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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연구검색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96권 1호 (2016)

한일번역의 은유 양상에 관한 고찰

동소현 ( So-hyun Dong )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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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 영화의 대사를 일본어 자막으로 번역할 때 양국의 관용어 표현의 사용에 적용되는 틀 지식과 은유적 사상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은유가 포함된 한국어 관용어 표현이 일본어에서도 1대 1의 대응을 보이면서 축어적으로 번역된 경우, 양국에 유사한 틀 지식이 존재하고 있었다.둘째, 은유가 포함된 한국어 관용어 표현이 일본어에서는 은유를 포함하지 않은 일반 표현으로 번역된 경우, 한국어에는 존재하는 틀 지식이 일본어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어에서와 같은 은유적 사상이 일본어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셋째, 은유가 포함된 한국어 관용어 표현이 일본어에서는 다른 은유적 표현으로 번역되었을 경우, 양국의 틀 지식 역시 다를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실제 예문을 분석해 본 결과 그러한 예는 소수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국에 유사한 틀 지식이 존재하고 있었다.

「반복성」과 「습관성」의 이동(異同)에 대해서

박성미 ( Seong-mi Park )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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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운동인 현상문과는 달리, 추상적이고 잠재적인 사태를 나타내는 반복적인 운동을 「반복성」과 「습관성」으로 나누어 보았다. 이 두 운동은 연속선상에 있는 사태로서, 명확히 구분 짓기 어렵지만, 시간과 운동의 추상성에 따라, 그 운동의 내부는 서로 다른 추상성을 띠고 있다. 본고는 사태의 추상성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이들 반복적인 사태의 다른 점을 고찰해 보았다. 「반복성」과 「습관성」을 구분하는 기준으로서 애스펙트와 텐스적 측면, 시간적한정성의 측면, 운동의 규칙적인 측면, 의지적인 측면, 부사의 동반, 설정 조건을 제시해 보았다. 「반복성」은, 애스펙트 대립이 중화되어 suru(スル)와 siteiru(シテイル)의 공기가 가능하지만 텐스의 대립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서 완전히 추상화 되지 않은 잠재적인 사태를 나타낸다. 불규칙·규칙적인 운동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의지·무의지적, 개별·복수 등 모든 주체라도 이루어진다. 부사와의 공기가 필수적이며, 주로 siteiru(シテイル)의 형식이 담당하고 있지만, 동반하는 부사에 따라 suru(スル) 형식도 가능하다. 그러나 「습관성」의 경우는, 규칙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다 추상화가 진행된 잠재적인 사태로서, 애스펙트와 텐스의 대립을 이루고 있지 않다. 의지적인 주체에서 나타나며, 주로 부사와 공기하지 않는 의지적·동작동사의 suru(スル)형에서 나타난다.

한화사전(漢和辭典) 효섭운(效攝韻) 자음(字音) 규정(規定)의 문제점

백혜영 ( Hye Yeong Baek ) , 이경철 ( Kyong-chul Lee )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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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discussed the Sino Japanese classification of characters that belong to group Xiao(效) among the chart of new usual Sino Japanese characters(2010) in the six Sino Japanese dictionaries,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1)Labial of the rhyme Hao(豪) was accepted as a -ou type and others of the rhyme Hao(豪) was accepted as a -au type in the Sino Japanese Go`on and Kan`on. 2)Old type of Sino Japanese Go`on and Kan`on in the rhyme Hao(豪) was described as a -ou type in the many dictionaries. but only labial appeared as a -ou type in old Sino Japanese Go`on and Kan`on texts. 3)-O type of rhyme Hao(豪) must be classified as a Go`on because -o type was that influenced by spelling of Kikiman`yo(記紀萬葉). 4)Sino Japanese Go`on of labial in the rhyme Yao(肴) was described as a -jou(-eu) type in the many dictionaries. but it must be corrected as a -ou(-au) type.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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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다민족 사회화되어 가는 일본에서 재일코리안을 둘러싼 사회 환 경과 언어 사용에 대하여 그 실태와 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재일코리안 올드커머를 중심으로 설문지 조사를 했다.조사 결과 재일 코리안의 올드커머의 경우, 한류 붐과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이에 따른 한국어 학습자의 증가, 한국인 유학생과 뉴커머의 등장과 같은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보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루어지며 재일코리안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이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재일 코리안의 언어가 일본어로 전환된 요인으로 제시되었던 사회 환경적인 요인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조사가 되었으며 이 사회 환경적인 요인의 변화는 민족 언어를 활력화 시켜 재일 코리안의 한일이중언어 화자를 증가시킬 가능성을 시사했다.또한 다민족화되어 가고 있는 일본의 현 과제 중 하나인 소수 민족의 언어 문제를 소수 민족에게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체재를 구축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마지막으로 본 조사는 그 대상자가 소수이고 재일 코리안에 한하기 때문에 재일 외국인에게, 또한 다수 사회의 소수 민족에게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향후 질적 조사와 양적 조사를 더하여 재일 코리안의 전체적인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다문화 사회에서의 사회 환경과 소수 민족의 언어 유지와의 관계를 더욱더 확실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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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deal with Kundoku of Todaibon and contents of commentary by Li Xian coincide or not, handling of proper nouns and compound words.As a result, 80 instances was verified between Kundoku of Todaibon and contents of Li Xian`s one is not contextually coincidental. From among these instances, 65 instances are not matched in terms of word, 15 instances are not matched in terms word order and word connection. These instances mainly are formed by annotator`s inaccurate understanding about its contents. Some instances were occurred by critical point of vernacular reading what is reading method in Japanese sentence by annotating diacratic marks on the Chinese sentence. Also Thousand-Character Classic is read by Monzenyomi in Japan what is not normal vernacular reading, due to this method some words were read by constraint. In normal vernacular reading, proper nouns are read as Ondoku(reading by Sino-Japanese phonetic of Chinese character). But it is basic reading pattern that it is read by Ondoku, and then Kundoku(meaning of Chinese character in Japan) in Monzenyomi of Thousand-Character Classic. Therefore I investigated how proper nouns in Todaibon were handled. As a result, in the partial proper nouns appled method that Kundoku are substitued by supplemented word. But some cases are read by Kundoku. Especially, There is attention in terms of place names, 2 instances are read by supplemented word, 26 instances are read by Kundoku.And There are 22 compound words that 2 Chinese character are used as 1 word. In Todaibon, there are 17 instances are read as 1 word, but 4 instances are read as 2 words. 1 instance, the rest, is annotated both of method. Therefore it guessed what annotator of Todaibon have a certain amount of recognition about compound words.

