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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검색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
  • - 해외 등재 : -
  • - ISSN : 2233-9531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0호 (2011)

21세기 한국에서의 국어교육

이남호 ( Nam Ho Lee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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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에서 국어교육이 처한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갓처럼 보인다. 사회 환경도 급변하고 있지만, 국어교육과정이나 국어교과서도 비교육적이리만치 자주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히 국어교육의 이념에 대한 반성적 검토가 요구된다. 국어교육이 무엇인지, 또 국어교육을 왜 해야 하는 것인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본고는 지금까지의 국어교육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국어교육을 왜 해 왔는지를 먼저 살펴보았다. 20세기 전반기까지의 국어교육은 근대 민족국가의 형성과 관련하여 중요 하게 인식되었다. 즉 국어가 국민들을 계몽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 서구의 근대문물을 받아들이는 기본적인 도구로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였고, 국어교육은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기르기 위한 만족운동의 주요한 일부로 안식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교육과정은 9차례에 걸쳐 개정되었다. 국어교육이 민족의 삶과 번영에서 기시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는 점에서 3차까지의 교육과정은 20세기 전반의 국어교육 의 이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4차교육과정부터는 국아과의 특성이 보다 구체화되고 영 역 구분이 강화되며, 국어교육의 민족 (문화)적 가치가 원경으로 밀려나는 특성을 보이게 된다. 특히 5차교육과정은 국아과를 기능중심 의 교과로 변화시키고 국어 교육에 서 영 역 의 세분화와 공고화를 강화시키는 분수령이 되었다. 이는 국어교육이 더 이상 정신형성의 교과가 되지 못하고 단순히 언아사용기능을 훈련시키는 교과가 되어 간다는 갓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왜냐하면 언어기능교육에 치중한 국어교육 은 국어 문화 창조 등의 국어교육의 보다 근원적인 의의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국어교육이 시작된 지 100여 년이 지냔 오늘날, 국어교육은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측면에 주목할 수 있다. 첫째,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고 문맹률이 낮은 나라에 속한다. 이러한 환경은 중학교와 고둥학교에서의 국어교육이 학생 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둘째, 오늘날 우리는 전자문화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국어생활도 전자문화의 영향력 속에서 이루어 진다. 전자문화가 지배적인 환경에서 국어교육이 전자매체와 전자문화를 어떤 식으로 수용하고 또 어떤 면에서 대항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셋째, 오늘날 세계는 빠른 속도로 지구촌이 되어가고, 영어는 세계공용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영어가 실질적으로 세계공용어가 되고 보편어의 지위를 갖게 되는 상황을 국어교육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본고는 국어교육이 ``인문적 교양과 지적 사고력을 지닌 인간을 형성하는 종합적 의의를 지닌 과목``으로서 정립되어야 한다고 보며 이를 위해 다음의 몇 가지를 제안하였다. 먼저 인문적 교양과 지적 사고력을 지닌 인간을 형성하는 종합적 의의를 지닌 과목으로써 국어교육의 목표와 성격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국어가 인문적 교양과 지적 사고력을 지닌 인간을 형상하는 종합적 의의를 지닌 과목이 되려면, 국어교육의 영역 구분은 편의적인 것이 되고 실제 교육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대 마지막으로 전자문화의 번성 속에서 전자시대일수록 국어교육이 강한 문자문화적 성격을 강조하며 전자문화의 대척점에서 정체성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다시 말해 전자시대에 국어교육이 홀로 문자문화적 성격을 강조하여 전자문화의 약점을 보강한다면 국어교육의 의의가 더 커질 수 있는 것이다.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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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식성 교육에서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어떤 힘에도 움직이지 않는 대상" 에 해당되고 이러한 학생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일련의 독서정책들이 "무엇도 저항할 수 없는 힘" 에 해당된다. 필자는 동료들과 함께 미국정부가 시행한 많은 독서정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이러한 연방정책들이 잘 시행되는지 감독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 결과는 5판까지 출판되고 있는 문식성 교육의 현황과 문제들 (Issues and trends in literacy education) 이라는 책에 잘 요약되어 있다. 미국 독서교사들은, 급격한 히스패닉계열 인구의 증가로 인해 모국어 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문제가 좀 더 복잡한 이유는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이하 ESL) 학생들이 히스패닉 계열 말고도 많다는 사실에 있다. 그 결과로 미국의 교사들은 두 가지 중요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그 첫 번째가 빈곤 층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의 낮은 독서능력이다. 두 번째 문제는 모국어 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20세기 중반 이전에 국가수준의 문식능력 측정이 아주 중요한 현안은 아니었지만, 독사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늘 존재해 왔었다. 영어권 국가 들은 이 읽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미 익히 알려져왔듯이, 학자들은 각각 기초적인 읽기기능을 직접 가르치는 명시적 교수법을 옹호하는 쪽과 기능 습득을 유의미한 읽기 경험의 부산 물로 보는 의미중심 교수법을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어져 소위 "읽기 전 챙" 이라고 불리는 맹렬한 논쟁을 펼쳐왔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법안이 시행되었었고, 지금도 또 다른 법안 과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필자는 미국 문식성교육의 미래를 몇 가지 경 향 중 걱정이 되는 움직임들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연방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공통핵심교육과정을 채택해야 하는 교육과정은 모든 교과에서 각 주의 교육과정을 대체하여 국가교육과정을 설립하려는 의도로 2010년에 고안되었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아마 재정지원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주는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리하여 곧 미국의 교육자들은 모든 교과와 학년, 수준에서 공통의 교육목표를 추구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필자가 이러한 표준화를 향한 움직임을 걱정스러워하는 이유는, 연방 정부가 재정한 일련의 교육과정들이 각 주의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도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러한 움직임을 걱정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 새로운 국가교육과정을 마련하는 과정에 대학입시회사 대표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日本の國語敎育の現狀と剌來 -國語科の敎材開發と授業開發き考ぇる

