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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연구검색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92권 1호 (2015)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에 있어서의 발화기능과 인간관계

김수경 ( Su Kyou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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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에 있어서의 발화의도와 인간관계의 양상을 분석·고찰하였다. 시나리오집의 담화를 분석한 결과, 「비아냥」「냉담」「놀림」「비난」의 네 가지 발화기능을 볼 수 있었고, 그에 상응하지 않은 「플러스대우표현」을 사용하여 「마이너스대우」를 하고 있었다. 인간관계는 <상→하> <동→동> <하→상>이 있었고, <동→동> 의 인간관계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다. <상→하>의 인간관계는 부모자식,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가장 많이 보였으며, <동→동>의 인간관계는 친구, 동료가 가장 많이 보였다. 이 두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에 의해 발화효과를 높여 자신의 발화의도를 강조하는 예가 대부분이었다. <하→상>의 인간관계는 자식과 부모관계가 대부분으로,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에 의해, 「마이너스대우」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표현하여 자신의 발화의도를 상대에게 확실히 나타내지 않으려고 하는 예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들 인간관계 중「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은 <동→동>의 인간관계였다. <상→하>의 인간관계의 경우에는 「마이너스대우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그다지 저항감이 없기 때문에, 굳이 「플러스대우표현」을 사용하여 「마이너스대우화」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하→상>의 인간관계의 경우에는 아무리 「플러스대우표현」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상레벨>의 사람에게「마이너스대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하>와 <하→상> 이 두 인간관계에서는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가 많이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처럼 같은 「플러스대우표현의 마이너스대우화」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에 따라, 그 사용양상의 차이를 보였다.

등가관계를 나타내는 "ト"에 관한 고찰 -인용을 나타내는 "ト"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현아 ( Hyun Ah Kim )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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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등가관계를 나타내는 ``ト``에 관한 문제를 다룬 논문이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인용을 나타내는 ``ト``와의 대조적 고찰을 통해 등가관계를 나타내는 ``ト``의 의미적, 문법적인 특성에 관하여 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인용의 ``ト``와 등가의 ``ト``를 연속적인 용법으로 파악하고 있는 선행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등가의 ``ト``는 인용의 ``ト``와는 구별되어야 할 의미적, 문법적으로 상이한 성분임을 밝히고, 등가의 ``ト``가 계사 상당의 역할을 하는 조사임을 주장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등가의 ``ト``가 명사이외의 성분에 접속하지 않으며 그 출현위치에 제한이 있는 점, 계사 ``ダ`` 와의 공기가 불가능한 점, 연체형 ``との``를 구성할 수 없는 점을 근거로 등가의 ``ト``가 인용의 ``ト``와는 대조적인 문법적 양성을 보이는 성분임을 제시하였다. 더 나아가 본고에서는 등가의 ``ト``가 명사와 명사를 동일가치의 등가의 요소로서 대응시키는 기능을 함을 논하고, 문장의 해석에 있어서는 결과를 나타내는 ``ニ`` 와 의미적으로 유사해 보이지만, ``ト``는 ``결과``가 아닌 명사와 명사간의 등 가관계(NP1=NP2)를 나타냄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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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주로 일본어의 "あらわれる"와 중국어의 "出現chu-xian"의 의미에 대하여 코퍼스언어학 관점에서 대조 분석하였다. 이 두 동사는 사전의 해석을 보면 기본상 같은 뜻을 나타내나 실제 코퍼스를 이용해 이들이 어떤 명사들과 결합하여 쓰이는가를 살펴보면 상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퍼스에 의한 콜러케이션 용례의 대조와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1) 중국어의 "出現"은 자타양용동사로 쓰이지만 일본어의 "あらわれる"는 "あらわす"라는 타동사가 있기 때문에 자동사로만 쓰인다. 또한 "あらわれる"의 동의어인 "出現"은 동사로도 쓰이고 명사로도 쓰이지만 중국어의 "出現"은 대체적으로 명사로만 쓰인다. 2) 일본어의 "あらわれる"는 어떠한 제한도 없이 유생물, 추상적인 개념이나 구체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명사들과 공기하지만 중국어의 "出現"는 상대적으로 유생물과 공기하는 용례가 적을 뿐만 아니라 유생물과 공기할 때는 흔히 "유생물+在+장소+出現"형식으로 쓰인다. 3) 일본어의 "あらわれる"와 중국어의 "出現"이 명사와 결합하여 쓰일 때 명사가 이 두 동사의 주어로도 될 수 있고 목적어로도 될 수 있는데 일본어에서는 "명사+あらわれる"의 형태로 많이 쓰이지만 중국어에서는 "出現+명사"형태로 쓰인다. 4) "事跡, 高潮, 事故, 熱潮, 爭論, 漏洞"등 명사들은 일본어의 "あらわれる"와 공기하지 않는데 이것은 "あらわれる"가 어떤 일이 발생하거나 일어나는 뜻을 나타내는 명사들과 공기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바꾸어 말하면 일본어의 "あらわれる"나 "出現"에는 "일어나다", "발생하다"의 뜻이 없다. 5) 일본어의 "あらわれる"가"中國語" 와 공기할 수 없는 이유로는" あらわれる"라는 동사의 뜻이 "지금까지 숨겨있었거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노출되어 보이거나 인지된 것"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中國語"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며 누구나 다 아는 개념이기 때문에 "あらわれる"와 공기할 수가 없다.

