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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ANGUAGE EDUCATION RESEARCH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8571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40권 0호 (2011)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어휘를 통한 정의적 텍스트 생산 전략

김중신 ( Jung Sin Kim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5-25 ( 총 21 pages)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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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語彙, vocabulary)는 어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쓰이고 있는 단어의 총체를 말한다. 텍스트 생산자는 하나의 텍스트를 생산하기 전에 몇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단계가 중심 어휘를 발견 혹은 생산해 내는 일이다. 정의적 텍스트를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사고 체계에 기반하고 있는 어휘의 독특한 의미 사용을 이끌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텍스트를 구성하고 있는 어휘를 통해서 텍스트의 내적 소통과 외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어휘를 통해서 텍스트를 생산하는 전략의 구체적인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텍스트에 사용된 어휘의 의외성은 생산자와 수용자간의 의미 충돌을 야기하여 텍스트의 독창성을 담보 하게 된다. 일상적 언어 생활에서 어휘의 의미적 의외성은 텍스트 수용자만이 아니라 텍스트 생산자에게도 낯설다. 텍스트 생산자와 텍스트 수용자의 일상적 언어 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의 의미 범주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미적 의외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일정한 사고 전략을 필요로 한다. 발산적 사고(자유 연상)를 통한 정의적 텍스트 생산 전략은 새로운 텍스트를 생산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주어진 어휘와 관련된 의미 영역에 해당하는 어휘와 자신의 독창적인 의미 영역에서 찾아 낸 어휘를 결합하여 흥미있는 텍스트를 생산해내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정의적 텍스트의 생산 능력은 어휘의 생산 능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생산자의 단기 기억에 저장된 어휘만 아니라 장기 기억에 저장된 어휘를 생산해 내는 것이 독창적이고 흥미있는 텍스트 생산 전략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떠한 전략이라도 개인적 관심도나 긍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은 부인할 수는 없다. 최소한의 규범을 이루는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정의적 텍스트를 생산해 내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라 하겠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어휘 교육의 목표와 의의

구본관 ( Bon Kwan Koo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27-59 ( 총 33 pages)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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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국어교육에서의 어휘 교육의 위상을 점검하고 교과서나 교육과정에 나타나는 어휘 교육 관련 내용, 기존의 논의에서 언급된 어휘 교육의 목표를 개괄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나름의 어휘 교육의 목표와 의의를 정립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3장의 논의를 통해 어휘 교육의 목표와 관련된 이론적인 기반으로서 어휘부 이론을 소개하고 어휘 교육의 목표는 궁극적으로는 학습자가 좋은 어휘부를 가지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4장에서는 어휘 교육의 목표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이루어진 어휘 교육론이나 어휘 교육을 검토하여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국어과 어휘 교육 내용의 유형화에 관한 연구

