス婦人の‘欲望’を受け繼ぐ上に、政治のあり方をよく把握している‘理性的’で‘冷酷な’人物に改作された。シェ一クスピアが詩的言語で主人公を悲劇的な人物として昇華させたのに對して、黑澤は人物造形を通じてその間隔を埋めている。また、兩作品の予言は主人公を迷わせて破滅に導くという点で、大同小異である。黑澤は原作の登場人物の性格と役割、そして多樣な內容のプロットを省略、あるいは單純化することによって、鷲津をを取り卷く空間を制約しつつ、長い時間帶に廣がっている事件間の時間差を壓縮させて、主人公の破局の過程を集中的に照明する。黑澤は‘惡’による無秩序を再建する原作の登場人物を初めから省略したり、單純化させた。このような点は無秩序が解消されて新しい秩序が具現される原作の結末を省略した理由と基底を共にする。映畵は人間の欲望によって續く‘血の惡循環’のみを强調しているのである。

도쿠토미 로카(德富蘆花)「조야 모노가타리(除夜物語)」의 방법―기행과 보도, 그리고 소설―

히라이시가쿠 ( Hiraishi Gaku )
6,200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1900년 전후의 도쿠토미 로카(德富蘆花)의 문필활동을 『국민신문』이라는 매체와의 관계를 통해 검토하였다. 검토에 있어 1900년 10월말에 출발한 로카의 신슈(信州)여행과 그 성과에 주목하였다. 로카는 이 여행에서 많은 문학가와 언론인과 깊게 교류하여 지역신문에도 글을 발표하였다. 또한 『국민신문』에도 여행한 이야기를 기행문으로 발표하였다. 본 연구는 이 여행의 도정과 교류한 모습을 많은 자료를 이용하여 상세하게 추적하였다. 이로 인해 소설에만 그치지 않은, 로카의 문필활동의 일단을 밝혔다. 다음으로 로카의 여행과 관련시켜 1901년 1월1일에『국민신문』에 발표 된 소설 「조야 모노가타리(除夜物語)」에 대한 작품 분석을 하였다. 이 소설은 액자 구조이며, 이야기꾼이 되는 인물은 조금 전에 신슈 여행을 했다는 설정이다. 또한 작중의 철도 사고의 위기는 1898년 10월에 실제로 일어난 사고를 상기시킨다. 이러한 점에서 「조야 모노가타리」가 신슈 여행 때의 견문과 당시의 보도를 밑받침으로 쓰여진 것임을 지적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작품 발표 당시의 건널목지기와 '백치'를 둘러싼 논란도 조사했다. 당시 '백치'를 사회에서 배제하려는 법 정비가 실시되면서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한 '백치교육'이 소개 되었다. 또한 1898년의 사고의 영향으로, 당시 건널목지기에게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의 자세가 요구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조야 모노가타리」의 설정 등을 살펴보고, 사후적으로 사회적 약자의 의의를 부여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상으로 도쿠토미 로카의 작가 활동에 있어서의 저널리스틱한 측면이 있음을 밝혔다.