중도종료형 생략문의 기능 및 용법 -접속조사 중도종료 생략문을 중심으로-

윤상실 ( Sang Sil Yoon ) , 이지현 ( Ji Hyun Lee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2권 1호, 2015 pp. 133-152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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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본 한국과 일본 어린아이의 대우표현 의식

이시카와히데노부 ( Ishikawa Hidenobu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2권 1호, 2015 pp. 153-170 ( 총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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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어린이용 tv프로그램 속에서 나오는 대우표현을 경어와 비경어로 분류하여 조사하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런 대우표현을 사용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당위적 의식과 어린이들이 이런 대우표현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교육적 의식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한국어에서는 어린이는 남에게는 원래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다 라는 당위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경어를 쓰지 못한 미숙한 자인 어린이라는 존재에게는 교육을 통해 경어를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교육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어에서는 어린이는 비경어를 사용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당위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본어에서는 어린이에게 경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육 하려는 교육적 의식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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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세초기 고활자본의 오쿠리가나의 실체를 명확히 한다는 의미에서 기리시탄 문헌의 하나인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의 오쿠리가나를, 당시의 가나문헌인 국회도서관소장 고활자판 『伊曾保物語』상권 부분과 비교해서, 그 특징을 명확히 하려고 한 것이다. 고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쿠리가나의 표기율은,『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 쪽이 고활자판『伊증保物語』상권보다 상당히 높았다. 또한 당시 오쿠리가나 표기율이 높다고 알려진 문헌인『가타코또』보다도 약 20%나 높았다. ·오쿠리가나의 표기율을 활용형별로 보면, 두 문헌 모두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보다는 미연형, 이연형, 명령형 쪽이 높았다. 또한 두 문헌 모두 연용형이면서 전성명사일 경우, 오쿠리가나 표기를 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두 문헌모두 같은 경향을 보이면서도 다른 점은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쪽의 오쿠리가나 표기율이 고활자판 『伊증保物語』상권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 점이다. ·두 문헌의 음절수별 오쿠리가나의 표기율을 보면, 2음절 이하의 경우, 활용어미를 히라가나로 표기하지 않았고 3음절 이상의 경우는 활용어미를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경향이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和泉流古狂言寫本『和泉家古本』의 결과와 비슷했다. 3음절 이상의 경우, 고활자판 『伊증保物語』상권보다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 쪽이 철저하게 활용어미를 히라가나로 표기하고 있는 점은 특징적이다. ·두 문헌의 「申す」의 오쿠리가나를 보면 미연형, 이연형, 명령형 쪽은 활용어미를 히라가나로 쓰지만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은 활용어미를 히라가나로 표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같은 시기의 기리시탄 문헌인 『사루바토르문지』나 佐□木峻(1989)에서 조사한 鎌倉初期書寫本『法物集』나 文祿二年寫『각廢忘記』에서도 나타난다. 이상과 같이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 은, 원칙적으로는 당시의 고활자판『伊증保物語』의 오쿠리가나의 표기방침과 비슷하지만, 오쿠리가나를 표기하는 비율에 있어서는 당시의 어떤 문헌보다도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여기에서, 불특정다수를 상정하고 문서전도용으로 사용하려고 한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 이었기 때문에, 오쿠리가나를 철저히 표기하여 한자가나혼용문을 읽는 독자가 쉽게 『도치리나 키리시탄』(가사나텐세본)을 읽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 편자의 표기방침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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