「teoku(テオク)」의 의미고찰 -아스펙트성을 중심으로-

요네자와시오리 ( Shiori Yonezawa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6권 1호, 2016 pp. 107-126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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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동사 「teoku(テオク)」는 다의적이며 지금까지는 연구자에 의해, 체계 적으로 정리된 (견해라는) 것이 없다. 본고에서는 다의적으로 파악되고 있는 「teoku」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동사 「oku(オク)」의 어휘적인 의미에 동작을 취하는 「oku(置く)」외에 동작을 취하지 않는 「oku(措く)」의 의미가 있는 것에 주목해 크게 둘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또한, 본동사 「oku」가 주체동작객체변화동사인 것에 주목하고 주체의 측면과 객체의 측면을 동시에 가졌다는 점에서 「teoku」의 아스펙트성도 복합적인 것이라고 가설을 세우고 고찰하였다.그 결과, 기존에 지적되고 있는 주요 용법인 「처치(處置)」「대상의 결과 계속」「부작위(不作爲)」「현상 유지」는 각각 독립적으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결과 계속」과 「처치」,「현상 유지」와 「부작위」의 용법이 복합적인 관계에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퍼펙트로서 설명되는 용법 「효과 효력의 지속」을 계속에 더하고 한층 더 「주체의 결과 계속성」 및 「주체의 현상 유지」를 추가하여「teoku」를 (전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즉, 「teoku」는 주체적 측면인 완성적인 것과 객체적 측면인 지속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기존 「처치」와「부작위」로 파악되고 있던 것을 「동작을 취하는 처치」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처치」의 의미를 가지는 「조치(措置)」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겠다. 그리고 「teoku」의 의미는 「미래를 내다보고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그리고 그 변화의 상태와 효과 효력이 계속되는 것을포함한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teoku」는 「prospective aspect」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 행위를 미래에 관련 지어 언급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일한 심리동사 술어문의 대응관계 분석 -일본소설과 한국어번역본을 중심으로-