신명선 ( Myeong Seon Sin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61-101 ( 총 41 pages)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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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국어과 어휘 교육 내용의 유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어떤 것들이 어휘 교육 내용으로 선정되어 왔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관련 논의를 통해 어휘 교육 내용 체계화의 필요성과 함께 ``소통성과 문화성``, ``인지성과 정의성``이 어휘 교육 내용 설계 시 고려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다음, 어휘 교육 내용 유형화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어휘 교육 내용 유형화 시, 언어에 대한 ``정확성, 적절성, 타당성, 창의성``의 관점이 반영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국어 교육의 목표로서의 국어 능력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서 강조되는 소통성, 국어 문화 능력 함양에서 강조되는 문화성, 국어적 사고력 계발에서 강조되는 사고력 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기술하였다. 한편 어휘 교육의 목표와 관련하여 어휘 능력이 상징 능력과 지시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고려하여 어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의 사용 능력이 포함되는 방식으로 어휘 교육 내용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단어의 의미정보와 단어를 안다는 것이 갖는 성격을 고려하여 어휘 교육이 단어의 형태와 단순 의미 정보 제공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됨을 논의하였다. 위와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본고에서는 어휘 교육 내용 유형화의 방식을 크게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어휘 교육 내용은 첫째, ``어휘 지식, 어휘 기능, 어휘에 관한 태도``로 유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둘째, ``정확한/적절한/타당한/창의적 어휘사용을 위한 어휘 교육 내용``으로 유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셋째, 인지/정의 중심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어휘 교육 내용으로 유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넷째 ``어휘에 관한 내용, 어휘 활동 내용, 어휘 학습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유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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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을 둘러싼 평가 논의의 딜레마는 어휘력을 협소하게 보느냐 넓게 보느냐에 기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어휘력을 협소하게 보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 많은 연구자들은 어휘력이 일반적인 언어 능력과 구분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어휘 교육 평가의 목표와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어휘 사용 규칙(조건)``으로 어휘력을 넓게 볼 필요가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기호 체계로서의 어휘 의미``와 ``상황 맥락으로부터 추출한 어휘 의미``를 포함한다. 또한 ``상황 맥락으로부터 추출한 어휘 의미``는 ``기호 체계로서의 어휘 의미``를 포함한다. 이처럼 어휘력을 넓게 보면 협소한 의미의 어휘력은 넓은 의미의 어휘력에 당연히 포함되므로 어휘력을 좁게 볼 이유가 없다. 그런 다음, 어휘력이 일반적인 언어 능력과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른지 살펴본다. 즉, 어휘력과 일반적인 언어능력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으로 어휘력과 일반적인 언어능력을 모순 관계인 것처럼 취급하였다. 하지만, 이는 정도 문제인 것이다. 극단적인 한 쪽은 어휘력을 협소하게 보는 것으로 순수 어휘력이라 할 만한 것들이다. 평가 상황에서는 어휘의 ``사전적인 의미``를 묻거나 어휘 단독 문항이 이에 해당한다. 그 반대쪽은 어휘력과 이해력, 표현력의 구분이 모호한 어휘 평가 문항들이다. 그 중간쯤에는 문맥적 의미를 묻는 어휘 평가 문항이 있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양 극단에 걸친 모든 어휘 평가 문항 개발이 가능하지만, 광의의 어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이 더 바람직하다 하겠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문법 교육과 어휘 교육

이관규 ( Kwan Kyu Lee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127-158 ( 총 32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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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는 단어의 집합이다. 따라서 어휘는 단어를 다루는 단어론에서 다루면 된다. 단어론은 단어의 형성 과정을 주로 다루는 형태론과 단어의 결과를 다루는 어휘론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음운, 단어, 문장, 담화, 의미 등 모든 문법 단위를 다루는 학교 문법 입장에서 볼 때 어휘 교육 관련 내용은 문법 교육의 일부로 다룰 수 있다. 물론 어휘는 국어생활에서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에 화법, 독서, 작문, 문학 교육에서도 다룰 수가 있다. 어휘 연구라 하면 관계 연구, 분포 연구, 정책 연구로 나누는 게 일반적이지만, 문법 교육에서는 어휘의 분포 연구 항목만을 어휘 교육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곧 주로 어휘의 계량, 어휘의 체계와 양상 내용을 문법 교육에서 다루고 있다. 관계연구는 문법 교육의 다른 영역, 즉 의미론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정책 연구는 따로 교수 학습되는 경우가 드물다. 어휘 교육은 초등학교 수준에서 대개 받아쓰기 차원에서 이루어질 뿐 중등학교 차원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지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의 구분, 혹은 방언, 속담, 관용어 등 기본적인 사항만 교과서에서 몇 개 다루어지고 있는데, 전문적인 교수 학습 방법이 존재한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다. 평가 방법도 대개 지필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 문법 교육에서의 독특한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어휘 자체가 여러 영역에 걸쳐 있는 것인 만큼 통합적인 방법으로 교수 학습과 평가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작문 교육과 어휘 교육

이종철 ( Jong Chul Lee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159-184 ( 총 26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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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논제 ``작문 교육과 어휘 교육``에 대하여 논의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늘날 새로운 매체의 보급으로 면대면, 쌍방향 의사소통이 용이해져서, 이것은 작문의 새로운 사회적 맥락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형성된 텍스트 유형에 적합한 어휘를 사용하는 능력을 지도해야 한다. 둘째, 필자는 ``면대면 상황과 쌍방향 의사소통에 대하여 의식하는 정도``를 설정하여 그 설정한 정도에 따라 어휘 등을 선택하는 표현 전략을 구사하는 것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국어과 교육과정 ``쓰기``영역에서 텍스트 유형에 따른 어휘의 특성에 대하여 좀더 명시적으로 상술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는 텍스트의 여러 유형에 대한 진술이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게 적절하게 분산되어 진술되어야 한다. ``쓰기``영역과 ``작문``영역 모두에 새로운 사회적 맥락, 표현 전략 등을 진술을 할 필요가 있다. 넷째, 어휘 지도 방법에서 많은 경우에 통합적 지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때 가능하면 많은 영역들이 관련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본고의 논제에 대하여 여기서는 주로 문체론의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했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문학교육과 어휘교육

