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국작문학회 > 작문연구 > 15권 0호

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5권 0호 (2012)

작문교육 질적 연구 방법의 경향 분석 및 개선 방안 탐색

옥현진 ( Hyoun Jin Ok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9-38 ( 총 30 pages)
6,500
초록보기
최근 들어 구성주의적 인식론에 기초한 질적 교육 연구가 확산되고 국내 작문교육 연구에서도 그러한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국내외 작문교육 분야의 질적 연구 논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작문교육 연구의 질 제고 방안을 탐색하였다. 먼저 문식성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네 개의 학술지 최근호에서 각각 작문교육 관련 논문을 한편씩 선정하여 질적 연구를 실행하고 이를 논문에 기술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특성을 크게 다섯 가지 항목으로 요약해 보았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논문의 후반부에서는 그동안『작문연구』에 게재된 총 135편의 논문을 분석하여 그 중 질적 연구 방법을 취한 22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작문교육 연구와 이를 논문에 게재하는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항목들을 점검해 보았다. 이를 통해 연구 문제를 명시적으로 기술하고, 연구 방법 장을 독립적으로 기술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삼각검증을 실시하고, 연구자의 역할에 대해 명시적으로 기술하는 것등을 우선적인 개선안으로 제시해 보았다. 더불어 질적 연구의 질 제고를 위해 대학원 과정에서 방법론 관련 과목을 확대하고 학계의 논문 심사 과정에서 방법론의 평가 항목을 보다 상세화하는 등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도 다각도로 제시하였다.

작문 교육 연구에서의 양적 연구 방법

서수현 ( Soo Hyun Seo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39-67 ( 총 29 pages)
6,400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작문 교육 연구 분야에서 양적 연구 방법의 경향을 검토하고 보다 정교한 연구 방법론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개 국어 교육 관련 학술지에 수록된 양적 연구방법이 사용된 작문 교육 관련 연구 83편을 검토하였다. 대다수의 작문 교육 연구자들이 지적해 온 바와 마찬가지로, 검토한 작문 교육 관련 연구물들에서는 연구 문제 및 처치가 소략하게 기술된 경우가 다수 있었다. 통계 절차가 필요한 경우, 그 과정과 결과 보고에 대해 보다 충실하게 기술할 필요가 있는 연구물들도 있었다. 이에 이 연구는 작문 교육 연구의 방법론적 정교화를 위해 다음 사항을 제안하였다. 첫째, 모호한 연구 과정과 결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실도의 개념을 고려한 기술이 필요하다. 둘째, 통계적 유의성만을 제시하였을 때에는 연구물들 간의 상호 비교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실제적 유의성 또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제한된 양적 연구 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구 방법을 통한 작문 교육 연구의 발전이 요청된다. 특히, 요인설계나 혼합 연구 방법 등의 사용은 복잡한 작문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유용할 것이다.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작문교육 연구 방법 -서평 쓰기 교육을 중심으로-

이영호 ( Young Ho Lee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69-97 ( 총 29 pages)
6,400
초록보기
본고는 작문교육 연구에서 텍스트가 지닌 위상에 주목하여 이를 양식으로서의 텍스트, 전문 필자의 텍스트, 학생 필자의 텍스트로 분류하여 살펴보고, 서평 쓰기를 사례로 하여 작문교육 연구와 관련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양식으로서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작문교육 연구는 개별적 텍스트를 통어하는 규범적 지식을 바탕으로 작문교육 연구에 접근하는 방식을 나타낸다. 여기에서는 텍스트의 내적 기준에 바탕을 둔 형식적 구성 요소와 함께 쓰기 목적과 맥락을 고려한 장르의 역동적인 측면 또한 중요한 탐구 대상이 된다. 전문 필자의 텍스트는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양식규범이 모범적으로 구체화된 사례에 해당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글쓰기가 지향해야 할 구체적인 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 필자의 텍스트는 쓰기 교육을 위한 실제적 양상을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학생 필자의 쓰기 능력을 파악하고 이에 기반을 둔 쓰기 교육을 실천하는 것은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거두기 위한 전제가 된다. 작문교육 연구는 규범적 지식, 이상적 모델, 현실적 상황과 연관된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진행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를 서평 쓰기 교육의 사례를 들어 살펴보았다. 서평 쓰기에서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와 관련된 자신의 관점을 밝히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서평 쓰기 교육을 위해서는 교수 학습 상황에 적합한 맥락을 창출하는 일이 필요하며, 표제와 부제의 활용과 같은 전문 필자의 서평에 나타난 효과적인 전략을 가르치는 것이 학생들의 서평 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학문 목적 한국어 작문 교육을 위한 학습자 텍스트 구조 분석 연구 -논증형 텍스트를 중심으로-