5,700
초록보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1921년 3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 오사카마이니치 신문사의 특파원으로서 중국 각지를 여행하였다. 귀국 후 쓴 최초의 중국여행기인 「상해유기」에서는 격동하는 중국사회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그 중 「상해유기」의 「20 서가회(徐家匯)」라는 장에서는 기독교를 둘러싼 대화극 같은 문장을 쓰고 있다. 짧은 장이지만 여기서 아쿠타가와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전하려고 하였는지 본고에서 읽어 보고자하였다. 아쿠타가와는 상해에서 서가회(徐家匯) 라는 지역에 갔을 때 명나라의 크리스천인 서광계(徐光啓) 라는 역사적인 인물과 중국의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상해유기」의 「20 서가회」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부분은 1582년 예수교 신부인 마테오 리치에 의해 중국 포교가 허락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운수라는 승려가 서광계의 천주교회를 방문하였지만, 당당하게 말을 타고 있는 카톨릭 선교사에게 시비를 걸어 기독교와 불교 간의 갈등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청나라의 기독교 박해시절인 옹정제 시대에 갑,을,병이라는 여자아이들이 낮에 발견한 십자가 목걸이를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밤에 몰래 병이 맹인인 노인을 그곳으로 데리고 와서 찾아 간다. 이 노인은 기독교 박해의 때를 견뎌 온 중국의 ‘숨은 크리스천’ (kakure kirisitan)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부분은 1921년, 중화민국 1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서광계의 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아쿠타가와는 서광계에 대해 십자가 뒤에 쓴 “거룩한 십자가를 영원히 받들고 의지하는 크리스천이었다”라는 글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일생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를 고민한 사람이었다. 따라서 아쿠타가와는 상해에서 서광계의 묘를 보고 그의 생애에 대해 존경하고 동경하게 된 것이라고 본다. 서광계는 고관의 지위에 있었지만 주위에서 시기를 받아 사직과 복직을 반복하는 시련을 겪었지만, 그의 의사를 굽히지 않은 훌륭한 크리스천이었다. 이런 서광계의 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아쿠타가와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양석일의 『피와 뼈』에 나타난 아시아적 신체와 이중의 식민지성

안노마사히데 ( Anno Masahide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4권 2호, 2018 pp. 117-132 ( 총 16 pages)
5,600
초록보기
일본 문단에서 문학 작품의 평가는 「순문학」과 「대중문학」으로 구분 지어져 왔다. 이러한 작품에 대한 단순한 분류는 작품 평가에 있어서 커다란 선입견으로 작용을 하여 문학적 평가에 커다란 방해요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양석일의 장편소설『피와 뼈』에 대한 평가는 오랫동안 「대중문학」 작품으로 간주되어 왔었기에 지금까지 문학적인 작품 평가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 필자는 이러한 작품평가의 모순점에 의문을 제시하며 『피와 뼈』의 작품의 재평가를 시도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주인공 김준평의 조형에 관해 「아시아적 신체」, 「이중의 식민지성」이라고 하는 점에 그 특징을 찾아냈다. 그의 「아시아적 신체」라는 것은 「시스템화 되지 않는 신체」이며, 인간을 획일화하는 근대의 「시스템화 된 신체」로 의미를 단정할 수 없는 강렬한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한 인물 조형을 할 수 있었던 『피와 뼈』는 근대에 대한 안티테제로서의 의미도 있을 것이다. 