町田守弘 , 鄭國民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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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社會開放的,多元的文化格局對語文敎育提出了挑戰,中國新世紀語文課程改革面對幷适應這方面的要求, 注重休會認識中華文, 加强闊讀經典名著,誦讀優禿詩文,以突出語文積累的基礎价値, 幷努力解決活讀活動平庸化的危机. 作文敎學縱承傳統作文敎學的經驗,强調先放后收,做多改。鼓勵學生自主寫作,自由表達和有創意的表達.

신세기 중국 어문 과장(課程) 개혁의 가치 취향

정국민 , 교우박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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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년에 중국에서 의무교육 단계의 과정(課程) 기준을 반포하고 새로운 과정 개혁과 교육 개혁을 시작했다. 10년의 실험을 통해서 경험과 교훈을 총결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여 수장된 과정 기준을 반포할 것이다. 기초 교육 과정 개혁의 중요 표현 중의 하나는 과징 가치 취향의 변화이다. 문화가 다원적이고 극변적인 현대사회에서 어문 교육이 혹독한 현실을 어떻게 당면하며 학생들을 중화문화의 기초에서 충족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갖게 하여 문화 확장이나 문화 충격에서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어문 과정가치를 다시 구축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아울러 이러한 어문 과정 가치 취향을 관철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어문 교육 이념과 격렬한 부디침을 발생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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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60년 동안에 중국에서는 중학교 읽기 교육에서 여러 가지의 탐색을 해 봤다. 교육 목표에 있어서는 ``열독 지식-열독 능력-열독 소양`` 의 변위로 보이고, 교육 내용에 있어서는 ``열독 지식 본위-열독 능력 본위-열독 소양 본위``의 전환으로 보이며, 교수법에 있어서는 ``교수-훈련`모델,``시범- 훈련`` 모델,``체험-대화`` 모델의 발전 궤도로 보인다. 21세기의 중학교 읽기 교육 연구는 과학화의 길에 돌아가려면 꼭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즉 읽기 교육 목표의 수행 가능성, 앍기 교육 내용의 확정 수준, 읽기 교수법의 효과이다.