안정호 ( Jung Ho Ah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101-126 ( 총 26 pages)
6,100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중급 학습자들의 논증형 작문 텍스트를 분석하여 현재 한국어 학습자들의 작문 능력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어 교육에서의 작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최근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책으로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대학 수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쓰기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나 작문교육에 대한 연구나 교수법 개발은 다른 영역에 비해서 미비한 상황이다. 또 현장에서도 수업과 평가가 일관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한국어 숙달도 기준 중급에 해당하는 3급 학습자들이 논 증형 주제인 ‘텔레비전의 장점과 단점, 바람직한 텔레비전 시청 방법’라는 주제로 쓴 텍스트를 툴민(St. Toulmin)의 논증형 주제 전개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형식적 문단 구성 능력을 살펴보았는데 전체 학습자 중에서 34%에 해당하는 17명의 학습자가 문단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학습자들은 모두 자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유학을 왔지만 약 34% 정도의 학생들은 문단 나누기의 개념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다음으로 논증적 주제 전개 능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논증형 주제 전개 모형에서 필수적으로 드러나야 하는 결론(테제), 논거, 추론규칙이 모두 드러나 있는 글이 전체 50편 중에서 7편으로 나타났으며 추론규칙만 결여되어 있는 글이 9편, 결론이 결여되어 있는 글이 12편 결론을 포함하여 추론규칙까지 결여되어 있는 글이 11편,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없어서 논증형 주제 전개 모형으로 분석이 불가능한 글이 11편으로 나타났다. 대학 수학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학습자들 중 필수 요소를 갖추어 작문을 한 학습자들이 전체의 약 14%에 불과했다. 현실적으로 학문 목적의 한국어 학습자가 늘어나면서 한국어 교육에서 작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대학 수학을 위한 기본적인 작문 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습자들이 많다. 그러한 학습자들이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성공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국어 작문 능력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어 학습자들의 작문 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에서의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텍스트 유형에 따른 이상적인 주제 전개 방법 및 필수 요소의 구성 모형이 나온다면 조금 더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작문평가 전문성은 현실적인 요구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충분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 글에서는 국어교사의 작문평가 전문성 신장 방안을 주요 주제로 논의하였다. 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작문평가의 문제적 국면을 국어교사 양성의 국면, 작문평가 실행의 국면, 작문 평가의 경험적 국면으로 설정하여 다루고, 이를 토대로 하여 국어교사 평가전문성의 신장 방안 두 가지를 검토하였다. 하나는 국어교사의 개별적 특성에 기반을 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평가 도구 및 평가 환경 개선에 기반을 둔 것이다. 전자에 속하는 방안으로는 채점의 엄격성 유지 훈련, 작문평가 효능감의 신장, 평가 과정 점검 질문의 개발 및 적용, 평가 경험의 확대를 제안하였으며, 후자에 속하는 방안으로는 평가 기준의 상세화 및 평가 척도의 적정화, 평가 예시문의 선정 및 활용, 국어교사 협의회의 운영, 작문평가 반성 전략의 활동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방법들은 국어교사의 작문평가 전문성을 기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어교사의 쓰기 지도 효능감과 쓰기 지도 빈도의 관계 연구

조성만 ( Sung Man Cho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127-158 ( 총 32 pages)
6,7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국어교사의 쓰기 지도 효능감과 쓰기 지도 빈도를 살펴보고, 이들 두 변인 간의 관계를 고찰함과 아울러 각 변인의 경력별, 성별, 학교급별 차이를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도 중학교 6곳과 고등학교 4곳의 총 57명의 국어교사를 대상으로 국어교사의 쓰기지도 효능감과 쓰기 지도 빈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국어교사의 쓰기 지도 효능감은 척도 평균인 3.50을 약간 선회하는 수준이었지만 쓰기 지도 빈도에 있어서는 척도 평균에 미치지못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어 중등학교 현장에서 쓰기 지도가 부실한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변인간의 상관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국어교사의 쓰기 지도 효능감과 쓰기 지도 빈도는 .505의 상관을 보였다. 경력에 있어 10년 미만의 국어교사들은 두 변인간의 유기적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10년 이상의 국어교사들은 .669의 상관을 보였다. 성별에 있어 남교사는 .509, 여교사는 .505의 상관을 보였으며, 학교급에 있어서도 중학교는 .621, 고등학교는 .421의 상관을 보여 두 변인 사이에 유기적 관련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변인의 경력별, 성별, 학교급별 차이를 탐색한 결과 경력과 성별에서는 두 변인 모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학교급에 따른 차이 분석에 있어 쓰기 지도 효능감은 차이가 없는 반면, 쓰기 지도 빈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의 분석 결과를 통해 국어교사의 쓰기 지도 효능감과 쓰기 지도빈도 간에는 유기적 관련성을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두 변인의 수준이 척도 평균을 약간 선회하거나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문제로 지적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사이의 유기적 관련성을 고려하여, 두변인 사이의 순환적 상승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어교사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페렐만의 보편청중 개념과 작문의 독자 이론 -페렐만(Perelman)과 파크(Park)의 논의를 중심으로-