또, 「이중의 식민지성」은 점은, 제주도라고 하는 지리적·정치적 위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본국인 한국과 일본 제국으로부터 이중적으로 학대받았던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재일조선인으로서 오랜 세월 일본에 생활한 준평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귀향의 장소는 제주도가 아니고 북한이었다. 한편, 준평은 자신의 육체만을 의지하여 다른 사람을 수용하지 않으며 자기의 껍데기에 함몰되고 마는 존재인데, 전쟁 중에 다른 재일동포가 일본군에 협력해 가는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각지를 방황하면서 그러한 사태를 회피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준평의 모습에서 학대받은 사람의 비정치적인 정치성의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비경(秘境)과 원자력─점령기 문화로서의 타잔 만화

스기모토쇼고 ( Sugimoto Shogo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4권 2호, 2018 pp. 137-156 ( 총 20 pages)
6,000
초록보기
본 논문은 점령기의 대표적인 영웅이었던 타잔에 주목하여 이것이 어떻게 아동만화에 수용되고, 어떠한 대중적 상상력이 절합(節合)되었는지 그 내실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타잔 만화의 특징은, 전전(戰前)의 식민지적인 상상력에 기반한 환상공간으로서의 아프리카를 표상하는 것과 정글에 숨겨진 보물인 우라늄이 종종 도입되며 원자력을 둘러싼 선악의 2차원론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전전, 전중(戰中) 시기에 연속되는 식민지적인 상상력과 점령기의 원자력을 둘러싼 대중적 상상력이 결합됨으로서 타잔 만화에서는 문명과 야만의 변증법적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시에 이따금 원자력을 적절하게 제어할 수 있는 선한 과학 국가로서 미국이 표상되어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7,100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메이지(明治) 군가 80 곡과 쇼와(昭和) 군가 · 군국가요 140 곡을 대상으로 ‘병사’에 대한 언어 표현에 포커스를 두어 메타포 · 어휘의 종류와 특징, 출현 배경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메이지 시대에는 93 곡에서 총 37 종류의 메타포·어휘가 나타나고 있는데, 「丈夫ますらお/軍いくさ·皇御軍すめらみいくさ·大御軍おおみいくさ/武士もののふ·武夫もののふ/兵つわもの·兵士つわもの/男おのこ/醜しこの御楯みたて」등과 같이 다양한 고어 (특히 와카에서 다용된 어휘)의 활용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신체시 (新體詩) 및 메이지 군가의 창성자 도야마 마사카즈(外山正一)의 와카에 대한 계승 의식에서 출발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천황제 시스템·이데올로기’를 표방하는 동시에 ‘봉건적 군신관계와 봉건 무사정신·도덕으로의 복귀와 각성’ 통해 발현되어진 이른바 ‘헌신·죽음의 각오와 의무를 요구하는 언어코드’로써 활용되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메타포·어휘 외에도 서양의 근대 군대 제도의 수용과 징병제 실시를 배경으로 메이지 제국 국가의 신 군대- 육 · 해군의 활약과 역할의 홍보에 중점을 둔 ‘병(兵へい)’의 어휘가 메이지 시대에는 빈출되고 있다. 또한 ‘군신(軍神ぐんしん)’의 용어가 다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이 아마테라스오가미('天照大神)에 의해 건국 된 ‘신국(神國) 사상'과 천황을 현인신(現人神あらひとがみ)으로 신격화하고, ‘전사 = 군신’이라는 '국가 신도(國家神道)의 신앙’이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쇼와기에 있어서는 96 곡에서 총 39 종의 메타포·어휘가 나타나고 있다. 