국어 교육과 이념의 문제

민현식 ( Hyun Sik Min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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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의 이념이란 국어 교육의 목적, 목표와 관련한 관념 체계를 말한다. 국어 교육의 이념 요소로는 국어관, 문자관, 영역관, 세계관을 들 수 있다. 국어관에서는 국어를 한민족의 언아로서보다 대한민국의 국가 공용어로서의 자격을 중시해야 하며 현대 한국어는 통일신라의 삼국통일에 기원하므로 북한의 고구라 중심 사관의 역사 조작을 경계해야 한다. 문자관에서는 한글의 독창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선양해야 하자만 한글 우월성을 기반으로 한 국수주의적 문자 민족주의는 한글문화 발전에 해로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우리가 한자를 배워야 함은 중국 글자라서가 아니라 조상의 문자였기 때문이며 한자를 유럽의 라틴문자처럼 동아시아 공용문어로 보지 않고 중국 글자로만 보거나 상형문자라고 얕보고 배우기 어려운 문자로만 비하하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한자의 90%기 형성(形聲) 원리라 알파벳처럼 표음문자의 성질을 가짐을 알아야 한다. 한자가 조상이 사용한 문자이므로 온고이지신을 위해서라도 국민 90%가 찬성하는 한자 조기교육을 반드시 실현 할 필요가 있다. 영역관에서는 다민족국가를 위한 서구의 4기능 중심의 교육과정이 서구에 서도 낮은 문식성 때문에 위기에 봉착하여 있으므로 단일민족 전통의 우리가 서구형 4기능 앙역을 무조건 모방할 필요가 없고 우리 전통과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영역 구성이 정립되어야 한다. 세계관에서는 국어 교육이 다양한 세계관을 담은 명문을 통해 세계관 교육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함을 증시해야 한다. 국어과의 지식을 핵심 지식과 주제 지식으로 나눌 때, 국사`` 도덕, 사회, 과학, 예술 체육 교과 둥과 관련한 주요 명문을 국어과에서 다룸으로써 주제 지식 차원에서도 국어과는 이들 교과를 돕는 훌륭한 도구 교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인성 교육과 국가 정체성 교육의 부실을 막고자 다양한 교과의 ``주제 지식``을 국어 교육에서 가르쳐야 한다.

2011, 문학교육의 현황과 과제

김중신 ( Jung Sin Kim )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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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한국의 문학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유감스러운 해이다. 교육과정이 또 바뀌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은2난 전에 바뀌었는데 또다시 교육당국에 의해 바뀌기 되었다. 하지만 ``문학``이 아니라 ``문학교육`` 은 학교 현장을 떠 나서는 생각할 수 없으며, 한국의 문학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설명하고 논의하는 아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1개정 교육과정`` 에 대해 논의를 집중하지 않을 수 없는 갓 또한 이 때문이다. 교육 당국에서 올해 초에 고시한 국어과 교육과정 구성 및 개발 연구에 대한 공모에 대해 국어교육 관련 학회에서 연합으로 응한 것은 교육과정 (문학) 이 학교의 문학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육 당국에서는 올해 초에 국민공통교육과정을 l년 단축하고, 학년군간 교과간 내용 연계성 강화 및 양과 수준의 적정화할 것. 또한 학년군 교과군을 고려한 최소 필수학습내용을 정선함으로써 교과 내용을 약 20% 정도 감축 조정을 핵심으로 하는 2009 7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기초 구성안을 발표하였다. 학회 연합에서는 이를 토대로 하여 2011년 8월, l~9학년 내용 체계와 고등학교 선택 과목의 내용체계를 개발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이는 2년 전에 고시한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 않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바, 이는 2년 만에 개정 고시함으로써 현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하기 위한 방편으로 불가피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교육과정을 개발하거나 시행하는 사람으로서는 문학교육 과정의 쟁점과 지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는 교육과정에서 ``무엇을 다룰 것인가`` 하는 내용적 측면으로서 이는 본격 문학과 통속 문학, 연구자를 위한 문학과 교실 수업을 위한 문학, 그리고 문학적 가치가 높은 문학과 교육적 목적을 위한 문학 중 어느 것을 지향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둘째로 ``어떻게 다룰 것인가`` 라는 방법적 측면으로서 이는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목적론과 수단론중 어느 것으로 설정한 것인가가 쟁점이 된다. 또한 문학에 대한 감상을 규범적인 것으로 볼 것인가와 다양한 것으로 볼 것인가도 중요한 쟁점이 된다. 셋째로 문학을 ``제대로 다루고 있는가`` 하는 평가적 측면으로서, 이는 문학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을 문학 자체의 고유한 자질을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 아니면 문학이 갖고 있는 교육적 효과를 중요하게 다룰 것인가가 쟁점이 된다. 이 외에도 문학 교육의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측정`` 과 ``점검`` 중 어느 것을 중요하게 다룰 것인가가 쟁점이 된다. 이러한 쟁점들은 문학교육의 지향점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현재 한국 문학교육은 교육과정의 개정과 더불어 교과서와 교육 현장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어떠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문학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쟁점과 지향점은 여전히 유효한 것이 된다.

