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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36권 0호 (2018)

작문에서의 문장 학습잠재력 진단평가 연구 - 표준화된 접근을 중심으로

김철희 ( Kim Chulhui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6권 0호, 2018 pp. 7-52 ( 총 46 pages)
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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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작문에서의 문장 학습잠재력 진단평가 도구를 마련하는 것이다. 둘째는 작문교육 상황에서 문장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학습자를 진단하고, 문장교육을 시행하여 효과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셋째는 작문능력 발달을 위해 문장교육이 필요한 학습자의 특성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교수대화를 기반으로 문장학습이 필요한 학습자를 진단한 뒤, 표준화된 문장 학습잠재력 진단평가 도구를 마련하여 학습자의 자기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참여자들의 문장 학습잠재력 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비교·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고1 필자 2명과 중3 필자 4명 등 총 6명으로 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며 글쓰기 능력 신장에 대한 동기가 있어 자발적으로 지원한 학생들이었다. 연구 결과, 교수대화를 통해서 문장학습이 필요한 학습자 E가 진단되었다. 학습자 E는 내용 생성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나 문장을 중심으로 한 표현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문장학습 이후 글쓰기에 도움을 받은 문장학습 내용은 <기본문형 쓰기>와 <문장 고쳐쓰기> 학습 중 일부였다. 표준화된 문장 학습잠재력 진단평가 도구로 학습자 E의 근접발달영역을 평가한 결과, 2회차에 걸친 문장학습에서 기본문형 쓰기는 급격하게 현재적 능력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문장의 길이 조절>은 모든 문항이 근접발달영역에 남아있어 학습잠재력이 있는 교육 내용이었다. 다른 학습자들과의 지수 비교 결과, 문장학습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4명의 학습자는 전체적인 지수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미지의 영역이 거의 없는데 반해, 문장학습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습자 2명은 전체적인 지수가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았고, 미지의 영역이 많이 남아있었다.

해외 대입 작문 평가의 동향 및 시사점

권태현 ( Kwon Tae-hyu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6권 0호, 2018 pp. 53-82 ( 총 30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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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수능 체제 개편 및 대입 간소화 정책과 관련하여, 프랑스의 바칼로레이와 독일의 아비투어, 미국의 SAT, 일본의 대입제도 개혁 등 해외 대입 작문 평가의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국가수준 대입 작문 평가 도입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해외 대입 작문 시험 체제를 검토한 결과, 대입 작문 평가를 위해서는 상당한 재정과 시간이 투입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채점 기준의 명확화와 채점자 신뢰도 제고 등 타당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채점 방안이 요구되며, 현 수능처럼 하루에 모든 시험을 마치기 어렵기 때문에 과목별 날짜 지정이나 공통, 선택형 별도 시험 등의 방안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 해외 대입 작문 평가 문항은 크게 유럽형과 비유럽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럽형은 대입전형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전형 도구로서 주로 철학적 주제, 쟁점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 견해를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요구한다. 반면 비유럽형 중 미국의 SAT는 제시문에 사용된 추론, 표현 전략을 분석하도록 하며 일본의 대입공통테스트에서는 특정한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을 약술하도록 하고 있다. 대입 시험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우리의 현실을 고려할 때, 향후 국내에서 대입 작문 평가를 도입한다면 채점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비 유럽형 평가가 보다 적절해 보이며 이마저도 대입 체제 개편을 통해 국가단위 대입시험의 부담이 완화될 때 가능할 수 있다고 보인다.

조지아주 마일스톤 쓰기평가 사례 분석을 통한 국내 쓰기평가 개선의 시사점 탐색

박종임 ( Park Jong-im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6권 0호, 2018 pp. 83-106 ( 총 24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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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미국 조지아주의 마일스톤 쓰기평가 문항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대규모 쓰기 평가의 개선 방향에 시사점을 얻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 마일스톤 평가에서 ‘읽기와 어휘(Reading and Vocabulary)’ 영역, 그리고 ‘쓰기와 언어(Writing and Language)’ 영역에서 다루고 있는 쓰기평가 문항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취기준의 내용 및 행동영역(인지영역)과 문항 유형 간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는 쓰기 영역에서 지식이나 원리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설명할 수 있는 ‘쓰기’에 대한 ‘설명적 쓰기’에 해당하는 서술형 문항 구성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평가 문항의 개선 외에도 평가의 실행 측면에서 평가 시간을 늘리고 컴퓨터 기반의 에세이 평가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

미국 SAT 작문 평가 문항 분석을 통한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작문 평가 개선 방안 탐색

최숙기 ( Choi Sook-ki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36권 0호, 2018 pp. 107-144 ( 총 38 pages)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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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개편과 관련한 논의를 반영하면서 국어 영역, 그 중에서 쓰기 평가 영역의 평가 요소와 문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새롭게 개편된 미국의 SAT의 ‘쓰기와 언어’ 영역과 ‘에세이 쓰기’ 영역의 평가 요소와 평가 문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수능 작문 평가 개선 방향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작문 과정별로 평가 요소를 의도적으로 분할하기보다 작문 수행의 실제성을 보다 더 반영하여 평가 요소를 보다 더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작문의 맥락이나 수사학적 목적의 실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 설계를 확대하고 심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논증 기반의 작문 문항 설계를 보다 더 확대 심화할 필요가 있다. 넷째, 예상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득적 장치 관련 문항을 설계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미국 SAT 에세이 영역에서 작문에 대한 직접 평가의 방식으로 채택한 메타(meta) 글쓰기를 작문 영역 평가 방안으로 적용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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