주로 고어 (와카 어휘)가 빈번히 활용되고 있는데, 대부분 메이지 시대의 패턴이 그대로 답습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군가집을 통해 주로 지식인 계층에 의해 널리 보급된 메이지 군가에 비해 쇼와 군가·군국가요는 국가권력의 미디어·언어통제에 의해 생산된 ‘국가 이데올로기 장치’이자 ‘정부 주도의 Top-down형 메커니즘’으로써 활용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메이지 시대와의 차이점으로 주목해야할 점으로써는 ‘용사(勇士)’와 ‘독수리(鷲)’의 단어의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용사’는 ‘폭탄 삼용사(爆彈三勇士)의 영웅 미담을 계기로 화제가 되어 관·군·언론 미디어의 협력에 의해 현상 공모곡 발표로 대유행한 것이다. ‘독수리(鷲)’는 쇼와기에는 육·해군 항공 부대명으로도 사용되었는데, 독수리의 국장(國章)과 제복 등을 사용한 나치 독일을 추종하여 활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태평양 전쟁의 발발과 함께 특공의 항공대원이 되었던 ‘독수리’와 , ‘젊은 독수리(若鷲わかわし)’(청소년부대)는 ‘승리’, ‘용맹’의 상징 뿐 만 아니라 ‘특공·자폭’의 메타포로써 표출 되었다. 전후에는 전시 유행어 '若鷲'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독수리 오형제(科學忍者隊ガッチャマン)」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대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사키모리의 노래(防人の歌)」에서 차용된 ‘시코노 미타테(醜の御楯)’, ‘미타테(御楯)’는 신풍특별공격대(神風特別攻擊隊)의 부대명(第一御楯~第7御楯)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메타포는 총력전을 위한 ‘국가·국민 총동원’과 ‘1억 옥쇄’, ‘1억 특공’ 과 같은 정치적 슬로건을 내세운 고노에(近衛)-토조(東條)-고이소(小磯) 내각의 ‘군국적 시스템·조직과 이데올로기’를 극명히 표방하고 있다. 이것은 ‘독수리(鷲)’ 와 ‘젊은 독수리(若鷲)’와 같이 ‘특공·자폭의 각오와 의무를 요구하는 언어코드’로써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6,600
초록보기
近代初期の韓國と日本において「人生」という槪念は近代的な文學觀が形成される過程で主要な契機であった。當初「life」の飜譯語で登場した「人生」槪念は多義性を帶びていた。というのは、「life」というシニフィアン自體が流動的屬性を持っていたからである。それは、論じる人?が直面していた文脈によって樣?な文學觀を表出させる根據となっており、韓日近代文學の差異を表す要素となった。實際、韓日近代文學で「人生」槪念が導入されるのにあたって、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とされるマシュ一·ア一ノルド(Matthew Arnold, 1822~1888)は、「人生」槪念だけでなく、「人生」と「文學」の關係を人間生活の普遍的な領域に位置づけることによって「人生」に關する立場の違いをもたらす余地を提供した。 たとえば、明治時代の日本で北村透谷は、世の中を有利にする方向で人生問題を論とした山路愛山の文學觀を「功利主義」と言い、それに對して個人の精神の自由を求める方向で「生命」を意味化しようとした。つまり、明治期の日本において「人生」槪念は、「個人」と「社會」の領域に分離され、「生命」の意味をめぐって兩者が衝突する場合もあった。一方、1920年代の朝鮮において「人生」は「個人」と「社會」の側面でそれぞれの文學觀を生み出す契機になりながらも、兩者は「生命」によって調和されるものと見なされていた。これは李光洙と金億が揭げた「人生のための芸術」に現れている。その意味で、「人生」槪念の確立と「生命」の定着過程を觀察する作業は、韓國と日本の近代文學が緊密な繫がりを持ちつつ、その一方で各國の文脈に基づいたかたちで展開された樣相を浮彫りすることにその意義があるといえる。

일본 아베수상의 관광정책

이기종 ( Lee Gi Jong ) , 송은미 ( Song Eun Mi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104권 2호, 2018 pp. 215-238 ( 총 24 pages)
6,400
초록보기
日本の安倍內閣は、第1次政權以降リ一ダ一不在と言われた5~6年を經て2012年に再び政權に返り笑き、第2次政權においては日本の政治、經濟、國防などの方面で樣?な變化を模索しつつ實效的な成果を上げてきた。この狀況における安倍首相の政策とリ一ダ一としての役割、そして高い成果を收めている觀光産業の成功要因を分析してみた。 第1次政權での失敗に屈することなく、努力と洞察力に長けた所信、積極的な意志、專門家や黨內有力政治家ならびに知識人たちとの豊富な人脈とコミュニケ一ションを背景とする安定した閣僚システム構築などにリ一ダ一としての資質が見られる。また、政策目標を達成するため各省廳との協力システム構築に努め、調整と統合に努力を惜しまない。さらにその背景には國民の信賴と支持が强力な後押しとして存在したことも忘れてはならない。 上述したように、安倍首相の强力なリ一ダ一シップに加え、各界各層の努力の結果、觀光産業ではインバウンドとリピ一タ一の增加、アジア、世界の觀光大國として浮上するとともにその地位を保持し續けており、このことは經濟的效率の上昇とも密接な關係を成すこととなった。 日本の觀光産業政策は、今後の韓國觀光産業に參考になる点も多いと考えられるため、韓國の實情に合う形に變更を加えれば、取り入れることも可能であると考えてい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