화법 교육의 현황과 과제

임칠성 ( Chil Seong Im )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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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 교육은 6차 국어과 교육과정 때문에 과목으로 신설되어 운영되어 왔다. 6차 교육과정에서 현재의 교육과정으로 넘어오면서 화법의 개념은 표현과 이해에서 상호 교섭으로 바뀌었다. 이것은 연설 중심의 화법 교육이 대화 중심의 화법 교육으로 변화하였다는 것을 뜻한, 2009 개정 교육과정 에서는 화법의 사회· 문화적 맥락과 매체적 특성을 강조함에 따라 화법의 하위 능력은 표현과 이해 중심의 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구두 언어적 능력, 관계적 능력, 자기 점검 및 조정 능력으로 확대되었다. 화법의 기능도 주변의 문제 해결, 가족과 사회 구성원 간의 합리적인 갈등 조정, 인간 관계의 개산 등으로 구체화되었다, 화법 교육의 목표도 표현과 이해의 의사 소통 능력에서 시작하여 화법 지식, 화법 문화, 상황 분적, 담화 유형 등으로 구체화 혹은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용 체계에서도 6차의 ``내용의 선정, 조직, 표현 및 전달`` 에서 7차의 ``언어적 배경, 사회 문화적 배경, 전략``의 틀을 거쳐 현재는 ``수용과 생산, 사회적 상호 작용, 점검과 조정``이라는 구어 표현, 사회적 관계, 점검과 조정이라는 세 개의 내용 층위로 발전해 왔다. 의미 표현Z전달 중심의 일차적인 교육 내용 층위가 화법은 상호 교섭 과정이라는 기본적인 인식 아래 삼차원적인 층위로 발전한 것이다. 담화 유형의 실제도 화법 교육이 학문적인 틀에 기반을 한 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현실적 요구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하여야 한다는 의식을 배경으로 대화, 연설, 토의, 토론 외에 면접, 협상, 발표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화법 교육은 사용되는 용어와 개념들이 화법 교육의 학문적 발달에 부응하여 재개념화 혹은 명료화되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또 국아 교육의 화법 영약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여 화법 교육이 확대되고 내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사회에서 혼란을 빚고 있는 호·지칭과 사회적 인사말에 대한 화법 표준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사회가 현재의 문자 사회와 소통의 구조와 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이에 대비하는 화법 교육의 틀을 마련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작문 이론의 구체성과 실천성

정희모 ( Hee Mo C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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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께서는 최근 작문 연구의 추상화 경향을 비판하고, 작문 연구에 교육학적 관심을 되돌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최근 작문 연구는 교육학적 담론보다 인문학적 담론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그 때문인지 작문 연구자들은 작문 교육에 대한 탐색보다 작문 현상과 관련된 이데올로기에 대한 탐구나 메타 담론에 대한 탐색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예를 들어 비판적 문화 안구나 작문의 후기 과정 운동이 바로 이런 특성을 잘 보여준다. 비판적 문화 연구에서는 문화 담론 속에 내재된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폭로하고, 대안적 담론을 작성하는 것을 위주로 한다. 반면에 작문의 후기 과정 운동은 작문 연구에 어떤 체계적 방법이나 중심적 원리를 도입할 수 없다는 관점을 취하면서 작문 과정을 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현상을 비판한다. 이와 같은 주장의 밑바탕에 포스트모던의 해체주의 철학이 깔려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 논문이1서는 이와 같은 추상적 관점을 극복하기 위해 구성주의 관점을 새롭게 정립할 것을 주장한다. 구성주의는 후기 과정 운동과 다르게 주체로서 필자의 의미 생산과 텍스트의 의미 소통을 인정하기 때문에 작문 연구에서 작문 교육의 방향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이 논문에서는 작문 교육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작문 이론을 이론 중심의 패러다임과 교육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나누되 교육 중심의 패러다임을 권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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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내외 읽기의 최근 동향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안한 연구이다. 국내외 읽기 분야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독서학회의『독서연구』와 국제독서학회의 「Reading Research Quarterly(RRQ)』에 수록된 3이편의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외 읽기 연구 동향에 대한 전문가 설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대 연구 결과, 국내와 국외의 읽기 연구는 l) 학술지 논문의 연구 주제와 2) 연구자가 인식한 연구 동향 측면에서 모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 6년간 한국독서학회에서 발간한『독서연구』에는 읽기 이론과 개남을 다룬 안구들이 가장 많이 수록되었고 문학 텍스트를 분석한 문학Z서사 읽기 연구나 읽기 교수법 관련 연구가 활발했다. 반면 국제독서학회의 RRQ에는 문식성 실행, 글깨치기와 유창성, 읽기 기능·전략·독해 연구, 테크놀로지 분야의 연구물이 가장 많이 게재되었다. 전문가 설문에 드러난 국내외 읽기 연구자들의 연식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국내외 읽기 안구의 간극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연구 내용과 논의를 바탕으로 하여, 향후 국내의 읽기 연구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탐구해야 하는 주제들로 독해, 청소냔 문식성, 읽기 교사, 테크놀로지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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