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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ANGUAGE EDUCATION RESEARCH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8571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53권 4호 (2018)

양태 범주의 문법 교육적 위상 제고를 위한 시론

신희성 ( Shin Heeseong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3권 4호, 2018 pp. 5-47 ( 총 43 pages)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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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태 범주에 대한 담론이 국어학이나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문법 교육에서도 양태 범주 교육에 대한 논의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이는 분명 양태 범주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현행 문법 교육에서 양태 범주의 위상은 미미하다. 이에 본고에서는 양태 범주의 문법 교육적 가치를 짚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양태 범주는 본래 양상 논리에서 파생된 논의였으나 실제 언어생활에서 대인적 기능을 적극 담당하여 쓰이고 있다. 따라서 양태 범주에 대한 교육은 문법 교육뿐 아니라 국어교육 전반에서 유의미하게 작용할 수 있다. 양태 범주를 현행 문법 교육에서 수용하는 방안은 기존 체계에 병렬적으로 양태 범주를 더하는 방법, 체계를 조정하여 보다 표현론적인 관점을 강화하여 수용하는 방법, 대안적으로 입장 개념에 포함하여 수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문법 용어 ‘절’과 ‘구’의 논리적 정합성―학교 문법을 중심으로

이관규 ( Lee Kwankyu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3권 4호, 2018 pp. 49-70 ( 총 22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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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학교 문법 용어의 논리적 정합성 문제에 대하여 절과 구를 중심으로 살피고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안긴문장이라는 용어는 온전한 문장이 아니라 전체 문장 속에 들어가 있으니 ‘안긴절’이라 해야 할 것이고 안긴절을 안은 ‘안은절’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안은문장은 당연히 안긴절을 안은 겹문장 전체를 가리킨다. 이어진문장에서는 앞 절과 뒤 절이라는 일상적 표현으로 부를 수 있다.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에서는 앞 대등절, 뒤 대등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이나 안긴절을 안은 문장에서는 앞 절과 뒤 절이 적절한 용어가 아니다. 이때에는 종속절과 주절, 안긴절과 안은절이라는 용어가 논리적 정합성이 있다. 절이 주어와 서술어의 구성을 보이는 단위임에 비해서 구는 그런 구성을 보이지 않는다. 구(句)는 띄어 쓴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서 일정한 문법적 역할을 하는 단위이다. 따라서 구는 단어 차원이든 문장 성분 차원이든 구애를 받지를 않는다. 명사구, 동사구처럼 단어 차원의 용어도 가능하고 주어구, 서술어구 같은 문장 성분 용어도 가능하다. 그래야만 학교 문법 용어의 논리적 정합성을 확보하게 된다.

성인의 기초 소양으로서 국어 능력에 대한 소고

이기연 ( Yi Kiyoun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3권 4호, 2018 pp. 71-101 ( 총 31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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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성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국어 능력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국어 능력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정리하고 국어 능력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 및 국어 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성인의 국어 능력이나 독서량이 청소년기보다 낮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수치가 더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상적인 언어생활뿐 아니라 업무 및 학업에 있어서도 국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국어 능력이 무엇인지를 밝혀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그 양상을 구체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연구는 의미 구성과 소통 능력이 언어 능력의 핵심이 된다고 보고 이러한 능력의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어휘력-어휘의 의미를 구성하고 소통하는 능력과 읽기 능력-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수용하는 능력이라 보았다. 국어 교육은 이러한 영역들을 어떻게 세분화하고 기반이 되는 능력을 어떻게 향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도록 추후 활발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국어과 교수학습에서 거꾸로 수업의 실천 방안―4세대 모형의 구안과 기존의 국어수업 모형에 적용을 중심으로

진용성 ( Jin Yongseong ) , 박태호 ( Park Taeho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53권 4호, 2018 pp. 103-140 ( 총 38 pages)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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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거꾸로 수업 모형의 한계를 보완하는 4세대 거꾸로 수업 모형을 구안하고, 기존의 국어과 수업모형을 거꾸로 수업모형이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거꾸로 수업 모형은 교사 중심과 학습자 중심이 상호작용하는 양상이 드러나야 하며, 교실 밖 배움과 교실 안 배움이 긴밀하게 연관되어야 한다. 이러한 거꾸로 수업을 운영하는 동력은 수업 주체들의 협업과 적극적 참여, 성찰과 소통이다. 4세대 모형으로서 거꾸로 수업 모형은 이러한 특성들을 가지고 학습자 배움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피드백을 중심으로 ‘탐구하기, 배우기, 익히기, 표현하기/안내하기, 가르치기, 촉진하기, 공감 및 비평하기’의 세부단계를 설정했다. 다음으로 직접교수모형과 문제해결학습모형을 거꾸로 수업 모형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 이를 통해서 거꾸로 수업모형이 국어과 교수학습 모형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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