김정우 ( Jung Woo Kim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185-215 ( 총 31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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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문학교육에서의 어휘교육의 문제를 살펴보기 위한 논문이다. 우선 문학교육에서 상정하는 어휘 능력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어휘 능력의 구조에 허구적 세계와의 관계, 정확성과 적절성을 바탕으로 한 예술성과 고유성, 작가-독자와 화자-청자의 복합적인 의사소통 맥락, 그리고 다양한 문예이론이 더해져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문학교육에서의 어휘교육은 결국 모어 사용자들의 머릿속에 이른바 ``민족어 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어휘들의 체계를 갖추는 것을 지향으로 삼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그러한 지향에 도달하기 위해 ``고유어의 보존과 활성화``, ``공동체의 경험과 정서 공유``, ``맥락를 고려한 창의적 어휘 사용``등을 교육 내용을 삼을 것을 제안하였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기본 어휘의 선정 기준 -영어 어휘를 중심으로-

신동광 ( Dong Kwang Shin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217-243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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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어권에선 사용되는 기본 어휘 선정 기준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기본 어휘 선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영어권에서는 효과적인 어휘교육을 위해 대규모 말뭉치(corpus, 코퍼스)로 부터 빈도수, 사용범위, 사용분포 등의 객관적인 어휘 선정 기준을 적용하여 가장 유용한 어휘를 추출하여 어휘 목록을 제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단어 기본형이 포괄하는 굴절과 파생형을 모두 명기한 단어군(wordfamily)목록 은행을 바탕으로 등급화된 어휘목록을 개발함으로써 어휘수를 통제한 수준별 교재를 체계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어휘 선정 기준의 적용 절차가 어휘 목록의 개발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소규모의 실험연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근거로 교육목적에 따른 효율적인 어휘 선정 기준의 적용절차도 제안하였다. 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러한 어휘 선정 기준을 적용하여 개발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어휘 목록 개발 절차를 소개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 있는 모델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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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각종 언론 매체나 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의 국어 어휘력 부족을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시켜 보고자 하는 작은 바람에서 본고는 프랑스의 어휘교육 상황은 어떠한지 검토해봄으로써 우리의 교육 현장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을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는 프랑스의 초등교육 과정에서 행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우리의 경우와 비교·분석해 보았다. 비록 학업성취도 평가라는 것이 어휘교육의 실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적인 측면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본 연구가 간접적이며 피상적인 차원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두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국어 어휘교육의 지위 및 비중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 비추어 ``단어장의 도입``이라든지, 어휘 교수·학습 방법론의 제시``또는 ``기본 어휘목록의 작성``등과 같은 사항들을 우리 국어교육 현장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집 : 어휘 교육의 발전 방향 탐색 ; 일본에서의 한자 교육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송영빈 ( Young Bin Song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0권 0호, 2011 pp. 275-294 ( 총 20 pages)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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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일본에서의 어휘 교육을 개관하는 데 있다. 일본어는 한자어 뿐 아니라 고유어에 대해서도 한자 표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휘 교육에 있어서 한자 교육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자 교육은 학년별로 교육할 한자 배당한 학년별 한자 배당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학년별 한자 배당표는 국가가 정한 교육용 기초어휘표가 없는 일본에서 어휘목록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1,006자의 한자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음뿐만 아니라 훈까지도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아동들에게 크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한자습득률인데 읽기에서는 92.7%를 보여주고 있지만 쓰기에서는 66.2%밖에 정답을 쓰지 못한다는 결과가 있다. 이러한 불완전한 문자 사용 체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것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사회에서는 한자어를 외래어가 대신하는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점차 한자 교육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이러한 불일치가 앞으로 일본의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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