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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34권 0호 (2017)

협동 글쓰기의 국내외 연구 동향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김혜연 ( Kim Hyeyou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4권 0호, 2017 pp. 7-49 ( 총 43 pages)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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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협동 글쓰기가 작문 지도의 효율적인 방안이자 작문의 근본적 속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임에 주목하고, 향후 협동 글쓰기 실천 및 연구를 위한 주요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기존 연구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유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체계적 문헌 고찰의 방법론을 도입하여 국내 2개, 국외 3개 데이터베이스에서 총 6,795편의 관련 연구물들을 수집한 후 국내 34편, 국외 189편을 최종 선정하여 표제어를 중심으로 연구 경향을 파악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도입하여, 빈도 분석, 가중 네트워크 중심성 지수에 의한 동시출현 관계 분석, PFNet과 PNNC에 의한 군집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국내외 연구물의 군집에 따른 몇몇 경향들을 도출하였으며 국내와 국외의 연구 경향에는 다소 차이가 있음도 밝혀졌다. 국내 연구에 비해 국외 연구에서 각 군집별 구체성 및 경향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국내의 경우 관련 연구물의 절대적 수치도 부족하고 이렇다 할 경향성을 발견하기 어려웠지만, 국외의 경우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협동 작문 도구들에 더욱 많이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국내와 국외 모두 협동 글쓰기 분야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정서적 요인과 관련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진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글쓰기 동기가 갖는 특성에 대한 연구

박찬흥 ( Park Chan-heu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4권 0호, 2017 pp. 51-79 ( 총 29 pages)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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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개방형 설문과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사용하여 대학생의 글쓰기 동기 요인이 갖고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논의들에 기대고 있는 대학생 글쓰기 동기 논의의 한계를 벗어나 대학생 집단이 갖고 있는 글쓰기 동기의 특성을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반응을 범주화한 결과 최종적으로 인정, 도전심, 모방, 상호작용, 소통, 새 필기도구, 습관, 신념, 의무감, 인터넷, 출판, 카타르시스, 컴퓨터, 효능감, 흥미 등 총 15개의 변별되는 글쓰기 동기 요인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선행 연구와 관련지어 7가지 지점에 대한 논의 및 후속 연구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쓰기 과제 구성 요소의 상세화에 대한 연구

양경희 ( Yang Kyoung Hee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4권 0호, 2017 pp. 81-110 ( 총 30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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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쓰기 과제의 개념과 교육적 기능을 밝히고 쓰기 과제를 구성하는 요소를 선정하여 이를 상세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쓰기 과제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기능을 교수 학습을 위한 도구, 쓰기 능력 확인 및 평가, 글쓰기에 필요한 정보 제공, 필자로서의 정체성 형성을 위한 쓰기경험 제공으로 보았다. 그리고 수사적 측면에 초점을 두어 선행 연구를 검토한 결과, 쓰기 과제 구성 요소를 주제, 목적, 독자, 방법, 필자로 선정하였고, 쓰기 교육과정의 교육 내용을 반영하여 이를 상세화하였다. 이 연구는 교사에게 교육적 의도를 담아 다양한 형태의 쓰기 과제를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학습자에게 쓰기 과제로부터 쓰기에 필요한 정보를 해석하고 이를 실제 글쓰기에 반영함과 동시에 필자로서 유의미한 쓰기 경험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후과제 구성 요소 간의 관계와 상세화 정도를 고려하여 실제 쓰기 과제를 설계하고 나아가 그러한 쓰기 과제가 실제 쓰기로 나타나는 양상을 살피는 실증적인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어교재의 쓰기 활동에 반영된 교육내용 연구 - 북미와 호주 대학 교재를 중심으로 -

이수진 ( Lee Sooji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4권 0호, 2017 pp. 111-138 ( 총 28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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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쓰기 능력 신장에 필요한 교육내용이 해외 한국어교재의 쓰기 활동에 균형있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문장·문단·글 단위의 쓰기 활동을 위해 필요한 한국어 쓰기 교육내용 범주를 설정하고, 세부적으로 문법 지식, 문장 구성, 문단 구성, 쓰기 과정, 쓰기 장르로 나누었다. 분석 대상은 북미와 호주 대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초급, 중급의 한국어교재 4종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문법 지식, 문장 구성, 과정, 장르, 문단 구성의 순으로 교육내용이 많이 반영되었고, 문장 단위 쓰기는 주로 문법 지식을 학습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문장 단위 쓰기가 단순한 문법 연습으로 끝나지 않도록 단원안에서 문단, 글 단위 쓰기와 연결될 필요가 있다. 문단 단위의 쓰기가 극히 미미하여 이를 보완할 교육내용과 활동 연구가 필요하다. 글 단위 쓰기에서 과정이나 장르 관련 교육내용은 비교적 많이 반영된 편이나 과정에서는 내용 생성하기와 수정하기에 치우쳤고, 장르에서는 특정 유형의 장르를 쓰도록 지시하는데만 그쳤다. 통합 교재에서 쓰기 활동이 타 언어 활동과 유연하게 연계되도록 해야 한다.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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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쓰기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는 숙련된 필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도록 ‘동기화된’ 학습자를 키워내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쓰기 교육의 지향점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먼저, 쓰기 동기의 가장 핵심 요소로 꼽히는 쓰기 효능감에 대해 로저 외(Roger et al., 2013)의 검사 도구를 활용해 고등학교 2학년 학습자를 대상으로 2차례 이상 여러 차례 자료 통합적 글쓰기를 경험한 연구 참여자와 다른 학습자 간 비교를 통해 통계적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그리고 연구 참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기 요소들이 쓰기 맥락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참여자와 다른 학습자간 쓰기 효능감의 차이는 표상 과정, 관습, 자기 조절의 하위 요인으로 세분화해서 살펴보았고, 이에 덧붙여 쓰기에 대한 호감 정도를 함께 측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대체로 비교 집단보다 쓰기 효능감이 높았다. 쓰기 효능감의 하위 요인 중에서 관습, 자기조절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쓰기 호감 정도에서도 그러하였다. 하지만 쓰기 효능감의 하위 요인인 표상 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자료 통합적 글쓰기에서 쓰기 동기 요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사한 인터뷰를 개방코팅, 축 코딩, 선택 코딩의 3단계를 거쳐 분석하였다. 중심 범주는 로저 외(2013)의 검사 도구의 쓰기 효능감 하위 요인을 고려하여 ‘글쓰기의 계기’, ‘아이디어의 생성’, ‘관습’, ‘자기 조절’로 설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동료 집단에 대한 ‘모델링’이 글쓰기 계기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연구 주제와 관련한 아이디어 생성은 개인적인 ‘흥미’로 형성된 배경 지식에 의존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자들은 학술적 성격의 자료 통합적 글쓰기 관습을 교수나 피드백을 통해 배우면서 ‘쓰기 효능감’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자료 통합적 글쓰기와 관련한 지속적인 글쓰기 훈련을 과 같은 자기 조절 과정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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