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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학연구검색

KOREAN LANGUAGE EDUCATION RESEARCH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8571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50권 1호 (2015)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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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은 넓게 보아 학교교육을 포함하여 개인의 전 생애에 참여하는 교육 및 학습을 총칭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에 걸친 배움을 강조하는 교육이념으로 가정교육, 사회교육, 학교교육, 직업교육, 은퇴 후 교육 등을 모두 포괄한다. 평생교육에서도 언어와 사고력은 핵심 능력이므로 국어교육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졌다. 따라서 국어교육은 학교교과의 도구교과로서의 국어교육을 넘어 평생 발달 단계별 언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평생국어교육>의 개념을 정립해야 한다. 평생교육이 종합적, 융합적 학문의 성격을 띠므로 평생국어교육학문이 학제적(interdisciplinary) 성격을 띰은 당연하다. 평생교육 차원에서는 국어교육이 문해력(literacy) 증진을 위한 교과로서 더욱 핵심적 역할이 요구된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도 문맹(비문해, illiteracy)현상이 10% 정도로 나타나는데 우리나라도 중학생 이상의 비문해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인권 보장, 경제 향상을 위해서도 성인의 비문해 퇴치와 학교 속의 문맹자들을 퇴치하기 위한 국어교육이 초등학교단계부터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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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하위 범주는 매우 다양하다. 본고에서는 그중 교사의 평가 능력과 관련된 전문성에 주목하였다. 교사의 평가 전문성은 ‘학습자의 수행이나 지식의 수준과 질을 평가해 내는 역량’과 ‘그러한 평가 결과를 학습자들에게 적절하게 전달하는 역량’으로 구분된다. 본고에서는 교사 평가 화법을 교육하기 위한 기초 자료 구축을 위해 수행되며, 교직 생애 주기별로 교사의 평가 화법 양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예비 교사 21명, 5-15년의 교직 경력을 가진 성숙 단계 국어 교사 6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평가 화법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예비 교사의 평가 화법 양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용 선정 및 조직 측면의 특징이다. 먼저 ‘긍정+부정’형이 많았지만, 평가 내용을 제시할 때 ‘긍정’과 ‘부정’의 양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났다. [문제 지적]에 이어 [제안]을 제시하지 않은 예비 교사들이 23.80% 정도였다. 담화 수준을 명시적으로 제시하는 예비 교사들이 거의 없었으며, 점수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경우가 1명이었다. 둘째, 평가 화법의 표현의 측면이다. 먼저, [문제 지적]과 [제안]의 구체성이 낮은 경우가 많고, 때로는 [문제 지적]이 타당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성을 구현하는 경우가 드물고, 간접적인 화법보다는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였다. 마지막으로 평가 화법 전달 매체 측면에 대해 살펴본 결과, 예비 교사들은 ‘구어 평가’와 함께 ‘문어 평가지’를 제공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경력 교사의 평가 화법 양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용 선정 및 조직 측면의 특징이다. 경력 교사도 예비 교사와 동일하게 ‘긍정+부정’형이 많았지만, 단순히 두 내용의 균형을 추구하기보다 말하기 평가의 기본 범주인 ‘내용, 조직, 표현, 전달’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력 교사가 [문제 지적]과 [제안]을 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었고, 평가 화법에서 학습자의 담화 수준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경우는 없었다. 둘째, 평가 화법의 표현 측면을 분석한 결과이다. 경력 교사들의 [문제 지적]과 [제안]은 대체로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예비 교사들보다 그 구체성과 정확성이 높았다. 경력 교사들의 평가 화법에는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성이 잘 드러났고, 간접적 화법보다는 직설적 화법을 선호하였다. 셋째, 평가 화법 전달의 매체를 분석한 결과, 경력 교사들의 경우 ‘구어+문어 통합형’이 0명, ‘구어형’이 6명으로 나타났다. 본고의 연구 결과는 예비 교사와 경력 교사의 현재 ‘교사 평가 화법’ 양상을 제시하며, 예비 교사와 경력 교사에 모두에게 각자의 요구에 맞는 ‘교사 평가 화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특집 : 생애주기별 의사소통 과업과 교육

