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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33권 0호 (2017)

범교과 쓰기의 구조와 초등학교 범교과 쓰기 활동 분석

전제응 ( Jeon Je-eu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1-29 ( 총 29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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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범교과 쓰기의 구조를 제안하고, 이에 터하여 초등학교 범교과 쓰기 활동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우선, 범교과 쓰기를 여러 측면에서 구분하였다. 범교과 쓰기를 `쓰기 학습`과 `학습 쓰기`, `교과쓰기`와 `교과별 쓰기`, `내용교과 쓰기와 형식교과 쓰기`로 등으로 구분하며 범교과 쓰기의 개념역을 고찰하였다. 둘째, 범교과 쓰기의 구조를 계층화, 계열화 하였다. 범교과 쓰기의 계층 은 국어과 쓰기 층위, 교과별 쓰기 층위, 통합교과적 쓰기 층위로, 계열은 각 교과별 쓰기로 구조화하였다. 셋째, 범교과 쓰기에 대한 접근을 수목적 접근과 리좀적 접근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구분은 범교과 쓰기에 대한 기존의 고정된 접근 틀에서 벗어나야함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넷째, 국어과 교과서와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비교와 대 조` 학습 활동을 살펴보았다. 동일한 `비교`, `대조` 개념을 서로 다르게 접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범교과 쓰기의 작동 방식을 상세히 밝히지 못하였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후속 연구에서 작동 방식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표현 영역의 인지적 특성 탐색

옥현진 ( Ok Hyoun-jin ) , 김지연 ( Kim Ji-yeon ) , 유상희 ( Ryu Sang-hee ) , 김희동 ( Kim Hee-dong ) , 서수현 ( Seo Soo-hyu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31-63 ( 총 33 pages)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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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디지털 매체 기반의 의사소통이 날로 증가하고 그 중요성이 커지는 데 비해 그러한 소통에 필요한 능력, 즉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 육 계획은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디 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소통 환경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디지털 리터러시로 개념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의 인지적 요소, 특히 그중 에서도 디지털 리터러시의 표현 영역에서 핵심적인 인지 요소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이 연구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표현 영역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인지적 요소를 크게 세 범주, 즉 상 호텍스트성에 대한 이해와 구현에 관한 인지적 요소, 복합양식 텍스트 구성 에 관한 인지적 요소, 플랫폼 특성 인식 및 플랫폼 선택·활용에 관한 인지적 요소로 범주화하고, 각 범주에 해당하는 세부 내용 요소의 예를 제시해 보았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세 가지 범주, 그리고 각 범주에 속하는 내용 요 소의 예는 탐색적인 수준이기에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 나, 향후 보다 정밀하게 내용 요소를 추출해 내기 위한 논의의 출발점으로 서 충분히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성과는 더 나아가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된 국어과 교육과정 내용 요소를 추출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평가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기표현 글쓰기 교육의 비판적 검토 - 수사(修辭)와 탐구 그리고 정체성 -

이정찬 ( Lee Jung-cha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65-94 ( 총 30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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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기소개서와 성찰적 글쓰기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기존 의 자기표현적 글쓰기에 대해 살펴보고, 서구의 논의를 검토하는 과정을 통 해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자신에 대한 홍보와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한 수사로 서의 글쓰기 혹은 자아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위한 글쓰기를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대표적 유형으로 간주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자기소개서는 상대가 요구하는 특정한 능력과 가치에 따라 필자 자신의 판단과 경험을 선별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가치 있을 것으로 여 기는 특정 사례나 경험을 과장하거나 미화하고 나아가 그러한 가치에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왜곡된 과정까지도 `전략적 소통`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 자기소개서의 이면이다. 성찰을 목적으로 하는 글쓰기 역시 내적 지향의 자 아 탐구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어 필자의 내면적 고백이 `자기 확증`에 이를 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나 공동체에 대해 간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이러한 연구 경향은 자기표현적 글쓰기를 제한적 측면에서만 접 근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서구에서 자기표현적 글쓰기에 대한 관심은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글쓰기 교육을 거부하고 필자의 의식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중시하는 것에 서 시작되었다. 즉, 자신의 주장과 견해를 과감히 밝히는 적극적 행위로서의 글쓰기가 바로 `자기표현`을 지칭하였던 것이다. 결국 이러한 관심의 변화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변화 및 발전을 도모하는 적극적 행위를 강조하였던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본질을 `정체성` 측면에서 고찰 하고, 자기표현 글쓰기를 자신과 세계에 대해 특정한 판단을 이끄는 신념이 나 가치관 등을 자각 및 분석하여 이를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기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일련의 의식적인 쓰기 행위로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글쓰기 교육 역시 특정 사안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판단이나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고 그 기저에는 어떤 가치와 신념이 존재하는지, 무엇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왜곡하지 않고 드러내는 것인지를 글쓰기를 통해 확인하는 것에 중 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 결과를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기 점검의 계기로 삼고, 타인과의 불균형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등의 과정을 통 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 등에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순환적이며 지속적인 쓰기 교육 과정을 자기표현적 글쓰기 교육의 모델로 제안하였다.