정희모 ( Hee Mo Cho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159-187 ( 총 29 pages)
6,400
초록보기
이 논문은 작문 이론의 관점에서 페렐만(Perelman)의 청중 이론을 분석한 것이다. 페렐만의 청중 이론은 페렐만이 전통적 수사학을 현대사회에 맞게 새롭게 주창한 <신수사학>의 핵심 개념이다. 페렐만은 논증추론의 타당성과 합당성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해 청중(audience)에 주목했다. 수사학에서 담론의 성공과 실패는 결국 청중을 설득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렐만의 수사학에서 청중은 가장 중요한 요소에 해당한다. 전통적인 작문 이론은 수사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 논문에서는 수사학에서의 청중 개념과 글쓰기에서의 독자 개념에 대해 페렐만과 파크(Park)의 관점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본다. 작문 이론에서 독자 개념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전달받는독자 개념’이고, 다른 하나는 ‘호출하는 독자 개념’이다. 전자는 전통적인 수사학적 관점이며, 후자는 수사학적 관점을 비판하고 새롭게 제기된 관점이다. 페렐만은 신수사학 통해 전통적 관점과 결별하고 후자의 관점을 택한다. 다시 말해 청중은 독자 개념과 같이 작가의 주관 속에 호출된 존재로서 관념의 산물이다. 독자는 실재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필자의 의식 속에 상상된 허구의 산물인 것이다. 페렐만의 이런 관점은 전통적 수사학과 결별한 매우 선진적인 것이었다. 파크 역시 독자를 허구적 존재, 즉 호출된 존재로 보았다는 점에서 페렐만과 유사하다. 그러나 청중이나 독자를 규정하는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파크는 페렐만과 생각을 달리한다. 페렐만은 보편청중의 개념을 통해 오디언스를 보편적 합리성, 보편적이성의 의미로 사용한다. 그래서 이를 모든 수사적 담론의 이성적 판단근거로 사용했다. 이에 반해 파크는 독자를 보다 구체적인 맥락의 개념으로 파악하고 페렐만의 관점을 추상적이라고 비판한다. 파크는 페렐만의 보편청중 개념이 실제 창작과정에서 구현할 수 없는 주관적, 관념적산물로 인식했던 것이다. 파크처럼 기능면에서 독자를 분석하면 페렐만의 보편청중 개념은 담화공동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페렐만의 보편청중 개념은 한 시대, 한 집단의 통념과 가치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두 사람의 이론을 비교하며 이런 점을 밝히고자 했다.

쓰기 주제에 따른 쓰기 수행의 성별 차이 연구

정미경 ( Mi Kyong Jeong ) , 박영민 ( Young Min Park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15권 0호, 2012 pp. 189-220 ( 총 32 pages)
6,7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쓰기 주제가 쓰기 수행의 성별 차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에서는 중학생 및 고등학생 292명으로부터 2가지 쓰기 주제에 따라 작성한 글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쓰기 주제 1(음악 관련 주제)에 따른 쓰기 수행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쓰기 주제 2(구기 종목 관련 주제)에 따른 쓰기 수행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학년에 따라 성별로 차이가 있는 지를 확인하였을 때, 쓰기 주제 1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을 제외한 다른 학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성별 차이를 보였으나, 쓰기 주제 2에서는 모든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셋째, 쓰기 수행 수준으로 집단을 구분하고 쓰기 주제에 따라 성별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한 결과, 쓰기 주제 1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쓰기 주제 2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쓰기 주제는 쓰기 수행의 성별 차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남학생들은 쓰기 주제 1보다는 쓰기주제 2로 글을 쓰게 했을 때 여학생들보다 쓰기 수행의 수준이 더 우수했고, 반대로 여학생들은 쓰기 주제 1에서 쓰기 수행의 수준이 더 우수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쓰기 주제를 제시할 때 이러한 결과를 고려 할 필요가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