전은주 ( Eunju Jeon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88-119 ( 총 32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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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생애주기별 발달 특성에 비추어 각 시기별 의사소통 과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생애주기별 의사소통 교육의 현황과 발전적 교육 방향을 탐색하였다. 성인기 이전의 공교육에서 의사소통 교육은 주로 국어과 교육의 듣기·말하기 영역, 화법 과목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청년기에는 대학 교양 교육에서 선택적으로 대인, 직업, 가족 의사소통 교육이 이루어지며, 중, 장년기에는 학부모교육, 가족 통합 교육의 차원에서 가족 의사소통 교육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노년기에는 부부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어나 지성, 건강 교육 프로그램에 비하면 매우 비중이 낮다. 향후 생애주기별 의사소통 교육이 발전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개선되어야 한다. 1) 생애주기에 따른 의사소통 실태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 이에 기반하여 프로그램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2) 기관 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의사소통 관련 중복 프로그램을 줄이고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3)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되어야 한다. 4) 독신인 장년층, 중년층을 위한 의사소통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5) 성인층, 노년층을 위한 시민소양 교육, 시민 의식 계발,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통합적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6) 평생교육으로서 성인의 의사소통 교육에 대하여 이론적, 실천적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국어교육학의 연구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

특집 : 남성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탈군사주의 의사소통 문화 교육의 필요성 탐색

박재현 ( Jaehyun Park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122-146 ( 총 25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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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의사소통 문화에 영향을 미쳐 온 군사주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예비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탈군사주의 의사소통 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복학 후 후배 여학생들과의 의사소통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복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을 대상으로 양방향 포커스 집단 인터뷰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역 남학생들은 독선적이며 고압적인 태도로 상대의 감정을 민감하게 고려하지 않고 집단을 중시하며 과업의 성취를 지향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대해 여학생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면에 인색하며 주도권을 함부로 행사하는 의사소통 방식이 안타깝고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구 결과는 예비역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탈군사주의 의사소통 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다. 세 가지 교육 목표 설정 방향은 추후 구체적인 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집 : 문학 작품을 활용한 극화 놀이 활동이 노인의 정서 안정에 미치는 효과 -H 강사의 극화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김평원 ( Pyoungwon Kim ) , 허현주 ( Hyunju Her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148-180 ( 총 33 pages)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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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낮은 문해력과 경증 치매 단계에 이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H 강사의 문학 작품을 활용한 극화 수업을 2년에 걸쳐 참여 관찰하고, H 강사와 함께 수업을 개선한 실행 연구이다. 수업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는 71세-91세의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효과 크기를 측정한 결과 문학 작품을 활용한 극화 놀이 수업은 노인들의 자아 존중감과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감을 감소시켰다. H 강사의 수업은 마당극을 통해 노인들을 방관자가 아니라 참여자로 유도하였으며, 사고 구술을 통해 노인들의 생각을 대신 하소연해 주는 방식으로 노인들의 화를 풀어 주었다. 이러한 수업은 죽음에 대한 공포, 자식들에 대한 서운함, 늙어서 무시당한다는 분노를 치유하는 문학 치료에 해당한다.

초등교사의 문학교사 정체성에 관한 연구

김태호 ( Taeho Kim ) , 방은수 ( Eunsoo Bang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182-208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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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문학교실의 실천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문학교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초등학교에서 문학교사 논의는 초등교육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초등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초등학교에 요구되는 문학교사 정체성을 논구하였다. 초등학교에서는 문학적 지식보다 문학을 향유하는 태도에 중점을 두고, 통합적 차원에서 문학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문학교사가 요구된다. 다음으로 문학교사 정체성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는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문화기술지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참여자들이 문학교사를 문학에 대한 애정과 이를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교사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초등학교에 문학교사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원인으로 문학적 경험의 부재, 교육대학에서 실행되는 문학교육의 부실함, 문학을 자본화하는 사회구조적 문제 등을 꼽고 있었다. 결론에서는 앞선 연구를 기반으로 평생교육 차원에서 초등학교에 문학교사를 위치시키기 위한 개인적.제도적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국어 교과서의 시각 자료 활용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 조사 연구