남북한 초등학교 쓰기교육 내용 비교 - 남한의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과 북한의 `2013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

주재우 ( Joo Jae-woo ) , 권순희 ( Kwon Soon-hee ) , 강보선 ( Kang Bo-sun ) , 정진석 ( Jeong Jin-seok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35-56 ( 총 22 pages)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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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남한의 2015 교육과정과 북한의 2013 교육과정을 초등학교 쓰기 영역에 국한하여 비교해 보았다. 남한의 교육과정은 블룸의 교육목표분류학 의 분류에 따라 `지식, 기능(원리), 태도`의 틀을 잘 유지하는 선에서 성취기 준을 제시하였다. 그래서 쓰기의 본질이나 쓰기의 태도가 북한의 성취기준 에 비해 강조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게다가 현대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매체 글쓰기도 핵심 요소로 다루고 있다. 반면 북한의 교육과정에서는 계량 화되어 제시되어 있는 성취수준이 눈에 띈다. 이러한 성취수준이 학년에 따 라 위계화되어 제시되어 있다. 또한 북한의 교육과정은 글쓰기의 유형을 쓰기 행위의 목적이 아닌 문화적 양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남한에서 볼 수 없는 벽보글이나 상식소개글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남북한의 교육과정은 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2가지의 쟁점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는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대강화할 것인가 구체화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둘째는 글쓰기 유형을 쓰기 목적에 따라 구분 할 것인가 관습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문화적 양식에 따라 구분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대학생의 학술적 글쓰기를 위한 전략 교육 방안 - 쓰기 과정별 전략의 연계를 중심으로 -

이윤빈 ( Lee Yun-bi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117-153 ( 총 37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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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적 글쓰기 교육에서 교수·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쓰기 전략들을 제안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한 사례를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전략 구성의 과정에서 쓰기에 대한 형식주의, 인지구성주의, 사회구성주의적 관점에 근거한 교육 원리를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했다. 문 장 기반 교수법(생성 수사학)의 전통을 바탕으로 `핵심 문장을 보다 긴 텍스트로 확장하기`를 전략 구성의 중심 원리로 삼은 가운데, `핵심 문장을 확장 하는 내용 생성 과정에서 절차적 촉진자 사용하기` 및 `절차적 촉진자사용 과정에서 다양한 수사적 요소 고려하기`를 보완적인 원리로 도입했다. 이러한 원리 위에서 이 연구는 5가지의 연계 전략을 제안했다. ⑴`잠정적 주제문장` 작성하기, ⑵잠정적 주제문장을 확장하여 `구조문장`(글의 논지를 요약적으로 압축한 하나의 긴 문장)을 구성하기, ⑶구조문장을 의미영역별로 나누어 글의 `구조 목록(목차 또는 개요)`을 도출하기, ⑷개요를 구성하는 문장들을 `소주제문`으로 삼아 이를 확장하여 `단락들(글)`을 작성하기, ⑸ 완성된 글 구조의 체계성 및 논리성을 구조문장을 통해 점검하기가 그것이 다. 각 전략들은 선행 과정 전략의 사용 결과물이 자연스럽게 후행 과정 전략의 재료로 사용되도록 구성되었다. 이 연구는 각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 및 교육 방안을 대학생 학습자가 해 당 전략을 사용하여 작성한 사례 글과 함께 검토함으로써 전략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초기문식성 책만들기 활동에서 나타난 의미구성 과정 연구

이지영 ( Lee Ji-you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3권 0호, 2017 pp. 155-204 ( 총 50 pages)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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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취학 직전 아동들의 목소리를 통해 책만들기 과정과 반응 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취학 직전 유아들은 읽기-쓰기 연계와 말하기-쓰기 연계를 통해 의 미를 구성한다. 읽기-쓰기 연계는 화보 비롯한 환경문식성, 교사의 읽어주기, 인터넷 검색하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말하기-쓰기연계는 친구·교사·부모와 의 상호작용과 책소개하기·책전시하기를 통해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취학 직전 유아들은 책만들기 활동을 통해 의미구성 관련 요인인 책 구성요소와 저자의식과 독자고려에 대한 인식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 하였다. 셋째, 취학 진전 유아들은 평소 읽기 활동의 양과 한글깨치기 수준에 따 라 서로 다른 반응 양상을 보였다. 특히, 한글깨치기 수준이 높더라도 읽기 동기가 낮은 경우가 있었는데, 책만들기 활동을 통해 읽기 활동 빈도와 읽 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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