이재은 ( Jae-eun Lee ) , 윤상실 ( Sang-sil Yoon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6권 1호, 2016 pp. 128-148 ( 총 21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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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동일한 상황’에서의 일한 심리동사 술어구문의 특징과 양언어의 유사점 및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기 위하여, 125종의 심리동사가 사용된 예문을 일본소설에서 채집하여 얻어진 총 5,314예를 한국어 번역본과 대조하여 그 대응관계를 살펴보았다. 심리동사를 사고·인지·감정·감각동사의 4종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동사유형별 대응관계를 조사한 결과, 양언어 심리동사 전체의 일치대응 률과 불일치대응률은 27%와 73%로 나타났다. 그 중 사고동사의 경우 가장 불일치 대응률이 높은 84%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思う」가 사고동사로서의 본래의 기능보다는 모달리티(Modality) 요소로서의 사용예가 현저히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밖에도 감각동사를 제외한 3종의 심리동사에서 각각 84%(사고동사), 64%(감정동사), 50%(인지동사)와 같이 비교적 높은 불일치대응률을 보이는 점에서 일한 심리동사 술어문의 차이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감정동사와 감각동사에서 일본어의 <タ形>과 한국어의 <-ㄴ形>형의 불일치대응, <テイル形>과 <-ㄴ다形>의 불일치대응, <+모달리티형식>과 <Ф모달리티형식>의 불일치대응 등 아스펙트(Aspect) 및 모달리티에서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점이 주목된다.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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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nalyzes the perspective characteristics of by comparing Japanese-translated English modern fictions to the original novel. The main purpose is to study the roles and backgrounds through the Passive Pattern to describe in new information presenting(This paper calls it “Passive Pattern”) in Japanese modern novels. With the conclusion that the writer uses “Passive Pattern” to indicate the viewpoints to the readers, I have compared and analyzed with the Conan Doyle`s “The Adventures of the Speckled Band”, which is translated in the Japanese translated novels. Comparisons were focused on “the movement of the viewpoint”, “main objects in the narration”.The result of the study shows two differences in the movement of the viewpoint in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translated novels. The one is the viewpoint, which is gradually zoomed out from ‘agent→agent`s movement→surrounding objects→overall situation’ and ‘small parts→big parts’ in the original novel. On the other hand, the viewpoint gradually zoomed in from ‘overall situation description→objects of the scene→characters→movement and state of the characters’ in the translated novels. The other is tmain objects in the narration, the English novel was expressed in SVO structure mainly focused on the agent’s action. In the section of the translated Japanese novels were that series of events and situations show by omitting the agent. The study shows that the ‘zoom-out viewpoint’ and the ‘agent-focused’ characteristics of the original novel were changed by when translated into Japanese. Usage of the which controls the viewpoint of the novels brought additional functionality to the novels. This paper shows delivers new information to readers more efficiently by bringing out the originality of the Japanese language.

동경 방언의 통사 경계에서 발생하는 dephrasing에 관한 실험분석

전미주 ( Mi-ju Jeon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6권 1호, 2016 pp. 173-188 ( 총 16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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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방언에서는 연속하는 2문절(文節)을 각각 분리해서 발음하는 경우도 있고, 2문절 전체를 1문절처럼 하나로 연이어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운율적으로는 전자를 두 개의 악센트 구, 후자를 하나의 악센트 구로 구분하고 있는데, 특히 후자와 같이 복수의 문절이 하나의 악센트 구를 형성하는 것을 dephrasing이라고 한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연속하는 2문절이 연체 수식이나 연용 수식과 같은 수식 관계에 있지 않는 경우, 즉 통사적으로 전혀 다른 구성요소에 속하는 문절이 이웃하는 경우에는 dephrasing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의 음성데이터를 보면, 2문절이 수식 관계에 있지 않은 경우에도 dephrasing이 생긴 발화 가 종종 발견된다. 본 실험에서는 이러한 관찰을 토대로 하여, 도치 요소가 포함된 2문절의 dephrasing 생기 빈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통사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2문절 (dephrasing생기율0.59) 이 통사 경계가 존재하는 2문절 (dephrasing생기율0.19) 보다 dephrasing 생기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통사 경계가 존재하는 2문절에서도 dephrasing이 생긴 발화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고에서는, 문중에 중요도가 높은 요소가 그렇지 않은 요소보다 먼저 나올 경우에는 현저한 강조 스트레스가 놓인다는 久野(1978) 의 이론을 토대로, 통사 경계가 존재하는 2문절에서 dephrasing이 생기는 이유를 고찰하였다.

부사의 의미 기능과 텍스트 -「もう」와「旣に」의 경우-

전자연 ( Ja-yeon Jun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96권 1호, 2016 pp. 189-209 ( 총 21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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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부사「もう」와「旣に」의 의미 기능에 대하여 텍스트 타입에 따라 어떠한 사용상의 특징이 있는가를 고찰하였다. 다의적인 의미 기능을 갖는 「もう」는 「旣に」에 비해 사용빈도가 높으며, 소설의 회화문,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지문(地文)에서도 자주 쓰인다. 회화문의 「もう」는 문체적으로는 격의 없는 회화체에서 사용되며, 사태가 실현된 후의 상태임을 나타내는 시간적인 의미와 화자의 평가감정(<의외성=화자의 예상보다 빨리 실현된 사태에 대한 놀라움>)을 나타내는 무드적인(modal) 의미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もう」는 미래의 <비실현(irrealis)>의 사태에 관한 문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실현된 사실(realis)> 에 대한 <의외성>이 <사실로 인식하기 어렵다>고 하는 화자의 무드적인 태도라고 한다면, <의외성>의 표현 역시, 工藤(2007)에서 말하는 넓은 의미의 <비실현성>의 표현으로도 생각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부사「もう」와「旣に」는 시간부사로서 유의 관계에 있으나, 무드적인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もう」는 <비현실성>의 무드적인 의미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사라는 점에서, 사용되는 텍스트 타입 및 문체적 특징과 연관되어 「旣に」와의 차이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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