김해인 ( Haein Kim ) , 김경환 ( Kyunghwan Kim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210-236 ( 총 27 pages)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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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86명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서에 나타난 시각 자료 활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시각 자료의 제시 형태·목적·유형에 따라 중학생들이 정서적·인지적 활용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시 형태에 따라 활용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참여형 시각 자료를 이해와 기억에 많이 활용하였다. 둘째, 목적에 따라 활용에 차이가 있었다. 학생들은 내용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시각 자료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셋째, 유형에 따라 활용에 차이가 있었다. 학생들은 흥미·동기를 갖기 위하여 사진·그림을 활용하는 한편, 심화된 이해와 추론을 위해서는 차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연구 결과를 통하여 학생들이 교과서의 시각 자료를 명확하게 ‘학습 자료’로 인식하고 있으며, 능동적 독자이자 주체적 학습자로서 시각 자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독자 기반 피드백에 의한 작문 지도 실행 연구

김혜연 ( Hyeyoun Kim ) , 김정자 ( Jeongja Kim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238-269 ( 총 32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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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진 작문 피드백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독자 기반 피드백이 실행되는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성찰을 통해 효과적인 피드백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엘보우(Elbow, 1998)의 독자 기반 피드백 개념을 글쓰기 교수-학습 실행을 위한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대면 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글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피드백을 주었다. 학생들의 글쓰기 과정과 결과물, 면담 등을 필자로서의 주체성 측면과 독자 고려 능력 측면에서 독자 기반 피드백의 효과를 찾을 수 있었다. 이는 교수자의 일방적 첨삭 피드백이 아니라 교수자 피드백-학생 반응-교수자 재피드백으로 이루어진 대화적 순환을 통하여 더 증대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글쓰기 교육 본연의 목적과 학생의 요구에 따라, 학생 글의 오류를 바로잡아 주는 교정자의 시각 역시 독자로서의 시각과 함께 여전히 유지되어야 하므로 독자 기반 피드백의 교수자는 다층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독자의 입장에서 학생의 글을 읽고 반응해야 한다는 관점을 유지하면서 교수자와 독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역량 기반 교육과정에서 국어 능력과 핵심 역량의 관계

서영진 ( Youngjin Seo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272-305 ( 총 34 pages)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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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역량 담론에 대해 교과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에 국어 교육적 맥락과 시각에서 역량 기반 교육의 출발이 되는 국어 능력·국어과 핵심 역량·범교과 핵심 역량의 의미와 관계 구조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국어 능력과 국어과 핵심 역량을 비교 분석하며 국어과 핵심 역량의 의미에 보다 선명하게 다가가고자 하였으며, 범교과 핵심 역량과 국어과 핵심 역량의 관계 정립 방식도 탐색하며 국어과 핵심 역량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였다. 국어 능력과 국어과 핵심 역량은 국어 교육을 통해서 습득해야 할 능력을 가리킨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상호 조응하는 속성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그 개념에 접근하는 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 국어 능력에 대한 기존 논의를 참조할 때, 국어 능력은 언어.인지 기반 관점이 반영되어 있으며 구인 분석적 방식으로 접근되어 왔다. 이에 반해 국어과 핵심 역량은 사회 기반 관점이 반영되어 있으며 총체적 수행 능력 중심으로 접근되고 있다. 국어과 핵심 역량은 국어 능력을 구성하는 의미 요소를 포함하기는 하지만, 국어 교육에 대한 사회 다양한 분야의 기대와 요구가 응축되어 있는 보다 확장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국어과 핵심 역량과 범교과 핵심 역량의 관계를 설정할 때는 교과 친화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교과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확보하고, 총론을 향한 수렴적 지지력을 보여주는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

요약하기에 드러난 거시규칙 적용 양상 고찰

서종훈 ( Jonghun Seo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0권 1호, 2015 pp. 308-346 ( 총 39 pages)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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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요약하기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이른바 거시규칙의 정형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거시규칙의 적용과 관련된 두 가지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일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이의 결과를 토대로 요약하기의 교육적 의의를 이끌어 내었다. 첫째, 거시규칙 적용의 정형성과 관련된 가설에서는 삭제 규칙이 보편적으로 많이 활용된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그리고 일부 우수 집단 학습자들의 경우는 일반화 규칙도 상당수 적용하고 있었으며, 요약 차수가 진행될수록 강한 삭제를 증가시켜 가기도 하였다. 둘째, 거시규칙의 적용이 집단 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은 대상 글의 갈래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고는 요약하기에 드러난 거시규칙 정형성의 문제를 일부 대상자들의 요약하기 과정을 통해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학교 현장에서 요약하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 조사 대상글 등이 일부 집단과 자료에 국한되었다는 한계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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